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핵추진 잠수함 확보의지 거듭 천명...SLBM 개발도 시사

[토러스]

청와대, 핵추진 잠수함 확보의지 거듭 천명...SLBM 개발도 시사

아시아투데이 원문 | 뉴스줌에서 보기 |입력2020.07.28 22:14 |수정 2020.07.28 22:23 |

김현종 안보실 2차장 KBS 뉴스9 출연

"3면 바다인 우리나라로서 당연한 일"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이 28일 청와대에서 한·미 미사일지침 개정에 따른 우주발사체 고체연료 사용제한 해제와 관련해 브리핑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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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석종 기자 = 청와대가 핵추진 잠수함을 보유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혔다. 아울러 이 잠수함에 탑재할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 개발도 시사했다.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28일 오후 KBS 뉴스9에 출연해 이날 개정한 한·미 미사일지침의 의의를 설명하며 “현재 차세대 잠수함을 건조하고 있는 중이고 잠수함 능력 계속 키워 나가는 것은 3면이 바다인 우리나라로서는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차장은 “SLBM 기술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김 차장은 “문재인 대통령도 8·15때 언급한 것 중에 하나가 차세대 잠수함”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이 취임 후 지금까지 한 3차례의 8·15 경축사에서 잠수함을 언급한 적은 없다. 다만 지난해 10월 1일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더 강력하고 정확한 미사일방어체계, 신형잠수함과 경항모급 상륙함, 군사위성을 비롯한 최첨단 방위체계로 우리 군은 어떠한 잠재적 안보 위협에도 주도적으로 대응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아울러 김 차장은 차세대 잠수함이 핵잠수함을 의미하는 것이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핵을 연료로 하는 핵추진 잠수함”이라고 답했다.

또 김 차장은 한·미 원자력 협정 때문에 건조가 어려운 것 아니냐는 물음에 “핵추진 잠수함 건조와 한·미 원자력협정은 별개”라며 한·미 원자력협정이 핵추진 잠수함 건조에 걸림돌이 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앞서 김 차장은 지난해 8월 28일 일본의 한국에 대한 백색국가 배제 시행에 유감을 밝히는 브리핑에서도 핵추진 잠수함 도입을 시사하는 발언을 했었다.

당시 김 차장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결정으로 한·미동맹이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며 군(軍)의 전력증강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차장은 “당당하고 주도적으로 안보 역량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며 “이를 위해 군정찰위성, 경항모, 차세대잠수함 등 핵심 안보 역량을 구축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 차장의 이 같은 발언을 두고 핵추진 잠수함을 염두에 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현재 군이 추진하고 있는 차세대잠수함은 3000t급 재래식잠수함이다. 하지만 이후 건조되는 잠수함은 재래식잠수함에 비해 전략적 가치가 월등한 핵추진잠수함으로 가야한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문 대통령은 후보시절인 2017년 4월 한 토론회에서 핵추진잠수함의 필요성을 언급한 바 있고 대통령 취임 이후인 그해 9월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미국 뉴욕에서 가진 정상회담에서 한국의 최첨단 군사자산의 획득과 개발 등을 통해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유지·강화하기로 하면서 한국의 핵추진잠수함 도입에 미국이 동의했을 것이라는 관측을 낳기도 했다.

송영무 전 국방부장관 재임시절인 2018년 초에는 해군이 핵추진잠수함 도입과 관련한 연구용역을 한 바 있다. 해군은 이 연구용역을 통해 핵추진잠수함의 군사적으로 도입 필요성이 있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해군은 핵추진잠수함 개발을 위한 비공개 태스크포스(TF)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ews.zum.com/print?id=0672020072861746190

北, 南 ‘림팩’훈련 참가 비난…“도발적 전쟁불장난”

2020-07-29 09:38

북한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29일 한국 해군의 ‘2020 환태평양훈련(림팩)’ 참가에 대해 도발적인 전쟁불장난이라며 비난했다. 자료사진. [헤럴드DB]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북한은 남측의 미국 해군 주도 다국적 해상합동훈련인 ‘2020 환태평양훈련(림팩)’ 참가를 두고 시대착오적 친미굴종 행위라며 강하게 비난했다.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29일 ‘남의 장단에 춤을 추다가는’ 제목의 글에서 림팩에 대해 “명백히 우리 공화국과 주변 나라들을 힘으로 제압하고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패권적 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침략적이고 도발적인 전쟁불장난”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몇몇 국가는 불참하고 일부 일정도 취소됐음에도 불구하고 남측이 굳이 참가한다면서 “무분별하고 무모한 행태”라며 “미국의 지시와 요구라면 천리든 만리든 달려가 부나비처럼 뛰여드는 것이 바로 남조선 군부호전광들이라는 것이 이번 군사훈련 참가를 통해 다시금 뚜렷이 드러났다”고 비난했다.

우리민족끼리는 계속해서 “국제사회 앞에서는 전쟁불용을 주장하고 평화에 대해 떠들지만 돌아앉아서는 미국의 호전적 행위에 장단을 쳐대며 군사적 긴장의 화근인 전쟁불뭉치를 휘둘러대는 것이 바로 남조선 당국의 두 개의 얼굴”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미국의 방위비분담금 증액 압박과 주한미군 감축설 등을 거론한 뒤 “아무리 잘 보이려고 별의별 아양을 다 떨어도 남조선을 한갓 저들의 전략과 국익 추구를 위한 전쟁 대포밥, 수탈대상으로밖에 여기지 않는 것이 다름아닌 미국”이라고 꼬집었다. 또 “남조선 당국은 시대착오적인 친미굴종정책에 매달려 미국의 대조선 적대시정책과 세계패권추구의 공모자로 나설수록 온 민족과 인류의 더 큰 규탄과 배격을 면치 못한다”면서 “남의 장단에 춤을 추다가는 제 처지만 더욱더 가련해진다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내달 17~31일 미 해군 주최로 하와이 근해에서 열리는 림팩은 세계 최대 다국적 해상합동훈련으로 태평양 연안 국가 간 해상교통로 보호와 위협에 대한 공동 대처 능력, 연합전력 상호 운용 능력 증진을 위해 2년마다 실시하고 있다. 2년 전에는 20여개국이 참가했지만 이번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10여개국만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은 1988년 옵서버 자격으로 참관한데 이어 1990년부터 첫 참가 이후 올해까지 16번째 참가하고 있다. 해군은 서애류성룡함(DDG·7600t급)과 충무공이순신함(DDH-Ⅱ·4400t급) 등을 파견했다.

shindw@heraldcorp.com

http://biz.heraldcorp.com/common_prog/newsprint.php?ud=20200729000151

[토러스]

참으로 우리는 위험한 시대에 살고 있다는 생각이듭니다.

[무지개678]

북에 핵잠이 있기에 핵잠얘기가나온 건데..핵잠은 극비중 극비.. 대놓고 얘기하네.. 북에 정당성부여

[인향만리]

우리가 핵잠과 SLBM을 가져야, 강대국으로 부터 강화된 자위력을 지닐 수 있으며,
역으로 북핵 자위력을 정당화 시켜줍니다.

그럼 차후는 북의 비핵화에서 세계비핵화로 전환될때 나쁠 것은 없다고 보입니다

[무지개678]

흡수에 바탕을 둔 논리. 전쟁을 염두에 둔 논리. 당장 한미일훈련및 임팩훈련이 말해줍니다.
따로 살자고 체재승리선언 한 마당에 이후의 군사력증강은 전쟁뿐..
북의 비핵화에서 세계비핵화로 전환될때 ?? 북이 비핵화면 세계비핵화된다고 어느 사회교과서 있나요?

[황토강]

이거이 도데체 뭔 얘기요?
인향만리님!
우리나라가 핵을 가지고 무력을 증강하는게 조선에 나쁠게 없다구요?
애라이....ㅉㅉ

문재인정권은 그럴 힘 있으면 통일을 앞당기기위해 남북정상 선언이나 이행하라!!!

[인향만리]

그 길을 갈 것이고, 갈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인향만리]

북만의 비핵화 논의가 더 이상 없다는 얘기입니다

[강산]

상전의 허락이 있어야 가능한 이야기....

[인향만리]

그 상전이 허락할 수 밖에 없게 되겠지요~^^

[황토강]

아니요....
미국놈들이 시키는데로만 하는것 같은디!!! ㅉㅉ

[인향만리]

그 상전하고 싸우는 진짜 상대를 생각해 보시면...

[황토강]

생각해보면...
뭔 말이오?

[인향만리]

그 상대를 이미 아시고 그 힘도 아시다면서요?
이미 답은 나와있다?...가 아닐런지요

[무지개678]

이란 미항모 똑같이 만들고훈련 https://www.youtube.com/watch?v=eJEGuGrQUcI
중동쪽으로 니미츠 항모가 가고 있다는데 그거 훈련일듯.
이란이 이러한 것은 놓치지않음.몇일전 미전투기의 마한 항공사
사건으로 자기쪽으로 세계여론 모은후 풀어버림
이란은 TU-16폭격기에 AS-6급 공대함 유사미사일을 탑재하는 거로 아는데 이번은 세계에 보여주기인듯. AS-6급은 초음속에 탄두만 1톤으로 니미츠항모는 한방또는 반방.

[무지개678]

필리핀, 코로나 백신 받으려고 중국에 남중국해 양보? / YTN https://www.youtube.com/watch?v=4yLa2Zl30CE

니미츠가 남지나해에서 중동으로 갈때 즈음 중국함대가 남지나해에서
3천발 미사일 날림... 두테르테 눈치챔??눈치빠름? 하여튼 중미극한대립상태에서
김위원장 핵보유와 전쟁무 선언했으니.. 이상추론하면 美에 대항하는 각국방식이 예전과 틀려요.적극적..북도 8월 한미훈련한다면 올해부터 충격적이라고 얘기해온 것 날릴지도 모름.

[풍진]

넵... 복잡함 공감합니다. 이란이 정말 대단하지요.
여러가지 난국 속에서도...
이란이 안되면 러시아가 다음 타자가 될수도...

[무지개678]

이란도 대단합니다. 주변에 온통 적기지에 서방들과도 싸우고 미군대항 훈련용 항모도 만들고.단지 모의용항모를 만드는 그의지력 .
시리아도 대단한것은 마찬가지 다음으로 레바논.. 예멘도 정말 대단 ㄷㄷ.

[섬이 많은 곳]

이 이야기 나온지 좀
된거 같은디요이

항공모함 한 착과
핵잠 시 착 만든다고
전번에 글든디라이

[김봉수]

북의 핵무력 완성은 남쪽을 상대로 하는게 아니고
미국의 대북핵무력위협
미국의 대북적대시정책
미국의 남쪽강점에 주한미군패퇴
대비하여 준비하고 완성한 것인데
남쪽은
북을 점령하기 위한 참수부대창설과 훈련
시도 때도없이 벌리는 북침한미합동훈련
북을 공격하기위한 미국첨단무기의 구매반입

427 919 남북합의선언
612 싱가폴 조미합의 등을
헌신짝 처럼버리고
남북의 민족공조는 버리고
한미의 찰떡공조만
주구장창 입에서 떨어지지 않고 주창하는 이 정부,
과연
초불정부가 맞나요
적페정부와 뭐가 다른지
박그네 명바기정부 보다 한두발 더 나간거
아닌가요
그네명바기는 원천적으로 친일매국노정부라서
애초에 기대도 안하고
어제나 오늘이나 다를것도 없다고 관심도 안했지만
이 정부는
명색이 초불정부이고 적페청산을 요구하는 민중의
요구로 탄생한 정부인데
쟤들 정부와 뭐가 크게 다른지
그넘들이 이넘이고
이넘들이 그넘들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놈이 그놈인데

[풍진]

과거의 휴전협정에도 남한의 도장은 없었고,
현재의 한미방위상호조약에 의하면 전작권도 없습니다.

한국에 자작극(오래된 수법)이든, 실제이든 피해가 발생하고
사우디 유전시설 드론 공격처럼...
만들어놓은 무기들
쏘라고 하면 중이든 북이든 향해서 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시작하면 끝장을 봐야하는 전쟁의 특성상,

우리 세금으로 무기개발해서 우리를 위함이 아니라,
미제와 유대를 위한 전쟁수단이든,
시간을 끌기위한 방법이 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남한의 자주국방이라는 미명하에 핵과 관련한
기술 협조도 뒤따르지
않을 까 생각됩니다.

한반도 비핵화라는 말은
사실 북한의 방사능 없는 융합핵을 제외한
전세계의 점진적 핵감축에 이은 비핵화를
의미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북한의 반응이 궁금해집니다.

[인향만리]

핵강국 북은 한반도 동족상잔 전쟁을 반대하는데...
상대적 열세인 남은 한반도 전쟁을 원해서 준비하고 있다는 분석은 논리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황토강]

그랴서...
남한도 핵무장해야 한다는 말이오?

[인향만리]

중일 등 군사대국 속에서 통일전 까지는 동북아에서 균형잡힌 군사력을 스스로 마련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황토강]

헐....
우짜든동 통일을 앞당길 궁리를 해야지요....
님 말씀은 조'중에 맞서 한'미'일 동맹의 군사력을 키우자는 건데!

이건 통일과 점점 멀어지는것 아니오?

[인향만리]

아니요? 한미일에서 벗어나려면 남이 군사력이 자위력을 갖추어야 된다는 말입니다

[강산]

군사력의 자위력이란 돈지랄이라 생각되구 그그냥 그 수많은 합의서나 선언문 실천하는 쑈라도해야 하는데.....

[다삶]

문정권 들어서 자주국방전력을 비약적으로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박뀐애 정권에서 전시작전권을 미제에 바치버린걸 문정권 임기내에서 찾아오겠다고 노력하고 있읍니다.
찾아올 수 있는 조건이 미제의 심사를 받아서 합격을 해야된다는...
그래서 올해 림팩훈련에서 "FOC"가 뭔가하는 전시작전 전술훈련을 우리가 맡아서 진행하기로 하였다는...
우리는 나름 성실히 준비하였으나 코로나 여파와 내심 기피하고 싶었던 미제가 올해는 취소하자고 하였는데...
우리가 강력히 요청하여 훈련을 한다고 합니다. 비록 규모를 축소하기는 하였지만...

[다삶]

문정권들어서 국방전략자산이 급속도로 팽창하고 있읍니다.
이것은 우리 측의 의지에 의한 것이라고 하겠지만 미제의 이해관계도 작용했다고 보여집니다.
몆가지 보면은
군사위성, 장보고급 잠수함 , 세종대왕급 이지스함, 현무4 미사일, AESA레이다,KFX전투기, 핵추진 잠수함,
초음속 대함 미사일 등등...
이러한 고성능 자산등을 개발할 수 있게 된 것은 미제의 의도적인 묵인하에 있었기 때문이라는 설도 있읍니다.
북의 군사력이 남을 너무 압도하기 때문에 균형을 맞추려는 것이지요.

[다삶]

아뭏튼 이스라엘과 협력하여 개발하는 여러무기는 미제의 부추김이라는 설에 설득력을 줍니다.
요는 우리의 정부 또는 군이 이걸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북과의 관계가 정립될 것으로 보입니다.
문정부는 칼날위를 걷고 있는 셈입니다.
우리가 자주적으로 이러한 무기를 개발운용한다고 하더라도 씨아이에이나 모싸드가 가만있지 않을것이기 때문입니다.

[인향만리]

무슨 말씀인지는 이해가 됩니다
그럼 남은 지금 동북아 열세 그대로 가만히 있어야 되는게 최선일까요?
그러다가 일본이, 중국이 건들면? 대안은 북바라기인가요?
우리 스스로는 군사적으로 무엇을 해야 됩니까?
통일후 힘도 군사력에 비례한다면 남도 당연히 비등해져야 되는게 합리적이지 않을지...

[인향만리]

지금 우리 위정자들은 죄다 친미 매국노이라 생각하시는지요?
그럼 뭣하러 민주회투쟁, 자주 민주 통일 투쟁해 왔습니까?
그럼 이나라 정치가 바뀌어야 한다고 왜 주장했습니까?

나만 애국합니까? 내 생각보다 못하고 정보수집 분석도 부족한 이들이 민주당 주력으로 정치하고 있습니까?

[무지개678]

일본이, 중국이 건들면, 북하고 국공합작 하면되지요.. 역사처럼

[인향만리]

당연히 그래야죠.
그렇더라도 북만 바라본다?
님은 형제간에 어려울 때 도와줄 형만 믿고 살아가는가요?

[무지개678]

1국2체제아닌 계속 2국2체제를 염두에 둔다면 별 드릴 말이 없군요

[무지개678]

현실이 그렇다는 것...
바로옆땅인데 2국2체제를 고집하면서 뚝하면 한미일 연합훈련하고 무기는 급팽창하고 첨단무기를 늘리고 국제순방하면서 비핵화소리내고 그러면 그리 오래 못갈듯.막다른 길로..

[무지개678]

1국2체제에서 백프로 자주국에다가 민중을 위한정권으로서
민족자산을 지키고 외세침략에 대비하기위해 저런 핵잠사업을 한다면 그저 뭐 찬성해줄수 있음.
2자가 붙으면 엄청달라짐.체제경쟁, 군사경쟁하자는 얘기.공멸가능성있습니다.

[다삶]

선생님은 저의 생각을 곡해하신 것 같습니다.
저의 주장은 문정부의 자주국방이 성공적인 것은 미제의 속셈과 일치하는 부분이 있어서라는 겁니다.
다만 염려스러운 것은 군이 과연 자주적이냐는 것과 저들이 문정부의 뜻대로 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거라는 염려가 있다입니다. 그래서 문정부가 거의 목숨을 걸고 자주국방을 하고 있다고 칭찬하는 겁니다.

[인향만리]

님 말씀 충분히 이해가 되고도 남습니다

[무지개678]

저도 그게 우려 됩니다.

[강어]

북이 하면...미쿡하고만
남이 하면...전쟁준비?

남은...
거기에 들어갈 돈이면
걍 서민들에게 풀어라? ㅎㅎ

참으로...웃겨부려.

긍께..남쪽은 전작권 가져오려는 거...하지말고.
미쿡 똥꼬나 빨고 있어라.

그러면서...자주스럽지 못하다고
여서..주둥이로 씹는거나 하고.
이게..웃기지 않는다면
뭐가 코메디인가.


핵만 달랑 가지고...주변 강대국들 견제가 가능할까.
사소한 문제꺼리에도 ..핵으로 밀어부쳐 버리면 된다라???

북의 군사력을
너무 과대망상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로시아,중국은...핵이 있어도 미쿡에게 깨깽인데.
이게 장난으로 보입니까?

셍각하는 게...어찌 그리 닮았소.
남과 북을 동등한 입장으로 바라보지 않는..수꼴들 마냥.

웃기는 세상...
뭐가 옳고 그른가...그게 그건데.ㅎㅎ

섬나라 왜늠은 패망하고도 미쿡을 무한 똥꼬빨아
군대도 없는데...군사력은 남쪽보다 위에 잇는데...

그게 멋쪄보이남요?

남은 미쿡 똥꼬를 빨아줘도...여태
개발 제한을 걸어놓고 수입만 하라는데...

그래서 그런가요.

왜...미쿡은
왜놈과 남쪽을 달리 볼까.

그 이유...를 생각 해보지도
안했다는 거지.

뭘...뭘...뭘.

[황토강]

이 나라가 자주적이고,
이 나라 군대가 주체적으로 운용되고 있는가요?

[황토강]

흠냐....
먼저 자주적인 나라를 맹글어야죠!
정치판에 친미사대주의 자들을 몰아내야...!

[풍진]

최근 미국의 해병대 전차를 대폭줄이는 기사가 있었고, 국내에서 잠시 전차를
보강해야한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미국의 해병전력의 개편은 한계에 의한 개편입니다.
점령전쟁에서 쓴맛도 봤지만, 종국적인 비대칭 전략에 큰 영향이 없다는 결론에 이른
내용일것입니다. 극극 초음속 미사일의 효용과 효율성에 비하면 이미 군사적 우위를
잃어가는 내리막에서 나온 결론이고, 이를 우리나라에서 살뻔했다는 느낌입니다.

항공모함은 종합선물세트가 되어가는 현실이고,
원거리 전쟁 목적도 있지만, 침략 점령후 경제적
자원 침탈을 노리는 목적도 있습니다.
미 군산의 돈놀이와도 관련 있습니다.

원거리 미사일 개발에 무너진 허장성세입니다.
게다가 함선의 바로 직각 아래 수심에서 쏘아 올리는 무기에는 레이다에 안 잡히므로
거의 쥐약이며 쏘나에 더욱 신경쓰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잠수함과 미사일이 우위에 서게된 현실입니다.

1년반이상 작전수행이 가능한 핵잠기술은 최고의 기술이지만
북의 경량 잠수함(이온추진)에 의해 이스라엘과 미국은 퇴배하고
있는 것이 사실인듯 합니다. 그러니 남한에 밀어주는 것이 아닐런지요.
어차피 최고가 아니면 탱크전력을 퇴출시켜 다른 나라에 팔듯..

[황토강]

이건 뭐... 말이요? 막걸리요?
미제를 군사력으로 몰아낸다 고라? 고라???

[풍진]

북한과의 약속에 따라
쫓김으로 부터 시간을 벌거나, 잘 풀리면 한반도 전쟁으로
남북전쟁 또는 중국에 대한 방어적 의미로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전투기를 그리 팔아먹고도 기술이전 안하던 놈들입니다.
이번 군사위성을 쏘아 준것도 사실 우리것인지도 모를 위성입니다만,
박그네 때, 무기팔고 기술이전 해달라니 군사위성 싸준다면서
해준 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상에 공짜없다고,
승무원 피폭가능성있는 대형핵잠은 이미 도태되어가는
기술입니다.

이란이 베네수엘라에 유조선 보낼때, 최소 잠수함정도는
물속에서 호위하고 갔을 거라 생각합니다.
아니면 유조선에 최신미사일이나 레이다 설치했거나
입니다.
그런 보장없다면 가겠다는 배를 구하기 힘들었겠지요.

실례 무릅쓰고 토론에 끼어들었습니다.

[인향만리]

북도초대형 핵잠을 근래에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그 유효성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요?

[풍진]

기존의 원자력 추진 잠수함은 대형으로 만들 수 밖에 없는 것으로 압니다.
효율있고 안전한 소형 원자로를 만들었다면,,, 굳이
북의 주력은 이온추진의 신포급, 중소형이라 생각되어집니다.

[인향만리]

18년에 엄청난 크기의 대형잠수함 아래서 김정은 위원장이 그 위엄을 과시했습니다. 미국 앞 바다 밑에서 SLBM 날릴 수 있다는 과시였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