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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cafe-editor-text">바로전에 중세 역사에 관한(?) 책...<br />사실 역사라기 보다는 뭐랄까요.. ..음<br />어쨌든 움베르토 에코의 "장미의 이름"을 잘 보았습니다..<br />작가의 해박함에 대해선 이루 언급할 표현이 부족하네요..<br />제게는 어려웠지만 유익한 책이었던것 같습니다..<br /><br /><br />미셸 푸코의 감시와 처벌... 볼까 하는데요..<br />흐 해설서가 필요할 정도의 책인듯도 합니다만.. 도전해볼까 합니다..<br />먼저 보신 분들의 소감이 좀 궁금합니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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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셀 푸코 책 어떤가요?
퍼플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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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7
16.02.21 21:3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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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명저죠. 다만 교양서나 역사책으로 보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우실수도 있습니다.
넵 참고하겠습니다.^^
편견을 놓고 봐야 쉬울 듯. 익숙한 고정관념의 끈을 놓지 않고 보면 "으에;; 이게 대체 뭔 소리래;;;;" 이런 느낌...?
그렇군요;;;, 아마 이제껏 제가 읽어보지 않은 종류의 책이 아닐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