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성전 현성초등학교정. 다음에 가게되더라도 꼭 사용하여 할 명소. ㅎ
잘 먹고 ,법수치 계곡을 향하여..중간에 마운틴 잔차빵꾸..
비포장이 포장도로로 변하여 운치가 완전 꽝...
그래도 시원한 계곡 물줄기는 보는 것만으로도 풍덩 하고픈 열망이...
가는 길에 "대승폭포" 산천어가 저기 위까지 튀어 올라간다는 설이...
드디어..열정 폭발..드빈치와.느.까기의 입수!
씨름선수가 하계수련차 왔나..? ㅎ 처진 아랫뱃살을 살짝 가리는 저 쎈쑤..
다시 임도..여기서 깔딱산을 하나 넘어야 한다.
입구에 멋진 풍광이..
아래에 펼쳐진 법수치 계곡..저 밑에서부터 올라왔다.
똑딱이 카메라로 담지 못하는 저 뒷배경이 아쉽네..
계속되는 은근한 업힐..날이 더웠으면 죽을 뻔...
이 다음부터는 안개속,,,아니 구름속을 시간이 없어 목적지까지 신나게 달리느라 사진 못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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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준비에 협력해주신 분들 모두에게 대표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최근 연이는 사고에 무사완주(?)가 목표였는데 ..ㅋ
이번 코스는 우리 오탈이 아마도 최초로 개척한 코스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름답고 길도 아주 부드러운 코스라서 다음에 많은 동지들과 함께하도록 다시 추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