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수(雨水)에 비가내리니 대한민국의 복(福)이다!!
위의 시구(詩句)는 추구(推句) 시집(詩集)에 있다.
오늘은 24절기중 우수(雨水) 절기(節氣)다.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어 봄비가 사방에 가득하고 구름도 가볍게
산봉우리위에 떠간다.
때마춰 오늘 우수(雨水)에 비가 내리고 있다.
“우수(雨水) 경칩(驚蟄)에 대동강 풀린다.”는 속담이 있다.
아무리 춥던 날씨도 우수(雨水)절기가 오면 누그러진다는 뜻이다.
시성(詩聖) 두보(杜甫)는 “어느 봄 밤 반가운 비”를 노래했다.
春夜喜雨(춘야희우)
好雨知時節-좋은 비는 시절을 알고 내리나니
當春乃發生-봄을 맞이하여 내리니 만물이 살아나네
隨風潛入夜-봄비는 바람 따라 몰래 밤에 들어
潤物細無聲-가늘게 소리도 없이 만물을 적시네
올해 대한민국은 국회의원 선거에서 올바른 사람만 잘 선택하면
국가는 한층 더 발전할 것이다.
“사불범정(邪不犯正)”이란 말이 있다.
바르지 못하고 요사스러운 것이 바른 것을 침범하지 못한다는 말이다
농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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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수(雨水)에 비가내리니 대한민국의 복(福)이다!!
농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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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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