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컵으로 사용하기엔 크기가 약간 부담스러운, 도트 무늬 언더락잔. 볼록한 도트 무늬가 사랑스러운 느낌을 준다. 9천5백원·룸앤데코
색상 있는 음료보다는 물이나 사이다처럼 투명한 음료를 담도록. 얼음을 띄우면 더욱 시원해 보일 스타일. 9천원·룸앤데코
작은 사이즈, 손잡이 달린 디자인, 두툼한 두께. 아이들용으로 구비해둘 만한 허브 미니 유리 머그. 1천원·킴스클럽
꾸준히 선보이고, 꾸준히 판매되고 있는 룸앤데코의 스테디셀러. 기울어진 디자인으로 인해 음료를 부었을 때 불안정해 보여 재밌다. 색다른 기분을 내고 싶을 때 사용해볼 만하다. 9천5백원·룸앤데코
밑부분에 물방울 무늬 구멍이 있는 특이한 스타일. 묵직하고도 일자로 똑 떨어지는 심플한 디자인이라, 물컵이나 주스잔보다는 언더락잔으로 더 어울린다. 1만1천원·룸앤데코
가로로 규칙적인 홈을 넣어 단조로움을 피했다. 물컵이나 주스잔으로 사용하기에 적당. 카사블랑카 언더락 1천5백원·모던하우스
음료수에 얼음을 띄우고 싶다면, 키 작은 스타일보다는 이처럼 키 큰 스타일 유리잔을 사용할 것. 한결 여유 있어 보인다. 카사블랑카 주스잔 1천9백원·모던하우스
윗부분이 살짝 넓어지는 스타일. 물컵보다는 주스잔으로 적당하다. 1만1천원·룸앤데코
좁고 긴 디자인의 유리잔. 보라색 바탕에 검정색 줄무늬가 있어 속도감을 준다. 주스잔이 그 용도. 빨대와 매치하면 좀 더 경쾌해 보일 듯. 4천5백원·자연주의
아무런 장식도 기교도 부리지 않았지만 그 자체가 매력적인 베이식 텀블러. 1천2백원·폴리엠
빗살무늬가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만져보면 오돌토돌한 느낌은 없는 민무늬 유리잔. 연한 연두색이 기분 좋다. 오션 텀블러 4천9백원·모던하우스
맥주, 커피잔 등 다목적으로 사용해도 무난할 것 같은 아이리시 커피 머그. 이런 스타일의 유리잔 중에서는 디자인이 비교적 심플하고 깔끔하다. 3천9백원·모던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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