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두리 한마당 잔치, 강릉종합운동장에서

[동녘]

장애·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편견의 벽을 허무는 '두리두리 한마당 잔치'가 열린다.

강릉교육청과 강릉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이 14일 오후 2시 강릉종합운동장 옆 잔디광장에서 개최하는 한마당 잔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데 어우러져 휠체어, 청각 장애, 시각 장애 축구 등 장애 체험을 통해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허문다.

이날 행사에는 또 풍선아트, 네일아트, 천연염색, 윷놀이, 널뛰기등 전통 민속놀이 마당이 펼쳐져 친목과 화합을 다진다.

* 참조 : 강원도민일보 박경란 기자님(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