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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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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힐 동호회 한국논문의 기가막힌 영역(조사부 에피소드)
다저스 추천 0 조회 96 26.08.04 14:4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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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8.04 16:57

    첫댓글 글을 읽는 내내 너무 스릴을 느꼈어요
    혹시 검증에서 들킬까 싶어서요^^

    그분 뭔 악연일까요?

    어쩌면 다저스님이 호불호가 반드시 갈리는
    아주 강렬한 성격의 소유자가 아닐까
    생각들었어요

    보통은 환은 정도 들어가신 분이면?
    두리뭉실 무난한 범생이들이잖아요 ㅋㅋ

  • 작성자 26.08.04 19:58

    서강대 경제과를 나온 분인데 성격이 강한 분이죠ㅡ IMF때 은행을 퇴직하고 은행연합회에 들어갔죠ㅡ은행재직 때 조사부와 기획부에 근무했고 해외학술연수(석사과정)을 갔다왔죠. 저와는 케미가 전혀 맞지 않았죠ㅡ

  • 26.08.04 21:03

    다저스님 정말 여러 모로 스트레스를 받으시고 곤란을 당하셨네요.
    저라면 그런 조직에 적응 불가능이었겠습니다.
    교사들은 세상 물정에 어두운 우물 안 개구리라서 퇴직 후 사기를 많이 당한대요.
    퇴직 후 사기 당하기가 제일 쉬운 직업군이 군인, 그 다음이 교사랍니다.
    오늘도 흥미 진진한 글 잘 읽었습니다.

  • 26.08.04 22:05


    우리가 했던 것은 저런 류의 전문적인 업무 분석을 하기 위한 논문이 아니라,

    학문적 연구 성과를 가름하는 것이기는 하지만,

    학생의 자세가 얼마나 진솔하고 진중하게 연구자로서의 품격을 갖추고 있는가,

    하는 부분에서 거의 판가름이 난다고 봐야겠죠~~

    저 같은 경우는 이러저런 선입견을 배제하고 논문 그 자체에 몰두하려 애 쓰긴 했습니다만,

    일부 지도나 심사를 맡게 된 교수들은 그것도 권력이라고,

    이유 같지 않은 이유로 제자들을 애 먹이는 경우를 많이 보기도 했죠,,,

  • 작성자 26.08.04 22:09

    그리운님도 교수로서 제자들의 논문을 심사하셨겠네요. 인성이 워낙 좋으신 방장님이시라 학생들은 다 좋아했겠습니다ㅡ

  • 작성자 26.08.04 22:06

    우리의 신데렐라 항아리님 오늘도 저의 방에 오셔서 격려의 글을 보내 주시네요. 조사부는 점잖고 품격있는 부서이지만 적성에 맞지 않은 직원은 버텨내기가 만만치 않은 부서입니다
    저도 여기 있는 동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죠. 그러나 지난 세월 돌이켜보면 고난의 세월일 수록 지금은 더 아름다운 추억으로 자리 잡습니다. 항아리님 이번주가 더위의 고비라고 하네요. 무더위에 피서하시기 바랍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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