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수필세계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 칼 세이건은 외계문명을 알리려 했을까
이랑 김동수 추천 0 조회 33 12.07.13 01:2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07.13 08:58

    첫댓글 ' 빛의 트릭' 이었을까요??
    저는 영화 속에 나오는 외계인들의 이야기가 사실일 수도 있다는 상상을 할 때가 있습니다.
    아직 인류와는 시대적 공간적으로 엄청난 차이가 나기에 과학의 힘으로도 밝힐 수 없으나, 수백년이 흐른 뒤의 인간 세상은 그들의 세상과 닮아 있을거라는 막연한 상상입니다. 컴퓨터와 폰이 지금처럼 남용되리라곤 생각도 못했던 것처럼.

  • 작성자 12.07.13 14:21

    만약 외계인이 지구와 접촉한다면, 고도로 발달한 문명만큼 도덕 수준도 높기에 적은 아닐 겁니다. 영화는 인간의 상상이 낳은 산물이지만 늘 가능성을 전제로 하고 있으니까요 ^^

  • 12.07.13 10:16

    저도 이 거대한 우주에 우리만 존재한다고 믿지 않습니다.
    상상과 호기심이 과학의 발달을 만들고 우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는 거지요.
    이랑 선생님 덕분에 잠시 우주에 대한 상상을 해봅니다.
    고맙습니다. ^^

  • 작성자 12.07.13 14:24

    한때, 천제망원경을 들고 밤길을 깨나 쏘다녔는데 우주만큼 무한한 상상을 펼칠 공간은 없지요.

  • 12.07.13 11:00

    우주의 많고 많은 별들 중에 지구를 닮은 별이 왜 없겠습니까.
    지구의 우리처럼 생각하고 사랑하고 그리고 눈물짓는 생명체가 분명 존재하리라 믿습니다.
    다만 아직 증명을 못한 것뿐이지요.
    선생님 덕분에 우주를 유영한 기분에 젖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2.07.13 14:26

    빙고!! 존재하지만 시공간의 한계 때문에 접촉을 못하는 것이겠지요. 그날이 언제쯤 올까요.그때 다시 한 번 태어날까봅니다 ㅎ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