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용담꽃:
효능:항균,소염작용,식욕부진이나 소화불량에 사용.
뿌리를 가을철 그늘에 말린 용담은 한방에서 식욕부진이나 소화불량에 사용하며, 건위제·이뇨제로 쓰기도 한다.
용(龍)의 쓸개처럼 맛이 쓰다고 하여 용담이라고 부른다.
2.용담 명패:
종(鐘)처럼 생긴 꽃은 8~10월 무렵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몇 송이씩 모여 푸른빛이 도는 자색으로 핀다.
통꽃이지만 꽃부리는 5갈래로 조금 갈라지고 갈라진 사이에 조그만 돌기가 있다.
수술은 5개로 꽃통에 붙어 있다.
암술은 1개이며 열매는 삭과(?果)로 익는다.
3.용담꽃:
뜻은 정의,긴추억,당신의 슬픈 모습이 아름답다.
4.용담꽃:
용담의 유래는 옛날 어느 깊은 산 속에 한 나무꾼이 살았다.
몹시 추운 어느 날 나무꾼은 여느때와 다름없이 눈 덮인 산 속으로 나무를 하러 갔다.
한참 눈을 헤치며 산을 올라가고 있는데 산토끼 한 마리가 눈 속에서 풀뿌리를 캐는 시늉을 하는 것이 보였다.
나무꾼은 토끼를 잡으려고 쫓아갔다.
그런데 토끼는 몇 걸음 앞서 도망가면서도 계속 눈 속을 앞발로 헤 짚는 시늉을 하는 것이었다.
이상하게 생각한 나무꾼이 토끼가 발로 헤집던 곳을 살펴보니 가냘픈 줄기에 보랏빛 꽃이 달린 처음 보는 풀이 있었다.
5.용담꽃:
나무꾼은 신령님이 산토끼를 대신하여 신령한 약초를 내려 주신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 풀의 뿌리를 캐어다가 위장병으로 앓아 누워 계신 어머님께 달여드렸다.
신기하게도 어머니는 며칠 뒤에 깨끗하게 나아 건강을 되찾게 되었다.
나무꾼은 이 약초가 산신령이 내려 준 것이라 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고 이 풀의 맛이 마치 용의 쓸개처럼 쓰다고 하여 용담이라고 이름 지었다.
6.용담꽃:
주의사항
체력이 허약하거나 비, 위장이 약해 잦은 설사를 할 때, 특히 습, 열이 없는 상태에서 용담을 쓰면 두통을 일으키기 쉽고 위장이 손상될 수도 있으니 쓰지 않는 것이 좋다.
그래서 열을 떨어뜨리는 작용을 한다고는 해도 허약한 체력 때문에 열이 난 경우에는 쓰지 않는다. 또 식전에는 가급적 먹지 않도록 한다.
식전에 많이 먹으면 소변을 지릴 수 있다.
7.용담꽃:
생약명은 용담(龍膽) 이다.
첫댓글 용담꽃의 효능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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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재명으로는 용의 쓸개를 표현하는 듯 하네요
그러니 효능이 좋을 수 밖에 없겠지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용의 쓸개가 곰의 쓸개보다 우수할 것은 명약관하한 일이 아닐까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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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도 효능이지만 꽃이 참 예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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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꽃 효능정보 고맙슴니다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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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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