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오는 17일부터 만해기념관에서 개최

[IT총무]

제19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오는 17일부터 만해기념관에서 개최

제19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이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인제군 북면 용대리 만해기념관 연회장에서 개최된다.

우리나라에서는 박정환(9단), 김지석(9단), 최철환(9단), 박영훈(9단)선수가 참가하고 중국에서는 천야오예(9단), 퉈자시(9단), 판팅위(9단), 셰얼하오(2단)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특별히 바둑대회TV와 K바둑 TV로 생중계 되는 이번 대회에는 대한바둑협회사무총장(양재우)과 중국선수단장(위빙)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정기우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대회가 인제군의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대회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제인터넷신문]심광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