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동두천시협의회 (회장 홍미선)는 지난 2월12일(수) 지행역 4번출구와 역사 안에서 "생명사랑나눔 헌혈 캠페인" 을 실시 했었다.
흰눈이 소리없이 소복소복 쌓이고 봉사원 일부는 캠페인 일정시간보다 먼저 와서 문진을 하고 헌혈을 했다.
헌혈 후 잠시 쉼표의 시간을 가지고 캠페인을 하기위해 송내봉사회(회장 고윤옥), 생연봉사회( 회장 장영숙) 과 봉사원들이 노란조끼를 착복 후 피켓을 들고 역사 안에서 또는 4번출구 밖에서 오고가는 젊은 시민들을 겨냥해 헌혈로 귀중한 생명을 살리자며 헌혈에 동참해 줄것을 권했다.
생애 첫 헌혈 이라는 시민은 마음은 항상 가지고 있지만 두려움도 있고 망설이기만 하다 오늘 적십자봉사원들의 권유로 헌혈을 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48번째 헌혈을 하게 되었다는 영웅시민은 작은나눔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릴수 있다는 것에 기쁘게 생각 한다며 정기적으로 헌혈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노란조끼 천사들의 권유로 또는 자발적으로 생명사랑나눔 헌혈에 동참해주신 동두천 시민 영웅분들을 축복해 주는 하얀 눈과 봉사원들의 행보는 마무리 되었다.
** 봉사원의 권유로 생애 첫 헌혈 하신 시민천사 **
**48번째 헌혈로 생명사랑 나눔 하신 시민영웅**
첫댓글 동두천시협의회 (회장 홍미선) 봉사원 여러분
지행역 4번출구와 역사 안에서 "생명사랑나눔에 동참하시고
헌혈 캠페인" 활동까지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숙희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