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당신 잠자리 옆에 항상 있는 거━━━▶ 조그만 쿠션...항상 안고잡니다...이제는 좀 큰(?) 무언가가 필요하다는 생각이.ㅋㅋㅋ
19. 미팅 경험은━━━▶ 많이는 아니구 보통으로 해봤는데...가장기억나는 미팅은 30대 30미팅...헉...이사람들이 일자로 들어갈 자리가 있더라구여...숙대앞에서...그런데...넘해..한 과의 학생이 거의 다 나왔는데 쑥대밭이더라구여...흑흑..걍 1차 인사만 하구 해어졌슴다...또한번은 내가 킹카(세상에 이런일도 있습니다. 그때는 말과 행동이 됬었는데..)가 되서 퀸카와 짝이 된적...4개월정도 사귀다 해어졌슴다..그넘의 여행때문에...자세한 얘기는 만나서 물어봐여...(이상한 생각은 하기 업슴다..)
20. 거울을 본 후 자신의 생각은━━━▶ 별 생각은 없는데 살만 쬠 빼야겠다는 생각...
21. 이 담에 결혼하구 시픈 나이는━━━▶ 32~33정도인데...여자가 원하면 바루 할지도..결혼한 친구나 선배가 그러던데 결혼은 무덤이니깐 하지 말거나 아님 늦게 하라구..(지들은 좋은거 다해보구..나만 못하게 하는듯한 생각이 듬..)
22. 텅빈 운동장에서 외치고 싶은 말━━━▶ 애인이 생기면 "~~야 사랑한다"
23. 이성친구에게 가장 주고 싶은 물건은━━━▶ 애인입니까? 이성친구입니까? 애인이라 생각하구 물건이라기 보단 내 맘을 줘야지...
24. 가장 가지고 싶은 물건이 있다면━━━▶ 페라리 스포츠카
25. 살아오면서 제일 재밌게 했던 게임은━━━▶ 많은데..예전에 오락을 좋아해서...고스톱도 잼있음다..ㅎㅎ
26. 좋아하는 향수는━━━▶ 헉...갑자기 이름이 생각 안난다...이런
27. 결혼 후 가족 계획은━━━▶ 딸하나 아들둘...물론 생각이지만..
28. 나는 이럴 때 죽고 싶다━━━▶ 죽고싶은적 없음...
29. 통신상에서 자신의 닉네임은? ━━━▶ 제우스(이름이 비슷해서)
30. 가장 재밌게 본 영화는?━━━▶ 아주 예전에 중국영화 촉산, 그담에 쉰들러리스트, 다이하드...등등 많아여..
31. 여태까지 본 영화 중에 가장 유치했던 영화━━━▶ 사실 세븐틴 공짜표 있어서 봤는데 마지막 장면에 눈물을 흘리기도 함. 가장 유치한건 심형래 나오는 영화...쨈 커서 봐서 그런가봐여..
32. 여태까지 본 영화 중에 가장 슬펐던 영화는━━━▶ 타이타닉
33. 현재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 남자는 있구(오해하지 마세여..^^:) 여자는 넘 많아서(?) 찾아야함...
34. 어떤 사람이 날 진정으로 좋아해 준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나도 그사람에게 잘해주겠죠?
35. 좋아하는 노래━━━▶ 흑흑...서른즈음에(이나이때 거의 공감하는 노래...) 노래는 대부분 좋아함다...재목과 가사를 몰라서 그렇지..^^:
36. (여자일 경우) 여자라서 안 좋은점은━━━▶ 난 남자
37. 자신은 지금 통신 중독에 걸렸다고 생각하는가?━━━▶ 아녀..
38. 몇 살까지 살고싶은가━━━▶ 100살
39. 자신이 제일 많이 활동하는 통신모임은━━━▶ 당연히 나도야간다.
40. 통신을 함으로써 얻는 행복은━━━▶ 모르는 사람과 친해지는것, 마음이 통하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것..
41. 당신의 별자리━━━▶ 사자자리(호랑이띠...최고져..ㅋㅋ)
42. 졸릴 때 어떻게 잠을 이겨내는가━━━▶ 걍 자여...졸린데
43. 이성을 볼 때 가장 먼저 보는 곳은━━━▶ 헉...이런거 까지...이거 속이믄 안되는거? 음....심각해지는데...뭐 남들처럼 눈..이렇게 말할수도 있지만...솔직히 머리(스타일)와 엉덩이..허억~~~이상한 생각은 아님을 알아주세여..
45. 이성에게 많이 듣는 말━━━▶ 편하다, 성격좋다...사실 이런말은 좋긴 하지만 별루....왜? 나두 다 아는 얘기니깐..
46. 지금 입고 있는 옷은 ━━━▶ 양복에 넥타이
47. 가장 아끼는 것은━━━▶ 별루 없는데...
48. 가장 좋아하는 과일━━━▶ 과일은 그냥 있음 먹는정도
49. 자신의 애창곡은━━━▶ 예전에 조관우의 "늪"을 한참 불렀는데 그때는 목소리가 됬거던여...지금은 남들 부르면 따라부름...재목을 몰라서 내가 선택을 잘 못해서,,글구 이문세 노래 좋아함..
50. 프로포즈를 한다면 어떻게━━━▶ 어렵군..유치할지 모르지만 장미를 트렁크에 가득 채워서...
51. 미래의 아들 딸 이름━━━▶ 이건 아직 못지었는데...벌써 준비해야하나여?
52. 당신의 장래희망━━━▶ 돈 마니 벌어서 세계여행 하는거..
53. 당신에게 메일을 보낸 사람의 장점━━━▶ 스펨이 많아서 장점이란건 없는듯...보험문의 메일 가끔오구...걍 모임 메일 정도니...
54. 당신이 이 메일을 보내면 가장 먼저 응답할 것 같은 사람━━━▶
대학 동아리 친구들...맨날 메신져나 메일 켜놓구 있는 애들이라..
55 당신이 이 메일을 보내면 가장 늦게 응답할 것 같은 사람━━━▶
나 싫어하는 사람은 응답이 없겠죠? 그런 사람있나? 말나온김에 함 해서 찾아봐야겠다...답 업슴 응징을 해야지..
56. 좋아하는 꽃━━━▶ 장미, 해바라기
57. 지금 젤 심각한 고민은? ━━━▶ 먹구 살 걱정...앤은 언제생기나 하는 걱정..
58. 좋아하는 숫자━━━▶ 1
59. 자신이 가장 이뿔(?) 때는━━━▶ 사실 이뿐짓은 별루 안해서...머해야 이뻐보이지? 화장을 해야하나? ㅋㅋㅋ
60. 100문 100답중 갑자기 컴이 폭팔하면━━━▶ 다시 해야져...오늘은 아니구 낼...
첫댓글 아이구 이런,,,,,길기도해라.....고생하셨네여.....^^
읽어줘서 고마버...흑흑
265 아니예요 신발? 그리고 18번 질문.--->큰 쿠션을 사용해 보세요 ㅋㅋㅋ
ㅋㅋㅋ 그러게여,,설탕두스푼님이 말씀하신데로,,,발이 작아두 너무 작네여,,,푸하하하 잘읽었어여
역시 일등하실 줄 알았어요..
읽기도 힘들다 헉헉~~ 근데 나는 언제쓰지?? 암튼 잘읽었어~~~^^
ㅋㅋㅋ 잘못적었네...265 맞아여...
이현세,야설록의 남벌인가요?저도 인상깊게 보았어요.꽤 오래된 만화였던거 같은데 사실적인 묘사와 가슴을서늘하게 하는 대사가 압권이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