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서울 국제 낚시 박람회

[왕피천]

 서울 국제 낚시 박람회는 2008/03/14~16일 까지 3일에 걸쳐 시작되었다.

낚시박람회 라고 말하기 보다는 일본제품소개및 판매전람회였다.

일본제품은 본사차원의 참여와 지원을 받았지만 미국제품은 본사참여보다는 구멍가게의 간판만 등장했을뿐

타회사 주문자 생산품 악세사리 판매를 연상케하는 그런 참여였다.

[쯔리겐강의] 수심 10m 이상일때는 한국식 고부력채비 일수밖에 특별한 대안은 없다.

하지만 10m이내일 경우 쯔리겐에서의 권장찌는 투제로(00)를 이용한 천조법이다라고 소개한다.

채비의 정렬을 돕는 좁쌀봉돌마져도 거부한다.

바늘과 10m의 목줄인 카본줄만이 오직 정렬을 돕는 도우미일뿐이다.

[다이와강의] 감성돔은 예민하고 머리가 좋다.

첫입질에 삼키지 않는다. 빨았다 뱉고나서 동태를 파악한후에야 정식으로 먹는다.

때문에 찌가 빨려서 내려갈때 바로 챔질을 해서는 않된다.

2차흡입으로 찌가 빨려들어갈때 채어야한다.

하지만 주위에 경쟁상대가 있어서 2차흡입이 없이 급히 빨려들어갈때는 챔질을 해야한다.

그것은 처음입질이자 마지막입질이기 때문이다.

[다이와강의] 경기때에는 고리찌가 절대 유리하다.

찌교환이 용이하기때문이다. 구멍찌 교환이 3~4분 걸린다면

고리찌교환은 1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다만 고리찌는 캐스팅에서 줄이 엉키기 쉽기때문에 옆으로 캐스팅하여 꼬임을 방지해야함을 잊어서는 않된다.

▲ 박범수씨의 통역

 

▲ 민병진씨의 통역

[아ミ바⇔김종걸]

지방의 서러움 ㅠㅠ 감성돔 낚시를 살살 준비하는중 입니다 올해는 첫물에 대박한번 노리고 한건을 해야하는 ㅎㅎㅎㅎㅎㅎㅎㅎ

[致悟 {조은기}]

관오님좀 같이 불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