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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선신이 떠나고 있는가?에서
제천선신이란 법화경 행자를 수호하는 선신으로 민중, 국토를 수호하고
복을 가져다 주는 작용을 말합니다 <어서사전>
자신을 수호하는 힘은
신심을 하던 하지 않던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예를 들어보면 아무리 “힘이 없고 나약한 사람”이라도
이 사람을 때릴려고 치면 차마 때리지 못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살아있는 동물도 한 대 쳐도 무방한데 때리면 가엽고 안될 것
생각이 드는 것은 그 생명속에 내재되어 있는 그 무엇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심령과학에서는 “수호신”이라고 하지만
법화경에서는 “제천선신”이라고 합니다.
우리들의 몸을 지켜주는 불가사의 한 작용입니다.
법화경은 제천선신의 역량을 증장시켜주는 힘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불교를 수행하면 제천선신이 어디에서 따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의 몸에 내재되어 있는
수호적인 힘을 증장시켜 주는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들의 숙명속에 깃들여져 있는 선과 악의 과보중에
선의 업력은 자신을 지켜주는 제천의 역할이 되고
악의 업력은 자신의 의지를 가로 막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업력은 공동업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 시대 민중들이 같고 있는 업을 합산한 결과를 말합니다.
민중들의 탐(욕심)심이 많아져서 공동업력이 나타나면 “기근”으로 나타나고
민중들의 진(화를 내는 것)이 충만한 공동업력이 나타나면 “전쟁”을 일으키고
민중들의 치(우치)가 공동업력으로 나타나면 “전염병”이 돕니다.
그러니 탐진치의 3독이 왕성한 업력은 전부 그나라 민중에 대한
제천선신의 작용을 가로맊고 기근, 전쟁, 나약한 생명으로
인한 “병”으로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탐진치 삼독의 융합된 힘의 근원은 “사종사의”에 있습니다.
사종사의에 의해서 탐진치 삼독의 결과를 만들어 내기 때문에
“사종사의”가 무서운 것입니다.
지금의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화약고와 같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분쟁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전쟁
이란의 핵무기 위협
국민의 과반수이상이 텔레반을 지지하는 파키스탄
주체사상 국가 조선인민공화국....
전부 “사종사의”에 의한 공동업보의 결과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상법시대 말기 불력법력의 효력이 좀 남아 있을 때
대각국사의천에 의해 속장경을 간행이라는 전국적인 불사(佛事)를 통해
저 거란족의 침입을 서회의 외교담판으로 막아 낼 수 있었습니다.
말법시대로 넘어와서 고려시대 팔만대장경이라는
속장경보다는 엄청난 불사(佛事)를 일으켰지만 불력법력이 소멸되었기에
몽고군의 7차 침입을 막아내지 못하고 전국토는 “쑥대밭”이 되었습니다.
( * 이때 고종은 16년간의 대장경조판 결의식 때
“제천선신이여 도와주십시요라고 시작하는 결의문을 읽습니다.”라고 합니다)
제천선신의 작용은 이렇게 한 개인이나 국가의 운명에 걸쳐져 있습니다.
우선 국가적인 입장에서 살펴보면
일본의 경우 제가 누차 강조한 것이지만 다시 정리해보면
1990년까지 OECD국가중 국내총생산액 세계2위
국민개인소득 세계 3위를 마크하였습니다.
그러나 1991년 버블경제의 몰락으로 인해
국가경제의 “잃어버린 20년(헤이세이 불황이라고 함)”이라는
장기침체로 들어가 있습니다.
20년간 별의별 경제 활성화전략을 짜내보아도
한번도 성공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번에 밝힌대로 현재 국가채무가 1000조엔
(한화로 1경 200조원)이라는 천문학적인 숫자 입니다.
일년 국민으로부터 세금으로 걷어 드리는 돈은 37조엔입니다.
1000조의 이자정도되는 금액입니다.
빚값기 애시당초 틀린 나라입니다.
1991년 11월 28일 종문이 학회와의 결별이후
3년이 지난 1995년 1월에
국가의 미래를 알리는 서상으로
학회의 혼이라고 할수 있는 간사이지방 고베와 한신에서
7.2라는 강진이 발생하여 6300명이 몰살하고
1400억달러(한화 170조원)의 재산피해를 보았습니다.
현재 금융불안에 의한 개인파산증가
기업 구조조정 여파로 인한 실업자 급증
그리고 법화경을 믿는 국가에서
보다 황당한 것은 경제,사회의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패닉(panic)이
국민전체에 맴돌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일본 학회원 300명 내외의
사람들이 근행을 아침저녁으로 천(天/하늘)에 쏘아 올리고 있는데
어찌 세계최대의 채무국가로 전락하고
사회전체가 불안감이 조성되고 있을까요
국가 구성원의 불안감은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고
좌절감에 빠져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이것은 일본에 법화경의 불력법력이
거의 없다시피하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회원님이 말씀 하시는 전쟁이나 홍수등에 나타나는 총벌이나타나는 것처럼
세계최대의 국가채무국, 사회불안감 횡행
이것은 불법의 총벌로써
제천선신이 떠난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1980년대에서 1990년대로 들어가면서
불교회간부님들은 종종 이런 지도를 잘해주었습니다.
한국불교회의 흐름과 우리나라의 정치,경제.사회의 흐름은
정확히도 일치한다라고....
우리나라의 경우 1991년 종문과의 결별이후
7년째되는 해 1997년 11월 국가 최대의
드디어 강진을 맞습니다. 일본과 양상이 어쩌면 이렇게 똑같을까요
IMF국가부도 사태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빈익빈 부익부의 빈부격차에
엄청나게 시달리면서 자살률이 OECD국가중 1위입니다.
1992년 인구10만명당 년 9.7명에서 2010년 26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약 3배 가까이 늘어났다는 것입니다.
하루 35명이 자신의 목숨을 버리고 있습니다.
자살이라는 것은 자신은 살고 싶은데 살 수 없는
환경과 조건에 분노감을 품고 어쩔수 없이 죽는 것입니다.
자살률은 일본이 3위입니다.
일본이 더 심하여야 하나 우리나라는 냄비근성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1990년이후로 불교회 내분사태가
10년간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일본학회내에도 인재들이 변하고 등을 돌리고
추방당하였던 것처럼
그 이후 한국 불교회에 출중한 인물들이
전부 떠나 갔거나 잠적해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별로는 1990년대 초반에 경제적으로
폭락한 회원들이 많습니다. 눈을 크게 뜨고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2000년대 초반에 지역부인부 간부님과 길을 걸으면서
이야기 하던 도중 이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에잉 XX장님 요즘 기원이 어떻게 이루어 져요
안 이루어 져요 회원님들한테는 우리가 큰소리치면서
기원하면 이루어진다고 하지만 어디 이루어지는 것 보셨어요 참내!”
이분은 지금 권부인부장님이십니다. 활동을 열심히 아는 분이지지요
그때 저는 누차 찜찜 해 하던 것을 깨달았습니다.
기원이 잘 안이루어지는 구나하고 말이지요.
지금의 학회는 지난 글에서 누차 강조한 것처럼
불가사의한 “묘”가 없어진지 오래입니다.
오십전전의 현증이 거의 전무한 상태입니다.
있다면 성실히 노력한 결과와 길융화복에 의한 결과등인 것입니다.
항상 큰 총회가 끝나고 나면 부인부장 님이 나오셔서
쪽지를 읽어줍니다.
누구는 이렇게 하여 공덕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잘살펴 보면 “허”가 너무나 많습니다.
반면에 “안되면 되게하라”님이 들려주는 불상사가
상당히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난한 회원들은 그 가난에서 벗어나기가
하늘에 별따기입니다. 한마디로 숙명전환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를 누구하나 들어내놓고 말하지 못합니다.
세상에 일어나는 여러 가지 현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사실지향적인 관점이 아니라
자기의 관점에서 '보이는 대로' 해석하는 성향,
또는 자기의 관점에서 '보고 싶은 것만을 보는' 성향을
“선택적 인지 성향”이라 합니다.
“선택적 인지”는 이전에 습득한 주관적 생각만을 고집하고
변화를 거부하며, 자신의 견해와 반대되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태도입니다.
1980년대에 비해서 분명히 체험담 거의 없다시피하고
기원해도 이루어지지 않는 현상이 비일비재한 반면
사건사고들은 무수히 터지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인정하려고 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전부 세간장엄의 미사여구에 홀딱빠져 있고
회관에 가면 앞뒤좌우 전부 그런 사람들 속에
둘러쌓여 있기 때문입니다. 리얼리티에 둘러쌓여 있으면
그것이 현실입니다.
그것이 현실이니까 진정한 의미의 현실을 보지 못합니다.
저는 지금도 걱정입니다.
이들이 사제불이의 주체세력들이
경제적인 것 생각하지 않고 이렇게 올인을 할 경우
경제적인 면에서 무방비로 노출된 노후는 어떻게 대처하나
그들은 그럴 경우 “어본존님이 지켜주실거야
아니면 이렇게 복운을 쌓타가 보면 언제가는 열려주시겠지“
이것은 “천만의 콩덕”입니다.
저는 제가 거의 활동이 가장 피크로 올랐을 때인
2000년도 초반에 제입에서 이런 지도를 하곤 하였습니다.
두부부가 신심에 올인 하면 그가 월급쟁이가 아닌 한
반드시 경제적으로 문제가 생긴다.였습니다.
그때 제가 왜 이런 지도를 하고 다녔을까
그것은 현증이 없어지고 있다는 것을 제 생명으로 느낀 것입니다.
어떻튼 한국에는 불력법력이 거의 바닦인 상황에 대하여
책임있게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문제를 제기할 간부진들이 없습니다.
그럴 위인들이 없다는 것입니다.
일본에는 귀족주의에 빠진 간부들이 즐비하게 서있고
“위대하신분”의 지도에 모두 “예스”하기 때문에
현장에서 정말 제천선신이 떠나고 없다는 사실에 문제를
제기할 사람이 전무합니다.
지난번 일본출장을 갔을 때
마침 고베지방의 한 기관에 들렸습니다.
그들이 한국의 고위직간부들이 왔으므로
브리핑을 시작합니다.
기관의 예산이 1996년 지진직후의 예산이 127억원
정도인데 지금은 예산이 37억원으로 3,4배가량
축소되어지고 인원도 120여명에서 30여명으로
구조조정된 상태입니다. 그 이유는 국가재정이
말이 아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제가 손을 들어 질문을 하려고 하니 그 유창하던 브리핑의
말솜씨는 어디로 가고 횡설수설하면서 얼굴이 빨개지는 것이었습니다.
회합이 끝나고 가이드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제가 뭐 잘못했느냐구요 그랬더니
"저들은 질문에 약한 사람들입니다.
설명해주면 전부 듣고는 거기에 절대 토를 달지 않습니다.
위에서 지시하면 반론이 있으면 큰일납니다.
그대로 따라야 합니다.
그러니 질문에 약한 것입니다.
그래서 도요타 사태도 벌어진 것이구요 “
한마디로 “안되면 되게하라님”과 같은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정말 “맛탱이”간 나라이며
“개같은 나라"입니다
이런 나라의 종교문화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이 화가 치미는 것입니다.
“위대한자”의 한마디면 일사천리로
군말이 없이 따라야지 안그러면
거의 왕따프로그램입니다.
일본 인터넷을 뒤지다보니 이런 자료가 올라와 있습니다.
1995년도 일본의 최고 높으신 분의
일년 원천징수대상 수익이 84억원(7억엔)
그 밑의 간부진들이 6억원(5000만엔)에서 7억원(6천만엔)입니다.
이들이 과연 부모유산을 잘받아서 이런 고수익을
올릴 개연성은 전부 없다고 볼수 있습니다.
불교회 회합에 나가보면 “안되면 되게하라님”이
말씀 하시는 것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딱 두가지
“사제불이”와 “닛껜종”시작하여
이것으로 끝납니다.
그리고 이곳이 진정 불교회인가
도덕책 읽어주는 곳인가 의아할 때가 많습니다.
뒤집어서 이야기하면
“종교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몸부림”이외에
다른 말로 표현할 길이 없다고 생각되는 것은 과도한 심정일까요?
이건 제정신이 아닌 것입니다.
지극히 비정상입니다.
이런 불교회합에 제천이 꼬일리 없습니다.
고개를 흔들고 떠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제 지론입니다.
최근 일본 창가신보에 자랑스럽게 전하는 것이 있습니다.
“국가 훈장 28개"
"식자와 상호 교류 7000명"
"세계에서 표창 4000건"
"명예 시민 660건"
"해외 강연 32건"
"명예 학술 칭호 285건"라고
말입니다.
저는 이글을 읽고 할말을 잃었습니다.
일본의 국민들은 이런 것에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인터넷상에서 이런 글은 전혀 클릭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내에서의 이런 실적은 전무한 상태입니다.
진실라는 것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에 비해 권력은 물거품과도 같은 것입니다.
실상은 언젠가는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 분이 떠나시고 나서
학회의 종교권력이 재편되고
학회의 실체적 진실과
모습이 백일하에 들어나는 순간
바로 제천선신이 왜 떠나가고 있는지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지금 백날 이야기해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때는 지나간 세월이 아까워서
너무나 원망스러울 것입니다.
첫댓글 흐름님은 세계경제의 헤게모니쟁탈전에 대해서는 생각하시지 않는것 같습니다.제가 언젠가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에 대하여 글을 올렸는데 흐름님은 잃어버린 30년이라고 하시더군요.일반 경제원리를 능가하는 초경제논리에 의하여 세계 수퍼자본과 미국이 합작하여 고도의 국제경제 먹이사슬에 의한 보이지않는 큰손으로 일본을 공격하여 일본이 잡아먹혀 엔화절상을 함으로 인하여 일본경제를 초토화 시킨것이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입니다.지금은 중국과 미국이 힘겨루기를 하고 있지만 중국은 일본보다 수퍼자본이 강해서 잘 먹혀들지 않는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사대강사업도 지구온난화에 의한 국제적인 압력으로 국가부채가 늘어나도 강행하고 있는것이 실정입니다.한국도 일본의 직접적인 영향에 의하여 경제가 어려운 장기불황을 겪고 있습니다.일본과 한국에서 제천이 떠난것이 아니라 굵은 마디의 시련기라고 생각합니다.
<광포의 미래 특별회원방>704번 회원님의 "잃어버린 10년"에 대하여 저는 705번에서 "잃어버린20년"으로 답을 드렸습니다. 다시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핵심사항은 저의 글은 사회과학적인 표면적인 인과가 아니라 불교의 입정안국론에 비추어 보다 근본적인 인과를 전개한 것입니다.
네 저는 항상 흐름님을 존경하며 카페역사상 흐름님만한 인재를 본적이 없습니다.선생님에 대한 흐름님의 의견도 경청은 하면서도 즉시 수긍하지 못하는점이 있는것에 대하여 흐름님의 앞으로의 글에 대하여 잘 풀어주시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흐름님의 글 가운데에서 종문과의 결별을,
저는 학회와의 결별로 정정하고자 합니다!
종문이 건재해 있었던 과거에도 일본은
항상 추락해 왔다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나마 일본은 학회가 있기에 지금의 현상
유지라도 하고 있다고 해도 되는 것입니다.
학회에 대한 비판은 동지로서 괜찮겠지만
종문에 대한 경솔함은 제가 반박하렵니다!
흐름님의 글의 관점을 잘 봐야 합니다. 학회에 법화경이 없어졌습니다. 이것을 눈여겨 봐야 할것입니다. 제목을 올려도 잘 이루어지지 않는 회원들이 대부분입니다. 공감합니다. 저 역시 어서를 보고 대성인의 본심을 가슴으로 느끼고 탄복을 하면서 공덕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결심했습니다. 저부터 학회를 바꿔나가기로 했습니다. 반좌담회에서 한번도 제가 적극적으로 나서본적이 없지만 이제는 제가 직접 나서서 법화경과 어서를 펼쳐 가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흐름님의 도움이 많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제가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잘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경제적인 부분은 좀 인정하기 힘들구요. 우리 불법 믿지 않아도 잘 사는 나라는 많으니까요.... 하지만 그 부분만 빼놓고는 다 맞는 말씀입니다.
되게하라님^^ 만약의 경우에라도 선생님에 대한 비판은 삼가해 주시겠지요.
어서와 묘법연화경을 강조하신다는 것은 찬성합니다. 그리고
저는 닛켄종반대파?이지만 흐름님은 닛켄종의지파?같은 경향이 있으니까
그런 점은 유의해 가셨으면 합니다. 웬만하면 카페에서 의문을 푸시길 빕니다.
네, 좌담회에서 적당히 서서히 바꾸겠습니다. 서서히 바꿔가겠습니다. 선생님에 대한 비판할 이유는 없습니다. 학회의 시스템이 잘못된거니까요...
저는 종문지지파가 아닙니다. 단지 "인지지파"가 아닌 더나아가 "집단지지파"가아닌 "법지지파" 이며 가능하면 법의 입장에서 14비방을 조심하는 입장에서 글을 올리고 있슬 뿐입니다. 14비방은 누가 책임져준다고 해서 책임져 주는 것이 절대 아니고 바로 자신의 생명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14비방의 기준은 이 상대적인 세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절대의 세계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때 당시의 시류가 그랬으니 그것은 방법이 아니다라고 하면 어불성설입니다. 나도 그랬고 남도 그랬고 집단이 전부그랬으니 14비방이 아니다라고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조심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 각자가 조심하여야 합니다.
제가 보기에도 흐름님은 닛켄종을 지향하지는 않는다고 보여집니다. 흐름님은 대성인의 혈맥을 이으려고 노력하시는것 같습니다. 지기님이 닛켄을 너무 극도로 미워하시다보니 조금이라고 종문에 대한 글만 봐도 닛켄종으로 인정하시는것 같습니다. 너무 예민하신듯^^ 합니다.
불법에 대해 틀린게 그렇게 많은데 무슨 법지지파
본과묘를 기준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던데 말로만 본인묘.
나중에 창가학회를 절복한다는 소리나 하지 마시길
<佛法을 修行하려면 사람의 말을 채용하지 말지니라.
오로지 우러러 부처의 金言을 지켜야 하느니라> 여설수행초 어서 502쪽 13행
<어떠한 경우라도 法華經을 가진 자를 서로 헐뜯지 말지어다.
그 까닭은 법화경을 가진 자는 반드시 모두 부처이며,
부처를 헐뜯는다면 죄를 받는 것이니라.> 마쓰노전답서 어서 1382쪽 10행
"어본존근본,어서근본'으로 그리고 선생님 Speech말씀대로
따르고 身口意 삼업으로 실천할것을 다시한번 맹세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당직서고 이제 왔는디...퍼뜩 밥묵고 지휘연습하러 갑니더...^_~ ♬~
지기는 닛켄종을 미워하지는 않습니다. 진정으로 미워한다면 닛켄종을
카페에서 받아들이지 않겠지요, 다만 본불님의 올바른 뜻을 바르게 이어
가야만 한다는 입장에서 파절해 나가는 것입니다. 닛켄종은 틀렸습니다.
동지끼리의 어느 정도의 옳고 틀리고는 서로 간에 절차탁마해 가야한다
고 믿고 있습니다. 니치칸스님의 교학이 모두 다 틀렸다는 것이 아니라
종문에서 악용되고 있다는 것과 본불과 같은 경지의 차원은 아니라는
것이 제가 니치칸 등을 비판하는 이유며 근거로 하는 것을 적시합니다!
니치칸이 상당한 수준의 교학력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어서 중심으로
본다면 아직은 중간의 입장으로 문저 하종 불법을 그대로
구현하는 정도의 경애는 아닌 것인데도, 닛켄종에서는 6권초등의 니치칸의 논필을 근거로 방법 사종을 정당화시키면서 사적대의 천마로 군림하려 하는 것입니다. 즉 우리는 니치칸의 교학을 넘어서는 올바른 정법으로 말법만년진미래제를 열어가야 합니다! 제가 어서를 보면 볼수록 닛켄종의 니치칸 식인 교학은 일련종이나 이전경 등과 세력을 나눠먹기하기 위한 독점의 영토 확보로서 전개시켜 간- 교활한 교학 논리로 밖에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