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작사 / 작곡 / 편곡
기획사/방송사 : 예당
공표일자 : 1996-06-01 ISWC : T-929.340.273-0
이젠 편히 쉬렴 힘겹던 날 지워
더 이상 그 무엇도 가질 수 없는
지금의 넌 행복하니
그래 미안했어
여린 널 지키지 못해
이렇게 후회하는 내가 보이니
이제서야 느낀걸
알아 눈물 속에 날을 지새며
가끔은 나를 원망했겠지
허나 지금이라도 날 용서해
나의 고통은
이것으로 충분하니까
다시 한번만 나를 향해 말을 해봐
이제야 내 마음을 이해한다고
다시 내 곁에 머물 수 있는 날까지
그곳에서도 항상
날 기다리겠다고
우린 처음부터 힘겨운 날이었어
행복한 순간보다 울던 시간이
우리에겐 많았지
알아 눈물 속에 날을 지새며
가끔은 나를 원망했겠지
허나 지금이라도 날 용서해
나의 고통은
이것으로 충분하니까
다시 한번만 나를 향해 말을 해봐
이제야 내 마음을 이해한다고
다시 내 곁에 머물 수 있는 날까지
그곳에서도 항상
날 기다리겠다고
다시 한번만 나를 향해 말을 해봐
이제야 내 마음을 이해한다고
다시 내 곁에 머물 수 있는 날까지
그곳에서도 항상
날 기다리겠다고
그곳에서도 항상
날 기다리겠다고
첫댓글 육각수가 재밌는 노래 불렀더군요
뺑덕어멈이 부킹했네
발라드 노래 좋습니다
<뺑덕어멈이 부킹했네> 올려볼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