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9일 아침가리 진동계곡 (2)

[초연]

물놀이

[박영란(근정)]

초연님
멋진 추억 사진 감사 드려요~

[초연]

어제 더운데 수고 많이 하셨어요
오늘 푹쉬고 있지요 ㅎ

[박종선(젊은청년)]

즐거운 시간
덕분에 다시한번 어제의 기억을 소환해 봅니다.

[초연]

지기님 준비하시느라 애 많이 쓰셨어요
덕분에 즐거움 만땅 입니다 ㅎ

[여리]

어케 순간 포착을
넘 ㅡㅡㅡ멋져요
함께 추억이되어 감사드려요~^^

[초연]

기회되면 또 뵐수 있겠죠
상추 밭에가셔서 직접 따오셔서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

[선비]

초연님 어제음식 맛있게 먹었습니다 같이하여 즐거웠습니다

[초연]

저도 같이 해서좋았어요 음식도 장소도~^^

[공운. 김상진]

아자아자. 신나는하루 기억에길이 길이 남겠죠. ㅎㅎㅎㅎㅎ

[초연]

만나 뵙고 싶었는데요 ㅎ

[공운. 김상진]

아니 저는 아니죠
제가. 누구랑 만나고 그런 인연은 아닌데. 초연 님. 진정하세유 남자가슴에 불지피지 말 라구유. 겁나게 익어가면 저는 죽어유 ㅎㅎㅎㅎㅎ

[초연]

아 그런가유 ㅎㅎㅎ
아직도 그런 설레시는 맘 있으시면 좋은현상 이지요 ㅎ

[공운. 김상진]

지금부터 말라갈거유 빼빼. 마르면 책임져유.
긍금한데유. 으~~~~
살빠지는 소리 들리쥬 그런데 어제저를보셨나유 기억이. ~~~~

[초연]

자리 바꾼 여인들 중에 있었지요
아 그럼 두분중 한분이시군요 ㅎㅎ

[공운. 김상진]

그럼 안쪽에 있던분인가 제가. 창가쪽으로.
앉아서 가고오고했는데
그러시면. 아무나 아는척이라도 해주시면 커피라도 한잔 대접해 드렸을텐데요 그리고 잼나서 웃으면서. 가셨을텐데요. ㅎㅎㅎㅎㅎ
못알아봐서 죄송합니다. 초연님

[초연]

저는 창쪽에 안자 갔지요 ㅎ
그럼 맨뒤 창쪽 남자분이 시군요 ㅎ
아~~~
좀 잠을 못자서 자려했죠 ㅎㅎ

[공운. 김상진]

아그러시군요
사진에. 어디에 찍으셨는지. 여쭈어봐도 되나유 1편이나 2편 어디에. ?

[초연]

공운님 사진 올리신거에도 저사진한장 있군요 ㅎ ㅎ

[마농]

정말 시원하겠네요.
강원 산속이라 여름이라도
차가울 건데
옛날생각 나요~^^

[아팔루사]

카메라와 렌즈에 물 안들어가게 조심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