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 전부터 회가 먹고 싶다고 했던 우리 "대왕달이" 생일날 먹으라고 미루다 보니 저번 주가 생일이었다. 결혼기념일에 가려다 휴일이라 가지 못한 "만선횟집"으로 진즉에 장소 정해놓고 고모네도 불러서 "만선횟집으로 우럭 대자 2개를 시킴~~ 애들 먹기는 광어가 좋다고 하나. 우리 집식구들은 우럭을 좋아함 ㅋㅋㅋ 자 여기서부터 곁들이 찬 사진 ~~
연두부와 샐러드, 가자미 찜 이 나옴
나는 못 먹는 멍게
부추전 마침 비 오는 날이라 딱 좋았음.^^
꽁치구이
콘치즈 버터
우럭 대자~
맛있다~
참치 다다끼
고구마튀김~ 깨끗한 기름인지 깔끔~ 맛있어 옹
누룽지 탕수육~
마지막 매운탕~ 깔끔
미리 예약하니 우리는 방으로 ^^
개봉동 맛 집을 치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만선횟집" 대체적으로 깔끔하고 맛있다. 우리는 빙 둘러 갔는데 개봉동 kt 전화국에서 목감천 방면으로 나와 목감천을 따라 쭉 걸어가다 보면 나온다.
첫댓글 개봉동 맛집 만선 횟집,,,,,|……―――◈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