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또라이커님.. 뭔가 잘못알고 계시네요.. 얼마나 못하면 스트라이커자리를 공미한테 뺏기냐가 아니죠.. 황선홍이 월드컵당시 부상 참고 뛴건 모르시는군요.. 폴란드전에서 상대수비를 제기려고 턴하는 순간에 엉덩이쪽 근육에 이상이 생겨서 후반전 시작하고 얼마 안있다 안정환과 교체됐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 엉덩이 부상으로 월드컵기간 내내 진통제 맞으면서 뛰었습니다.. 도핑에서 걸릴걸 대비해서 팀닥터가 황선홍에 대한 보고서 경기 전에 매일 갖다줬다고 합니다..
다른 스트라이커가 있지 않냐고 반문하실지도 모르겠네요.. 분명 황선홍외에 다른 스트라이커는 있었습니다.. 최용수죠.. 하지만 최용수는 무슨이유에서인지 월드컵에선 그다지 중용되진 못했습니다.. (미국전에서 결정적인 찬스를 날려버린 후 본인이 심리적으로 위축된건지 히딩크에게 미운털이 박힌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더군다나 안정환이 워낙에 컨디션이 좋았기에 안정환이 선발출전했을뿐입니다.. 만약에 황선홍이 당시에 부상당하지 않고 정상적인 컨디션을 유지했다면 원톱은 황선홍 주전에 안정환 조커형식으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았죠.. 안정환의 스타일상 그게 가장 이상적이기도 했습니다..
박지성이 잘한다고 하지만 그당시 안정환이적료가 박지성보다 더 높았죠. 쩝.. 결국 노동 허가증발급에 문제가 되어 못갔지만.. 그당시의 포스만 본다면 전 박지성보다 안정환의 포스에 한표를 던져주고 싶습니다. 전 안정환이 플레이 할때 대표팀 공격력이 훨씬 다이나믹하다고 느꼈습니다.
이것도 객관적이지 못한 것이.. 안정환은 당시 전성기였습니다.. 세계에서 최고로 강한 수비를 펼치는 이탈리를 상대로 골든골을 넣는 등 월드컵에서 대활약을 펼쳐서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죠.. 하지만 당시 박지성은 그냥 '가능성 있는 선수'에 불과했죠.. 전성기때를 놓고 따지자면 당시의 안정환 이적료와 지금의 박지성의 이적료를 놓고 봐야할겁니다.. 지금 박지성의 이적료는 블랙번이 안정환에게 제의했던 350만달러보다 높으면 높았지 낮지는 않을거란 생각입니다.. 당장 지금의 박지성은 리버풀가면 좌우 윙포자리 놓고 경쟁이 충분히 될 정도란거 아실텐데요??
스타일이 좀 다르다고 말해야 할까요?? 안정환 선수는 센스와 태크닉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선수인 반면에 황선홍 선수는 무빙을 주무기로 하죠 ㅋ 안정환 선수에게 한표 던지고 싶은건 정말 우리나라에서는 나오기 힘든 스타일의 선수이기 때문이겠죠 그냥 테크니션만이 아닌 의외성을 가진 판타지스타이니까
그리고 참고로 2002년 황선홍이 주전이고 안정환이 서브였죠. 황선홍은 전성기 다지난노장입에도요... 무를부상이 악화만 되지 않았어도 월드컵떄 더 많은 경기 출전했을겁니다.
박지성이 못미친다니...암만 봐도 레벨이 다르게 큰거 같은데요
박지성선수는 안정환선수에 비해 볼트래핑, 슛팅, 드리블 3박자면에서 많이 못미치는건 확실합니다. 다만 공간창출이나 체력면에서는 우위일진 몰라도,,,
황선홍이 주전이고 안정환이 서브라... 그당시까지 안정환은 공격미들어었죠. 원래는 월드컵때부터 원톱이 되었고 따지고 보면 우리나라 국대 스트라이커들의 굴욕이죠 딱까놓고 말해 얼마나 못하면 스트라이커 자리를 미들선수한테 빼끼냐 입니다. 제대로 굴욕이죠
그렇게 치면 황선홍선수도 원톱보단 쉐도우 스트라이커쪽에 더 어울리는 선수였죠..... 90년대 황선홍 최용수 투톱뜨면 아시아가 벌벌떨었음
그러니 황선홍.최용수 아시아 용소리 듯는겁니다
안정환이 뜬다고 아시아가 벌벌뜨진않았죠 그렇다고 유럽이 떨지도 않았고,,,,,, 안정환이 터트린골이 황선호의 반도 안된느데
스또라이커님.. 뭔가 잘못알고 계시네요.. 얼마나 못하면 스트라이커자리를 공미한테 뺏기냐가 아니죠.. 황선홍이 월드컵당시 부상 참고 뛴건 모르시는군요.. 폴란드전에서 상대수비를 제기려고 턴하는 순간에 엉덩이쪽 근육에 이상이 생겨서 후반전 시작하고 얼마 안있다 안정환과 교체됐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 엉덩이 부상으로 월드컵기간 내내 진통제 맞으면서 뛰었습니다.. 도핑에서 걸릴걸 대비해서 팀닥터가 황선홍에 대한 보고서 경기 전에 매일 갖다줬다고 합니다..
다른 스트라이커가 있지 않냐고 반문하실지도 모르겠네요.. 분명 황선홍외에 다른 스트라이커는 있었습니다.. 최용수죠.. 하지만 최용수는 무슨이유에서인지 월드컵에선 그다지 중용되진 못했습니다.. (미국전에서 결정적인 찬스를 날려버린 후 본인이 심리적으로 위축된건지 히딩크에게 미운털이 박힌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더군다나 안정환이 워낙에 컨디션이 좋았기에 안정환이 선발출전했을뿐입니다.. 만약에 황선홍이 당시에 부상당하지 않고 정상적인 컨디션을 유지했다면 원톱은 황선홍 주전에 안정환 조커형식으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았죠.. 안정환의 스타일상 그게 가장 이상적이기도 했습니다..
박지성이 잘한다고 하지만 그당시 안정환이적료가 박지성보다 더 높았죠. 쩝.. 결국 노동 허가증발급에 문제가 되어 못갔지만.. 그당시의 포스만 본다면 전 박지성보다 안정환의 포스에 한표를 던져주고 싶습니다. 전 안정환이 플레이 할때 대표팀 공격력이 훨씬 다이나믹하다고 느꼈습니다.
맨유이적할떄 이적료와 지금 받는 주급은 비교가 안되죠..... 그리고 안정환이 한창잘나갈떄 포스는 박지성 아인트호벤시절에 못미친다고보네요
이것도 객관적이지 못한 것이.. 안정환은 당시 전성기였습니다.. 세계에서 최고로 강한 수비를 펼치는 이탈리를 상대로 골든골을 넣는 등 월드컵에서 대활약을 펼쳐서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죠.. 하지만 당시 박지성은 그냥 '가능성 있는 선수'에 불과했죠.. 전성기때를 놓고 따지자면 당시의 안정환 이적료와 지금의 박지성의 이적료를 놓고 봐야할겁니다.. 지금 박지성의 이적료는 블랙번이 안정환에게 제의했던 350만달러보다 높으면 높았지 낮지는 않을거란 생각입니다.. 당장 지금의 박지성은 리버풀가면 좌우 윙포자리 놓고 경쟁이 충분히 될 정도란거 아실텐데요??
스타일이 좀 다르다고 말해야 할까요?? 안정환 선수는 센스와 태크닉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선수인 반면에 황선홍 선수는 무빙을 주무기로 하죠 ㅋ 안정환 선수에게 한표 던지고 싶은건 정말 우리나라에서는 나오기 힘든 스타일의 선수이기 때문이겠죠 그냥 테크니션만이 아닌 의외성을 가진 판타지스타이니까
스타일이 다르고 최적포지션이 다른 두선수를 비교해서 뭐합니까..더구나 그래봐야 개인적인 생각인것인데 토론이 아닌 주입이 되는게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