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살다 승부차기/리얼미터 이택수가 밝힌 학창시절 김어준/민희진도 무당에게 의탁/문프 때 환율 1200원, 요소수로 나라 망해간다던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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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론직필 추천 0 조회 384 24.04.26 06:55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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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론직필
작성자 24.04.26 07:02

첫댓글 살다살다 승부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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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감독들은 대체로......"축구전술"이 무엇인지 별로 이해를 못하는 것 같더군요.
예전에 어느 국대감독은....."우리는 잘하는 전술 하나만 잘하면 된다"라고 말하기도 했지요.
정말로 황당하기 짝이 없을 정도로 무식한 소리였지요.

그런데 신태용 감독의 축구전술 이해력과 응용력이 보통이 아닌듯 하여
혹시라도 축구전술의 귀재인 박종화 감독과 연결고리가 있나 검색해 보았습니다.
그 결과는...과연.....축구전술의 귀재 박종환 감독의 애제자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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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 박종환 감독의 조언 "신태용 감독, 팀워크부터 다지길"
'25년 사제 인연' 박종환 감독, 제자에게 애정 어린 충고

https://www.yna.co.kr/view/AKR2017070416600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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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란.....몇몇 잘하는 선수들이 있다고 해서 이길 수 있는 경기가 아니지요.
농자(도원)
24.04.26 13:24

맞습니다.
신태용과 황선홍 대결에서 황선홍이 참패 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축구 협회도 그렇고
능력없는 자들이 떡 버티고 있으니,
요소 요소에 엉망입니다.
축구경기 보는 낙이 있었는데, 이젠 그것마저 사라져 가는듯 합니다.
정론직필
작성자 24.04.26 16:30

우리 보다 한 수 아래로 여겨지던 인도네시아에
한국팀이 세차게 몰아부쳐지며 경기내내 쩔쩔 매었지요.

저는 솔직히.....신태용이 어떤 전술을 들고 나올지 보기 위해
그 경기를 시청했습니다.

신태용은 박종환 제자답게 역시 전술의 귀재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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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이 된 신태용 매직 인니 국민들 찐반응들70여년만에 인도네시아 축구 올림픽 간다
2024. 4. 26.

https://www.youtube.com/watch?v=6XH7SFN0f5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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