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부름후 용산에 갔다.
공시디도 살겸 핸드폰에서 문자메세지 발신이 안되는 문제도 해결할겸
공시디는 imation 25pcs를 샀는데 12,000원...
장당 450원인데 어찌... 케이스값인가? 아~ 말도안돼!
핸드폰의 문제메세지 문제는 SK쪽의 전산실수였다.
미납요금내고 정지가 풀릴때 문자를 풀지 않았던 거였다.
동네에 와서는 친구랑 PC방에서 놀았다.
그리고 2시간이 지나서 계산을 하고 나올때
문제의 사건이 일어났다.
2400원씩 두명 10000을 내면 거스름돈은 5200원
그러나 나에게 돌아온 동전은 100원과 500원
오~~~
어라? 하면서 문을 나섰고
오홋~ 하면서 건물을 빠져나왔다.
공시디를 사면서 손해본듯한 값을 일정부분 상쇄하는 횡재?!
ㅡㅡ;
아~~
오늘 나의 양심은 400원에 무너졌다.
뭐 가끔 무너질때도 있는거지...... 쩝...
아~~~ 이럴수가......
어떤 반응을 원해? 아... 아... 아...
카페 게시글
소년의 하루
일기
핸드폰 문자 드디어 해결 & 400원에 양심을 판것인가 ㅡㅡ;
허정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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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2.2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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