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참된 능력은 무엇일까요?
'용서' 입니다. 어디까지 사랑하느냐가 어디까지 용서하느냐를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흘리신 십자가의 보혈의 능력으로 하나님과 온전한 화평과 화해를 이룬 사람들은 악한 마귀가 지배하는 세상속에서 어떤 삶을 살아갈까요?
하나님과 화해를 이룬 것만큼 이웃과 온전한 화평과 화해를을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죽이고 멸망시키고 파괴시키고자 원하는 사탄의 모든 저주의 소욕들이 십자가에 못 박히는 순간 온전히 다 제거되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내 안에 원수 맺게 만드는 사탄의 모든 저주의 소욕이 온전히 다 제거 된 사람은 억만금을 주고 떠다 밀어도 절대 이웃과 원수를 맺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면 오늘 한국교회는 어떤 가운데 있을까요?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라고 분명히 말씀하셨는데도 세상 사람들과 조금도 다를바 없는 삶을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부모 자식간에 한 번 틀어지면 상한 감정에 일주일이고 한 달이고 1년이고 상대방이 용서를 빌 때까지 죽어도 용서를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한국교회는 세상 법정에 가서 판결을 받아야만 싸움이 끝이 나고 죽을 때까지 화해를 이루지 못하고 원수 맺은 채로 결국을 본다는 것입니다.
이런 분들이 어떻게 십자가의 참된 사랑을 통하여 일만 달란트 탕감 받은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행함이 없는 믿음이 죽은 믿음인 것처럼 아무리 수많은 세월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 때문에 감격하여 통곡의 눈물을 흘렸을지라도
이웃의 허물을 진정 사랑으로 덮고 용서하지 않은 자는 구원의 은혜를 깨달은 자일 뿐이지 절대 구원의 참된 생명을 얻은 자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일만 달란트의 사랑의 빚을 진 자는 일만달란트의 은혜를 입은 것만큼 일평생 그 빚을 갚기 위해 생명을 다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결국 이웃의 허물을 사랑으로 덮고 용서하지 않는 것은 일만 달란트 탕감 받은 구원의 참된 은혜를 영적으로 전혀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런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구원의 생명을 얻으셨습니까?
https://www.youtube.com/watch?v=HyA1S_-vV2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