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앨범,#자연보호실천회
굿모닝!
휴일엔 아름다운 야생화와 함께...
한국, 동북아, 인도 원산의 '아왜나무(산호수)'
인동과/산분꽃나무속의 상록소교목
꽃말 '지옥에 간 목사'
학명 Viburnum awabuki K. Koch
개화시기는 6월이며, 흰색이나 분홍색의 꽃이 핀다. 꽃은 줄기 끝에 모여 달리며, 꽃받침에는 털이 없다. 꽃은 짧은 톱같이 생기고 끝이 5개로 갈라지며, 그 조각은 달걀 모양이거나 타원형이다. 키는 약 10m정도이며, 어린 가지는 붉은색을 띄며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기 하며, 긴 타원형이다. 잎의 양끝은 뾰족하며 두껍고,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거나 없다.
열매는 타원형으로, 9~10월에 붉은색에서 검은색으로 익어 겨울동안 달려 있다. 붉은 열매가 산호를 닮았다 하여 '산호수' 라고 부르며 주로 관상용으로 심는다. 남부지방의 바닷가 산기슭에서 자생한다. 높이는 대략 10m까지 자란다. 어린 가지는 붉은 빛을 띠며 털이 없다. 주로 정원수로 심으며, 불에 잘 타지 않고 잎에 윤기가 있기 때문에 방화용수나 생울타리용으로 이용한다.
오늘도 행복한 휴일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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