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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창작한 글 【윤승원 편지】 이 세상에 단 한 분뿐인 내 누님께 드리는 ‘카드 엽서’
윤승원 추천 1 조회 54 22.09.28 16:2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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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9.28 16:40

    첫댓글 축하 축하드려요. 누님이 컴퓨터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것이 참으로 행복하시겠습니다. 오누이가 이런 즐거움을 마음껏 누리십시오. 저도 함께 느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9.28 16:51

    좋은 글은 누님과 카톡으로 공유하고 살아가는 이야기 나누니 좋아요.
    오늘은 뜻하지 않은 동생의 글에 누님이 감격하여 눈물이 난다고 전화를 주시네요.
    정 박사님께서 따뜻하게 봐 주시고 격려해 주시니 행복이 배가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9.28 18:12

    ♧ 『청촌수필』 블로그에서
    ◆ 제이엠 예술기획 2022.9.28. 15:47
    감사합니다.
    모델로 활동하시는 누님의 모습이 정말 아름답고 멋있으세요!!

  • 작성자 22.09.28 18:12

    ▲ 답글 / 윤승원
    고생 많이 하신 누님입니다.
    동생하고 매일같이 카톡으로 소통하면서 즐거운 노년을 보내고 계시지요.
    91세 할머니 노래 덕분에 새롭고 즐거운 많은 이야기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22.10.01 01:01

    "어머니"와 "누님"을 말하는 아름다운 글을 보게 되어 반갑습니다.
    "누님"은 "어머니"를 닮아서 아름답고 인자한 성품과 외모를 갖추셨군요.
    "시니어 패션 모델"로 선정한 유명백화점의 안목이 너무나 훌륭하기도 합니다.
    윤승원선생의 문학과 예술이 가정과 혈연에서 꽃피는 것도 아름다운 일입니다.
    우리의 문학이나 예술이 구름이 흘러가는 허공에서만 헤매지 않고
    가장 가까운 자신과 가정과 이웃에서 멀어지지 않으며
    조국과 세계와 인류와 역사와 철학에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90여세의 노파가 "상처"라는 노래를 열창하셨군요.
    그리고 그 노파의 노래를 들으면서
    "온갖 세상풍파를 겪으며 굳건히 살아오신 누님"에게 마음의 인증패를 드리며
    우애를 다지는 동생의 마음이 아름답기도 합니다.
    尹具慶 여사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성남시분당구 탄천로에서 청계산)

  • 작성자 22.10.01 05:43

    요즘 누님은 매일매일 즐겁고 행복해하십니다.
    뜻하지 않은 동생의 글을 보시고 감격의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어제는 제게 이런 문자를 보내주셨습니다.

    “동생 편지 보고 또 보고, 온종일 읽고 있네. 내 인생에 이렇게 빛나는 자격증,
    세상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동생이 인증해 준 자격증, 가슴이 벅차고 감동하고,
    내 인생의 최고의 선물이야, 고맙고 행복해”

    고생하면서 살아오신 누님을 행복하게 해드린 것도 보람이고 기쁜 일인데,
    오늘은 존경하는 지교헌 박사님께서 사랑과 격려가 듬뿍 담긴 장문의
    댓글을 올려 주시니, 이번엔 제가 감격하고 감동합니다.

    더구나 지 박사님께서는 저의 누님 성명 삼자(尹具慶)까지 불러 주시면서
    격려해 주시니, 누님이 보시면 또 한 번 감격하실 일입니다.
    정말 뜨거운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대전에서 윤승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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