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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국내농구 게시판 고려대에 관한 잡담 3
붉은 노을 추천 6 조회 2,262 14.06.07 00:3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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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6.07 01:10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윗선에서 감독에 대한 신뢰와 지원이 중요할것 같습니다. 능력있는 감독이 안정된 환경에서 길게 보고 팀을 운영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4.06.07 01:18

    말씀처럼 학교의 신뢰와 지원이 필요하고.. 이민형감독이 초심을 잃지 않는 것도 중요하겠지요. 유혹이 많은 자리고, 흔들리기를 원하는 사람들도 있을테고.. 본인뿐만 아니라 주변의 사람들도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 14.06.07 13:08

    불과 5년전까지만 해도 잦은 감독 교체와 학부모들의 개입 등으로 부침이 많았고 연세대, 중앙대, 경희대 등에 밀려 근 10년간 농구명문사학으로서의 위용을 잃었던 고대가 이렇게 다시 우뚝 일어섰군요. 말씀하신대로 대한민국 학원스포츠에도 체계적인 육성 시스템이 자리잡고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하는 선봉장으로 고대가 좋은 모범사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정말 좋은 글 잘 봤네요.

  • 작성자 14.06.07 14:14

    2005년 2관왕 이후 계속 내리막길을 걸었고 특히 2008년 이후로는 최악의 시기를 보냈습니다. 아픔의 시기를 딛고 새롭게 팀을 만들면서 성적만 좋은 대학이 아닌 새로운 문화를 만드는 진정한 명문의 길로 들어선 것이 아닌가 싶고.. 이런 흐름이 계속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 14.06.07 15:23

    중복 스카웃 정말 문젭니다. 우수 선수들이 농구 명문에서 죽어나가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대승적 차원에서 출전 시간이 적은 선수는 학교 동의서 없이도 편입이 허용되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 작성자 14.06.07 15:40

    중복스카웃도 문제고, 그 원인을 선수나 학부모의 이기심에서 찾는 기사들도 간혹 올라오는데.. 볼때마다 답답합니다. 더 답답한 것은 뾰족한 치유책이 없다는 점이겠죠. 출전시간에 따른 제한적 편입 허용 같은 것도 검토할만한 가치가 있겠다 싶어요. 물론 1년 출전제한도 예외규정으로 적용해야겠지요.

  • 14.06.07 15:31

    고대가 대학농구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군요 ㅎ 이동엽 선수의 말처럼 선수 전원에게 출장 기회를 준다는 것이 선수들의 사기와 성장에 얼마나 긍정적인 요소가 되는지 팬들은 잘알 것입니다 ㅎ 그래서 많은 고교 농구 선수들이 고대를 선호한다고 합니다 ㅎ 좋은 글을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4.06.07 15:4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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