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소 대나무의 특별한 성장 비밀 <<
모소대나무
모소 대나무(Moso bamboo)는 중국 극동지방에서 자라는 희귀종 대나무다. 이 대나무는 씨를 뿌려도 몇 년 동안 거의 자라지 않는다. 농부가 4년여 동안 끈기와 인내로 정성껏 돌봐야 겨우 3센티미터 정도 자랄 뿐이다.
하지만 씨를 뿌린지 5년이 지나면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그동안 꼼짝도 하지 않던 대나무들이 하루에 30센티미터 이상씩 자라기 시작하여 6주만에 무려 15미터 이상의 높이로 성장하는 것이다. 아무것도 없던 땅은 금세 하늘로 곧게 뻗은 빽빽한 모소 대나무의 숲으로 변하게 된다.
4년 동안 거의 죽어있던 나무가 어떻게 한 순간에 울창한 숲을 이룰 수 있는 것일까?
모소 대나무의 성장 비밀
모소 대나무의 성장 비밀은 처음의 4년에 있다. 아무런 변화가 없는 것처럼 느껴지는 그 시간 동안 땅속에서는 모소 대나무의 뿌리가 골고루 뻗어 나가고 있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성장에 쓸 자양분을 차곡차곡 모으며 수백 미터까지 뿌리를 내리는 것이다.
그러다 때가 되어 싹이 돋기 시작하면 넓게 뻗은 그 뿌리들이 엄청난 양분을 흡수해서 모소 대나무는 어마어마한 속도로 자라기 시작한다. 즉 모소 대나무의 초기 4년은 결코 죽어 있었던 것이 아닌, 오히려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기 위한 준비 기간이었던 것이다.
모소 대나무의 성장 과정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의 성장 과정과 많이 닮았다. 모소 대나무가 뿌리를 내리다가 때가 되어 폭풍성장을 한 것처럼, 하나님의 교회도 예언의 때가 되어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형형색색의 꽃들과 기분 좋은 바람, 향긋한 향기로 행복함이 절로 충만해지는 5월이다. 계절이 주는 기쁨을 소중한 이들과 나누듯 78억 인류와 ‘유월절 사랑’을 공유하며 행복을 꽃피우는 사람들이 있다. 세계 175개국 7500여 지역교회를 중심으로 330만 신자가 신앙하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 교회)다.
(여성조선, 2022. 4. 26.)
2022년 4월 여성조선에 게재된 내용이다. 하나님의 교회는 1980년대 중반만 하더라도 한국에만 겨우 10여 개에 불과했다. 그것도 작디작은 하우스처치(House Church, 가정교회)로 운영되었다. 하지만 ‘작은 자가 천을 이루고 약한 자가 강국이 될 것이라’는 예언의 때가 되어 현재는 미국, 호주, 독일, 영국, 싱가포르 등 세계 각국은 물론 아마존 열대우림 지대인 브라질 타루마 같은 오지에까지 뻗어 나갔다. 처음에는 더디 자라는 것 같지만 결국은 15미터가 넘는 나무로 성장하는 모소 대나무처럼 말이다.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마태복음 24:14)
하나님의 교회는 이제 또 다른 예언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80억 모든 인류의 구원을 위해 천국 복음인 초대교회의 진리를 전파하고 있다.
땅속에 뿌리를 뻗어가며 양분을 비축한 모소 대나무처럼, 하나님의 교회는 엘로힘 하나님의 사랑과 희생, 그리고 성경의 진리라는 위대한 자양분을 가지고 있다. 곧 때가 되면 전 세계 지구촌에 하나님의 교회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으로 빛나는, 거대한 숲을 이룰 것이다.
<참고자료>
’78억 인류와 함께 나누는 ‘유월절 사랑’…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여성조선, 2022. 4. 26.
‘“천국의 이치가 곧 가정의 이치… 섬김과 봉사, 효도와 우애로 ‘하나님의 사랑’ 세계에 실천”’, 월간조선, 2019년 1월 매거진.
‘“히말라야 高山에까지 福音 깃들길”… 새해 지구촌에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 선사한 하나님의교회’, 월간조선, 2019. 1.8.
https://youtu.be/Eh3ELtovaik?si=q8POkDhvGQrlHuL_
[출처] [하나님의교회] 모소 대나무와 하나님의 교회의 공통점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하늘어머니 함께하시는 곳) | 작성자 알콩달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