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위하여 이 지역에서 내가 할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미국에는 차 없어 살수 없고 또한 많은 시간을 드라이브 하면서 시간을 보낼수 밖에 없는 생활권이라
차에서 좋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하는 것이 좋겠다 생각하고
설교 CD를 만들어서 마켓에 갖다 놓기도 하고, 아는 분들께 돌리고 있습니다
제가 만들었던 CD는
전효성 목사님의 " 666 짐승의 표 ",와 " 열린문과 면류관 "
이용정 목사님의 " 좁은문 생명의 문"
벤자민 오 목사님의 " 누가 천국에 들어갈수 있나? 최종편"
를 돌리고 있습니다
한 사람이라도 이 말씀을 듣고 깨어나기를 기도하면서
제 사위의 도움으로 계속 만들고 있습니다
앞으로 박보영목사님의 간증도 만들려고 합니다
한주전의 있었던 일입니다
어떤 분의 전화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분이 말씀하시길 자기 교회 목사님께서
" 베자민 오 목사님은 이단인데 왜 나의 허락없이 CD를 돌립니까 "라고 야단을 치더랍니다
CD를 돌렸던 그 분은 박보영 목사님를 굉장히 좋아하시는 분이라서 제가
" 사랑과 진리교회에 들어가서 박보영 목사님이 집회하신 것을 꼭 보세요
그리고 절대 이단이 아닙니다 " 라고 힘주어서 말했지만 정말 마음이 좋지 않더라구요
이런 일을 당할때 마다 마음이 너무나 무겁고 그를 따르는 성도들이 너무나 불쌍하답니다
목사님께서 조금만 연구하고 관심을 가지고 성경를 상고하면 이단인지 아닌지 알텐데.........
성도들을 가르치는 목자의 입장에서
아니 최소한 한번쯤, CD를 목사님께서 직접 듣고 나서
" 이런것은 조금 제가 생각하는 것과 다릅니다 "라고 했으면
제가 이해가 가겠습니다
다른것과 이단은 정말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 앞에 두려움없이 이단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이
저의 마음을 정말 정말서늘하게 했습니다
깨달은 것은 이 시대는 이단이란 말을 듣는 것이 어쩜 복일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하나님 앞에서 진리를 말하는데
그것이 듣기 싫어서 반응 하는 자들이 " 이단이야 " 라고 정죄 한다면
이것도 일종에 핍박이 아닐까요 ?
이 좋은 CD를 그 교회 성도들은 안듣겠죠?
그 잘못된 목사님의 말을 듣고 열성적으로 다른 분들께 그 말을 전하면
다른분들도 들을려고 하지 않겠죠 ?
그런 생각을 하니 힘이 쭉 빠지더라구요
그때 마음속에 들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 귀있는 자들은 들을지어다 "
아! 맞다 !
아무리 사단이 막을려고 해도 영적인 귀가 있는 자들은 들을 것이다 라는 생각이 드면서
다시 새힘이 솟았습니다 할렐루야!
다음에는 더 먼곳에 있는 마켓에도 갖다가 놓아야 겠습니다
아니 우편으로 다른 지역에 사는 아는 분들께도 보내야겠습니다
주님! 제가 진심으로 주님을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 할렐루야!
첫댓글 아멘! 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저도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님의 말씀처럼 오직 들을 귀 있는 자만 주님의 생명의 말씀을 듣는 것 같습니다... 끝까지 귀한 사역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정말 기뻐하시리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마지막 시대에 진정 필요한 일인듯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님의 말씀에 바로 선 목사님들을 이단이라는 논리로 자기 방어를 하는 모습들을 볼 때면 참으로 슬퍼집니다.
우리들이 마지막 시대를 어떤 사람들보다 기쁨 마음으로 주님 오실 날을 기대하면 준비해야 하는데....
주님보다는 세상 것이 더 좋아 하는 것은 아닐까 깊이 반성하고 기도해야 할 것 같네요
아.. 정말 용기있으십니다. 전 알면서도 못하는데.. 쩝~ 이거 자체가 참 복음이고 전도인것 아시죠? 주님이 무지 기뻐하실것 같아요~ ^^ 저도 보고 배워야겠습니다. ㅠㅠ
제가 보기엔 그목사님의 정체를 본인도 모르게 자기입으로 밝히신거 같아요.자신이 삿군목자인지, 아니면 정말 양들을 사랑하는 예수님편에있는 참된 주의 종인지를요.이제는 목회자에대한 무조건 충성이 아니라 분별해야될거같아요.
아멘.. 정말 주님만을 사랑하길 기도합니다.
진심이 오해되는 이시대에... 하나님 한분 우리의 진심을 알아주신 것으로 인해 기뻐하며 감사하길...
평이협 이인규권사(남자)에 따르면 어노인팅, 예수전도단, 손기철, 베니힌, 스캇브래너 목사님도 이단이군요;; 적당히 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 마지막 때에는 이단이라는 소리 듣는 분들이 제대로 된 분들이요. 다른 이를 이단으로 내몰아 세우는 이들은 오히려 이단이 되어가는 경향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이단 소리 들으며 결국은 종교인들이었던 바리새인들, 서기관들, 사두개인들에 의해 죽임을 당하셨습니다.
끝가지 힘내십시다!
근데 신천지에 속한 사람들은 자기들도 이단취급 받으니 자기들도 제대로 된자들이라고 착각하거나 자기들 딴에는 그것이 핍박이라고
여기겠지요.
이단이기에 이단취급받는것과 여기 신부님들처럼 이단이 아닌데 이단취급받는것과는 분명히 다르기때문에
신천지에 속한 사람들이 이 글을 본다면 분별하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마음을 아는 사람들은 진리와 비진리가 분별이 됩니다
또한 이단이라 듣는 것이 마음은 아프지만 넉넉히 이길 힘도 주님이 주십니다
모든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참 좋네요 저도 시디 구워서 돌려야 겠습니다
욕을 하던지 말던지!
용기에 박차를 보냅니다, 참 좋은 지혜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