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니파와 시아파

[몽케양]

수니파와 시아파

근래 중동지역에서 끊임없는
전쟁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그런데
‘수니파와 시아파’라는 단어들이 많이 회자된다.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들 궁금해하고 있다.

이슬람교의 창시자 무함마드가 570년 4월 22일에
탄생하여 632년 무함마드 생일날 4월 22일에 사망했다.
이후 10년간 후계자가 없다가 두 파로 나뉘었는데,
그것이 바로 수니파와 시아파이다.

수니파는 피를 나눈 직계손이 아닌
무함마드의 율법과 정신을 계승하여 나아가야
한다는 파이고,

시아파는 무함마드의 직계손에 의하여
계승해 나아가야 한다는 파로 나뉘게 되었다.

시아파는 이란을 중심으로,
수니파는 사우디를 중심으로 번성하였는데,
시아파가 이슬람의 20%, 수니파가 이슬람의 80%
정도라고 한다.

종교적으로는 수니파와 시아파가 종교적으로는
큰 문제가 없이 서로 협력하고 공유하며 서로 집회에도
함께 참여한다. 하지만 정치에서만큼은 극명하게
나뉘어 오늘날의 중동의 화약고가 되어 있다.

- 소천 정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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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문제의 시작은
‘나’에서 ‘너’가 다름에 차이에서 옵니다.
차이가 난다고 전쟁까지는 안 되겠지요?

- 그래서 오늘도 ‘우리’라는 이름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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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성]

너는 너
나는 나
따로 따로 다른 생각을 한다면
분열은 불보듯 뻔허지유
다수 소수를 따지기전에
우리라는 테두리 안에 있다면
서로 위로해주구
격려 해주구
하나될 수두 있지 않나 시퍼유
오랫만이어유
여행댕겨와서
아내가 기분 전환된것 처럼
하더니 힘들었는지
요즘은 맥이 없어 해서
병원에 진료받으러 댕기느라
시간 할애가 덜 되네유
건강 잘 챙기시구
행복허시구
좋은 시간 되셔유

[몽케양]

유성님 편안하시죠
늦은밤 안주무셨군요
아휴 사람들은 나의 시간은
왜 관심이 없을까요
집 가고싶어 투정입니다
편안한밤되세요

[구름 이여라 ~]

좋은아침 입니다 ~~

[한소영]

늦은시간
잠시 들어왔어요
향기방에는
시인님들이
많으세요^^

[몽케양]

한소영님 좋은 아침입니다
말발굽소리가 아닌 자동차의
엔진소리와 함께
힘찬 하루 시작해 볼까요

목요일은 목숨걸고 뛰어야 한다는데
평온하고 사랑이 넘쳐나는
목요일 되세요

[이 로사]

몽케양
이른새벽 안녕요
너와 나를 너무
따지고 무리하게
분리하지 말고
우리로 살면
좋을 텐데
몽케양 건강 하시지요?
날씨가 차요
출퇴근 시간에
옷 따시게 입고 다녀요^_^*

[몽케양]

로사님 좋은 아침입니다
밤새 편안하셨어요

지난밤은 술취한 손님들 때문에
두시간을 훌러덩 태워버리고
볼멘 넋두리 혼자 중얼거렸지요
덕분에 잘 지냅니다

옛적 대대로 내려오는
그 편가르기는 없어질 수 없나봅니다
서로의 강함을 위해서요

내 생각은 강함도 그 무엇도
필요없고
그져 모두가 살기가 편해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로사님 건강하시고 좋은날 되셔요

[가림짱]

뭐지? 갸우뚱 하면서
울나라 정치에 관심 없는데
먼나라 일인데 하면서....
설명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요즘 독감이 기승을 부리고 있으니
언제나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래여☺

[몽케양]

좋은 아침입니다
지금쯤 따뜻한 커피한잔과 함께이고 계십니까

가끔은 관심 없어도
여럿이서 어울리는 자리에서
박식한 대화로 자중의 귀을 사로잡는분들 보면 부럽잔아요
요런 애기하면 쌩뚱 맞어보일까요

허긴 그래요
국내든 국외든 정치는 좀 글쵸
좋은 하루되세요

[구름 이여라 ~]

대파든 쪽파든 조용히 살고싶어 ~~

[몽케양]

구름이여라님
그래도 파는 파라요
조용히 살면 잘못하면 치매옵니다
지지고 볶고 아롱이다롱이 살아야
정신건강에 좋은거라니께요

연일 꽃소식 지천을 흔드는데
편안하시죠
감기 조심하셔서 아름다운 봄
만끽하세요

[문정선]

딱 잘라 너 나 할것 없고~~
두리 둥실 우리가 얼마나 좋아요.
이른 새벽 우릴 위해
항상 수고 하시는 몽케님~~
우리 오늘도 행복의
샘터에서 기쁨 충만으로 지내요
사랑하는 몽케양님^*^

[몽케양]

어매 조아부러라이!!
문정선님 달달한 사랑한단 애기에
귀가 벌러덩 입이 쭈욱 되부럿는디
책임지셔유

즐겁게 설레게 해놓고
꼬랑지 돌돌말아서 사악 가시면
절대 단연코 아니 됨을
공공허니께 알아서 혀주세요

가시려거던 이몸도 끌고 가시옵소서
근데 살이 쪼깨 많으니께
질질은 말고 사뿐이 들고든
업고든 가시옵소서~~
앗싸~~~

[꾸미오리]

안녕? 몽케양 아우님!
오늘은 유치원 소풍 왔어요
강화 딸기밭으로 봄소풍 왔네요
딸기 따기 체험학습 하고
함상공원와서 점심 먹고
군함 구경중이죠
구경하고 잔디밭에서 조금 놀고
귀원합니다

우리라는 말은 내가 알기로는 우리말에 밖에 없다고 합니다

이슬람 과격파 때문에 중동이 세계의 화약고이지요

따뜻한 봄날처럼 포근한 하루 보내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몽케양]

오라버니 벌써 딸기밭에
딸기가 익었나요
예전 처녀적엔 딸기밭으로
나들이 많이 갔었는데 그때가
그리워 지네요

그런가요
우리라는 말을 딴나라에선 안쓴가요

그럼 그 사람들은 너와 나
요렇게 부르는걸까요

오라버니 아이들과의
봄소풍 그래도 즐겁지요
마무리 잘하시고
편안한 오후되세요

[우리집편안해]

율법에 자살테러 라는말은 없을터인데.....

[생쥐삼촌]

머야~~
재미없어 ㅋ ㅋ ㅋ

싸우지마라 ~~^^

[구화지문]

감사

[스파클링]

세 살 아이가 주검이 된 사건보고 정말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난민하면 가장 많이 들리는 단어가 시아파, 수니파, 쿠르드족, IS인데

결국 종교와 정치적 이유로 죄 없는 국민들이 죽어가고 있는 상황인 것 같네요.ㅜㅜ

이 영상보니까 평화로운 세상을 꿈꾸는 좋은 영상이라 추천해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jqbVLIONv0Yv8Hbj25zcvg/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