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0편
제가 당신을 높입니다. 여호와시여. 이는 당신께서 저를 건져주셨고 제 원수들이 저로 인하여 기뻐하지 못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2나의 하나님 여호와시여, 제가 당신께 도움을 청했더니 저를 낫게 하셨습니다. 3여호와시여, 당신께서 쉬올에서 제 영혼을 올리시고 구덩이로 내려가는 자 중에서 저를 살리셨습니다. 4여호와를 찬송하여라, 그의 경건한 자들아. 그의 거룩하신 추억에 감사하여라. 5참으로 잠시 그가 노하시나 그의 원하심은 생명이라. 저녁에는 눈물로 지내나 아침에는 기쁜 외침을 지른다. 6그러나 나는 내가 평안할 때,‘내가 영원히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7여호와께서는 당신께서 원하실 때 저를 강한 산처럼 세우셨지만 당신께서 당신의 얼굴을 숨기시자 저는 무서워 떨었습니다. 8여호와 당신께 제가 부르짖고 주님께 제가 간구하였습니다. 9제가 구덩이로 내려가 죽은들 무슨 이익이 있겠습니까? 흙이 당신께 감사하겠습니까? 그것이 당신의 진리를 전할 수 있겠습니까? 10여호와시여, 들으시고 제게 은혜를 베푸십시오. 여호와시여, 저를 돕는 분이 되십시오. 11당신께서 저의 통곡을 제게 춤으로 바꾸시며 당신께서 제 베옷을 벗기시고 기쁨으로 띠를 동여매게 하셨습니다. 12그래서 제가 잠잠히 있지 못하고 제 몸이 당신을 찬송합니다. 나의 하나님 여호와시여, 영원히 제가 당신께 감사드립니다.
마태복음 14:23~33
그는 군중을 보내신 후에 홀로 기도하러 산으로 올라가셨다. 저녁이 되자 거기에 홀로 계셨다. 한편, 그 배는 이미 육지에서 멀리 떨어져 바다 한가운데 있었는데 맞바람을 만나 파도에 시달리고 있었다. 밤 사시에 예슈아께서 바다 위를 걸어서 그들에게 오셨다. 그 제자들은 그가 바다 위를 걸어오시는 것을 보고 놀라서 “유령이다!”하고 말하며 무서워서 소리쳤다. 그러나 즉시 예슈아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힘을 내어라,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페트로가 그에게 대답하여 말하였다. “주님, 만일 당신이시거든 제게 명하여 물 위로 당신께 오라고 하십시오.” 그가 말씀하셨다. “오너라.” 페트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를 걸어서 예슈아께로 갔다. 그러나 그가 강한 바람을 보고 두려워하여 물에 잠기기 시작하자 소리질러 말하였다. “주님, 저를 구원해 주십시오.” 즉시 예슈아께서 손을 내미셔서 그를 붙잡으시고 그에게 말씀하셨다. “믿음이 작은 자여, 왜 네가 의심했느냐?” 그들이 배에 오르자 바람이 그쳤다. 배 안에 있던 사람들이 그에게 경배하며 말하였다. “진실로 당신께서는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시편 16편
하나님, 저를 지켜주십시오. 참으로 제가 당신 안에 피합니다. 제 영혼이 여호와께‘당신은 주님이시며 제 복이 당신 외에는 없습니다.’라고 말하였고 그 땅에 있는 거룩한 자들과 모든 기쁨을 소유한 귀인들에게 ‘다른 신을 따라 급히 가는 자들은 자신들의 고통이 많아지리니 그들의 피로 드리는 술제물을 내가 붓지 않을 것이며 그들의 이름들을 내 입술에 올리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여호와만 제가 할당받은 몫과 잔이시니 당신께서 제 운명을 붙들고 계십니다. 제 경계의 줄들이 아름다운 곳에 떨어졌으니 정녕 제 유업이 사랑스럽습니다. 제가 저에게 조언하신 여호와를 송축할 것입니다. 밤에도 제 콩팥들이 저를 벌합니다. 제가 항상 제 앞에 여호와를 모셔서 참으로 그가 제 오른편에 계시므로 제가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제 마음이 기쁘고 제 몸이 즐거워하고 제 몸도 안전하게 거주할 것입니다. 이는 당신께서 제 영혼을 쉬올에 버리지 않으셔서 당신의 경건한 자로 구덩이를 보지 않게 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당신께서 제게 생명의 길을 알게 하셨으니 당신 얼굴과 함께 많은 기쁨이 충만하며 당신 오른편에 즐거움이 영원히 있을 것입니다.
첫댓글 샬롬~
나이워치 끝나고 다락방에 올라가서 떠오르는 해를 보고 있는데, 겨울이라 그런지 햇살이 더 따스하게 느껴집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의 능력으로 킹덤 워치를 하고 있는 여러분들을 늘 생각하며 축복합니다~^^
아멘~^.^ 🙏🏻
주님의 날개그늘 밑에서 우리는 늘 안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