“주께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8월1주 과제
[벧전1:3-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아멘!!!
베드로는 그의 서신에서 예수님의 부활이 우리에게 미치는 놀라운 변화들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베드로전서의 첫 부분에서 그는 부활을 통해 우리가 거듭나고, 산 소망을 얻게 되며, 영적인 변화를 경험하게 되는 것에 대해 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단지 역사적 사실이 아니라, 우리에게 영적인 새 생명을 주고, 우리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옵니다.
오늘 목사님의 전하는 설교의 핵심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있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부활의 사건이 우리 삶에 어떤 영적인 변화를 가져왔는지 깨닫지 못하면, 신앙은 그저 형식적일 뿐이며, 참된 신앙을 이루지 못한다고 경고합니다. 이와 함께, 거듭남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며, 거듭나는 것은 단지 육체적인 변화가 아닌 영적인 변화를 의미한다고 강조합니다.
이러한 거듭남이 성령, 물, 말씀으로 이루어진다고 설명하며, 물은 회개를 의미하고, 성령은 불처럼 우리에게 임하며, 말씀이 우리를 거듭나게 한다고 말합니다. 이 거듭남을 통해 우리는 예수님의 부활과 함께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됩니다.
예수님은 누구신가?
8월 2주 과제
[요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아멘!!!
성경은 구약과 신약 모두 예수님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라고 설명합니다. 따라서 성경을 읽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만나야 하며, 성경 속의 다양한 인물들과 사건들에서도 예수님을 발견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과 같은 구약의 인물들을 예로 들며,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예수님을 어떻게 만날 수 있는지를 설명합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로 드리려 할 때, 하나님이 어린양을 대신 준비해주신 사건을 통해 예수님을 만난 것처럼, 성경의 모든 이야기 속에서 예수님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신자들은 예수님을 만나는 기쁨과 확신을 얻을 수 있으며, 이는 그들의 신앙을 새롭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고 말합니다. 또한 신약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질문을 제시한다. 첫째는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라고 물으신 질문입니다. 베드로는 이에 대해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고 고백하였고, 이 고백이 신앙의 핵심임을 강조합니다. 이 질문이 우리의 신앙을 천국과 지옥으로 가르는 중요한 질문이라고 말하며, 신자들이 어떤 상황에서도 이 고백을 지킬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둘째로, 신앙의 어려운 상황에서 우리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평소에는 예수님을 잘 믿는 것처럼 보이지만, 경제적 어려움이나 건강 문제, 심지어는 박해와 같은 시련을 겪을 때 우리의 신앙이 시험받는다고 경고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신앙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는 진정한 믿음을 가진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물으신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라는 질문이 신앙의 핵심이라고 설명합니다. 이 질문은 평화로운 상황에서 답하기 쉬워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어려운 상황이나 심지어 생명의 위협 앞에서도 변치 않는 고백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것이야말로 천국과 지옥을 가르는 중요한 결정이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또한 빌라도가 예수님을 심문할 때 던진 "너희가 그리스도라고 하는 이 예수를 내가 어떻게 해야 되겠느냐?"라는 질문도 매우 중요한 질문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우리가 빌라도의 입장에 서서 어떤 판단을 내릴지 생각해보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세상의 악인들이나 권력자들이 의로운 사람들을 박해하고 하나님의 종들을 심판하는 예를 들어, 우리가 어떤 신앙적 선택을 할 것인지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이 단순한 신앙 고백 이상의 의미를 가지며, 진정한 신앙은 목숨을 걸고 이루어지는 결단이라고 강조합니다. 그는 예수님의 제자들이 순교한 사실을 상기시키며, 신앙을 지키기 위해 많은 신실한 성도들이 고난과 박해를 견뎌왔음을 언급합니다. 신앙이 단순한 형식이 아닌, 실질적이고 진정한 헌신과 사랑을 요구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
8월 3주 과제
[요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아멘!!!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다"라는 주제로, 이 고백의 깊은 의미를 설명하십니다. 먼저, 히브리 문화에서 "아들"이라는 개념이 아버지와 아들을 동일시하는 의미를 가진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히브리인들은 아버지와 아들이 본질적으로 다른 존재라고 생각하지 않고, 아들이 아버지의 속성이나 본질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는 의미로 이해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표현은 예수님이 하나님과 동일한 본성을 지니고 계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성경에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표현이 어떻게 사용되었는지를 설명합니다.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부른 사람들은 주로 귀신 들린 사람들이나 예수님의 제자들이었으며, 이 고백은 예수님의 신성에 대한 확실한 인식을 나타냅니다. 이사야 9장 6절에서는 예수님을 "영존하시는 아버지"라고도 표현하는데, 이는 예수님이 아들이시면서 동시에 하나님과 동등하신 분임을 나타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로서 가지신 다섯 가지 권한을 설명합니다. 첫째는동거권으로, 하나님의 아들은 하나님과 함께 거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며, 이는 신자들도 하나님과 함께 거할 수 있는 권리를 의미합니다. 둘째는청구권으로, 하나님의 아들은 하나님께 요구할 수 있는 권리가 있으며, 신자들도 하나님께 필요한 것을 구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집니다. 셋째는통치권으로, 하나님의 아들은 집안의 모든 것을 통치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며, 신자들도 영적인 권위를 가지게 됩니다. 넷째는대행권으로, 아들은 아버지의 권위를 대신하여 행사할 수 있으며, 신자들도 하나님의 대행자로서 세상에서 사명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섯째는상속권으로, 하나님의 아들은 아버지의 유산을 물려받을 수 있으며, 신자들도 하나님의 축복과 영적인 유산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설명을 통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고백하는 것은 단순히 예수님을 믿는다는 신앙 고백을 넘어, 예수님과 하나님이 본질적으로 동일하신 분임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이 고백은 예수님이 하나님과 같은 속성과 능력을 지니신 분임을 확신하는 것으로, 예수님의 신성을 인정하는 중요한 믿음의 표현입니다.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고백함으로써, 신자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의 자녀로서 누릴 수 있는 권리와 특권을 이해하게 됩니다.
이 고백을 통해 신자들은 예수님과의 관계가 단순한 종교적 관계를 넘어,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아가는 깊은 영적 관계로 발전하게 됩니다. 이 관계는 신자들에게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하심, 그리고 천국의 상속자로서의 권리를 약속합니다. 신자들은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특권을 누리며, 하나님께 담대하게 나아가 필요한 것을 구하고, 하나님과 함께 거하며 살아갈 수 있는 영적인 축복을 깨닫게 됩니다.
따라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고백하는 것은 신자들이 그분을 더욱 깊이 알고, 그분과의 관계 속에서 영적인 풍성함과 축복을 경험하게 되는 중요한 신앙의 고백입니다. 이 고백은 신자들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며,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통해 신앙의 성숙과 영적 성장을 이루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간구의 영을 부어주신다
8월 4주 과제
[슥12:10]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 아멘!!!
오늘 “간구의 영을 부어주신다” 주제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영을 부어주셔서,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애통하며 회개하게 될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목사님은 이 예언이 마지막 시대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설명하며, 예수님 재림 전에 성취될 중요한 예언들이 무엇인지에 대해 강조합니다.
첫째, 예수님 재림 전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시기할 정도로 큰 부와 영광을 가진 한 나라를 세우실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이 나라가 세워져서 온 세상이 그 나라를 주목하게 될 것이며, 이로 인해 이스라엘 백성들이 시기하게 될 것입니다. 목사님은 이 예언이 한국에서 성취되고 있다고 말하며, 한국이 UN에서 선진국으로 분류되고, 세계의 재물이 한국으로 모여들고 있는 상황을 예로 듭니다. 한국의 기술력과 경제적 발전이 세계의 주목을 받으면서 한국이 이러한 예언의 성취를 이루고 있다는 것입니다.
둘째, 대환난의 도래를 강조합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24장에서 이 세상에 큰 환난이 올 것이라고 예언하셨으며, 이는 자연재해, 전쟁, 전염병 등으로 인해 인류의 3분의 2가 멸망하고, 3분의 1만이 남아 연단을 통해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될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이 환난은 단순히 죄에 대한 심판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을 불러내어 천국 백성으로 만드는 과정이라는 것입니다. 셋째, 이스라엘의 구원에 대해 설명합니다. 목사님은 스가랴 12장 10절에서 14절 말씀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이 큰 애통과 회개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은총과 간구의 영을 부어주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수님을 찌른 사실을 깨닫고 회개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이는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온 세상에서 일어나게 될 거대한 회개의 역사로 이어지게 되며, 이 회개의 영이 부어지면 사람들이 각기 따로 애통하며 회개하게 될 것이라고 예언합니다. 이러한 예언이 성취될 때,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유대인들과 다른 민족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될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특히, 마지막 대회에는 한국 크리스천들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며, 한국 크리스천들이 이 거룩한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권면합니다.
결론적으로, 신자들이 이 거룩한 사명을 인식하고, 더욱 열심히 복음을 전하며, 생명의 역사를 이루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