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진도초등학교 총동문회
 
 
 
카페 게시글
56이세진 산행기 매혹적인 꽃향기 속에서(73) - 만첩홍도 외
56이세진 추천 0 조회 47 17.05.03 21:05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7.05.04 08:37

    첫댓글 어릴때 우리집 담옆에 핀 꽃이 죽단화였군요. 이제 이름을 알았네요.
    애기똥풀 참 새롭네 길가에 그냥 잡초처럼 피어 있는 노란색 꽃..
    꺽으면 노란 액체가 흐름이 애기똥색이라고 해서 애기똥풀이라고 한답니다
    사람들은 모를겁니다 이 애기똥풀이 얼마나 좋은 약초인지
    한의사들이 참 많이 쓰는 약입니다. 한약명으로 백굴채 (白屈菜)라고 합니다
    앵속각(양귀비과) 대용으로 쓰기도 합니다.
    요즘 꽃양귀비도 피기 시작했죠. 그런데 들판 밭에 보면 가끔 진짜 양귀비가 하나 둘 보이기도 하더라구요.
    이럴때 몰핀 채취하지 마시고 잎을 따서 쌈도 싸 먹고 나물도 해 먹고 하세요 좀 쓰긴 씁니다.
    몸에 아주 좋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였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