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김형준교수(?) 둘이서 민주당에 저주에
기까운 말들을 조언이랍시고 내뱉고 있는데
전용기 의원님 의연하게 받아넘기기는 하지만
뭔가 속이 꽉 막힌것처럼 답답하네요.
입만 열면 '이재명 리스크, 이재명 리스크' 하는데
이재명 사법리스크라는 것이 실체는 있는 건지,
일부 유사언론이나 국민의 X에서 갖다 붙이는걸
마치 엄청난 결격사유가 있는것 마냥 굳어지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이재명 사법리스크'의 실체가 뭘까요.
저는 무조건 이재명을 외치는 사람은 아닙니다.
그러나 근자에 저쪽뿐만 아니라 지지하는 분들도
이재명 리스크라는 말을 거부감없이 받아들이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더불어 최근의 이재명 대표님의 모습이 예전의
투사 이미지가 흐릿해지는것 같아 보기 안타깝네요. 야당 대표로서 어쩌면 실질적인 지도자로서
어쩔수 없는 변화(?)겠지만 투사로서의 이재명
대표님 모습이 그립기도 하네요.
첫댓글 지금 저들의 대응 방침인듯 합니다. 어제 엠비씨 라디오에 나온 패널도 이재명 방탄과 이재명 대통령만들기 위한 탄핵이라고 프레임 잡더군요. 이걸로 지지층 결집과 이재명 비토세력을 모으는 듯
지금 이재명 말하는건 프레임이라 생각해요
그런데 그 프레임이 알게 모르게 고착화되는듯해서 안타깝네요
여기서 이재명 잡히면 저들은 문재인 급 인사 나오는 거 아닌 이상은 무슨 똥이든 묻혀서 지금 같은 스탠스로 리스크화 할겁니다 이러면 되는구나 전례를 남기는 셈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