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수영장에서 장수한의원 소개를 받았다
9월11일쯤 이였는가?
물리치료만 하고 나오려고 하는데 발이 저리고 발가락이 감각이 구둥살 배긴 감각처럼 둔하다고 질병을 설명했더니 났게 해주겠다고 뜸뜨면 장담 한다고 선결제 하고 뜸뜨고 3개월 후에 안낫으면 그때 가서 할 말 있으면 하라고 장담한다고 설득 하여 망설이다 결국은 고 시켜 선 결제 카드를 결제 하였다,
그리고 계약서가 있다고 서명하라고 하여 치료하는 의사가 무슨 일을 만들까? 싶어 눈이 침침하고 안보여 읽어보지도 않고 하라는 대로 서명까지 해주었다
그리고 쑥뜸을 5번 뜨라고 권유하여 쑥뜸이 뭔지도 모르고 시작하였다 고통이 장난 아닌 숙을 비벼 뭉친 숙을 맨살 발등에 올려놓고 불을 붙여 태우는데 뜨겁다고 호소하면 그때부터 1부터 60을 초단위로 목소리 높여 세어 주었다 추석 전에 2번 뜸뜨고 그때까지만 해도 물집이 팽창해오고 아프지만 견딜 만했다 .
명절 연후 보내고 아파서 못견딜 그 와중에도 낫아 볼라고. 20일 금요일에 또 쑥뜸을 떴다
그리고 연휴동안 수시고 우리하게 아려오고 곪마 터질래니 아파 죽을거 같았다 잠을 잘때도 이불에 짓물이 얼룩지고 보기 흉하여 거제100개를 사와서 덮고 감싸서 면양말 20컬레 사고하여 매일 갈고 또 갈아가며 생화하고 월요일에 네 번째 미련하게 또 뜨고 왔다
그날부터 아파서 견딜 수가 없었다. 발이 붙고 지물에다 더 이상 견디기가 힘들어 더 이상은 자신이 없어 한의원을 가지 않았다
너무 아프고 걸음도 걸을 수 없어 한의사 하내 욕이 절로 나왔다
이 치료 방법이 정말 치료 목적인지 돈을 보고 한일인지 의문이 들기 시작하여 혼자말로 개새끼라는 욕설이 입에 달고 알기 시작하여 발이 아파 울고 싶은 심정
이보다 큰 병도 대수술을 해도 아프지 않으려고 마취까지 해서 수술을 하는데 멀쩡한 살을 불로 굽어서 이게 무슨 짓인가 싶은 심정
계약서 까지 썼으니 하소연도 못하고
24년 9월29일요일 새벽2시 지물이 범벅이 되어 잠도 못 잘 만큼 아파서 이글을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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