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봉사회 안양시협의회(회장 이점숙)는 5월22일(목,14:00~16:00) 충훈동 둔치 주차장 인라인스케이트장(충훈2교)에서 진행된 2025년 안양시 안전한국훈련에 회장 이점숙과 임원들이 참여 참관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재난구조 유관기관으로 재난지원 회복차량,긴급구호품,구호활동요원 등을 지원한다
올해 안전한국훈련은 주요 재난유형별 빈발시기를 고려해 상.하반기로 구분해 실시한다. 상반기에는 풍수해 등 자연재난 등 사회재난 대비훈련을 실시한다. 특히 호우 태풍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지자체는 주민대피가 포함된
풍수해 훈련을 의무적으로 실시하여 풍수해 대비훈련을 해야한다.
안양시는 반지하 빌라촌이 밀집 되어있어 수해로 많은 피해를 입었던 충훈동에서 실시하는 가상 훈련이다.
▶최초상황 : 2025년 8월9일(토), 충훈동 둔치주차장(충훈2교 인근) 게릴라성(국지적) 집중호우발생
▶피해상황 : 토요일 흐린 날씨에 시간당 100mm의 갑작스런 게릴라성(국지적) 집중호우 발생, 안양천이 집중호우로 인하여 충훈2교 인근의 둔치주차장 침수.차량들 침수와 차량내부 있던 주민 고립, 급작스런 범람으로 산책중인 주민 하천에 고립, 안양천 인근에 위치한 저지대 주택 50세대 침수, 이와 같은 상황대비 훈련으로 진행됬다.
소방대장의 지휘와 유관 단체들의 일사분란한 훈련 상황전개로 재난영화를 보는듯한 박진감과 소방차와 구급차들의 사이렌 소리와 숨 가쁘게 뛰어 다니며 상황을 연출하는 소방대원들, 방화복을 입고 무더운 날씨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하여 비록 가상훈련이지만 소방대원들의 훈련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
1시간여의 훈련을 마치고 유관기관 단체장들의 격려사와 재난훈련의 필요성에 대해 강평후 훈련을 종료했다.
훈련에 동참하신 회장 이점숙,수석부회장 김혜경,부회장 변은경,김용란,총무부장 왕영현,재무부장 김옥현,홍보부장 유경열,중앙봉사관 과장 마창재, 모두모두 귀한 시간 내어 주어 감사합니다
적십자는 새롭게! 봉사원은 빛나게! 따뜻한 안양시협의회 화이팅!
첫댓글 안양시협의회(회장 이점숙) 임원님들 2025년 안양시
안전한국훈련에 적십자 책임기관으로 참관하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유경열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