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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불교인드라망 원문보기 글쓴이: 법계월(66기)
불기 2566년 5월 29일 일요일 오후2시.
보리수향기 가득한
우리절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감포도량 유튜브불교대학 무일선원
큰법당 주불 대성자모관세음보살 점안법회를
여법하게 봉행하였습니다.
이날 점안법회는
전국각지에서 오신 유튜브 불자님들과
대구큰절을 비롯한 서울, 경산, 칠곡, 포항, 구미,
팔공산도량 법우님들 6,000여명의 불자님들께서 함께 했습니다.
회주큰스님, 밀허스님, 각 도량주지스님과
대정스님 집전으로
천수경봉독, 점안의식, 큰스님법문, 순서로
점안식이 진행되었으며 11만 구독의 유튜브 불자님들과
한국불교대학대관음사 법우님들과 함께하기 위해
생방송으로 실시간 중계방송 되었습니다.
이른 아침 6시 30분 서울을 출발한
서울도량 법우님들과 유튜브 불자님들께서
일곱대의 버스로 나누어 타고 11시가 되어 해번도량에 도착했습니다.
법당참배, 해변도량을 둘러보고
정성껏 준비한 비빔밤으로 공양을 하고 산중도량으로 이동합니다.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하며 해변도량을 참배합니다.
대구 버스 17대, 서울버스 7대, 각 도량별 버스와
개인차량으로 오신 많은 불자님들의 차량으로
주차하고 이동하는 시간이 조금 늦어집니다.
더운 날씨에 많이 불편하시고 힘드셨을 우리 불자님들
봉사자들의 안내에 따라 잘 따라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총동문신도회 국장님들께서
땀을 뻘뻘 흘리며 불자님들을 안내합니다.
주차장에는 차량으로 꽉 차 있네요.
만차로 인해 차가 도량으로 올라갈 수가 없어
바닷가 주위 주차장에 주차하고 올라가시는 불자님들
더운 날씨에 수고많았습니다.
차에서 내려 와불터, 유튜브법당 성불전 참배, 이불병좌 선방,
보은전, 문수전, 범종각을 지나 큰법당 참배, 산중도량을 둘러봅니다.
크고 작은 행사때마다 늘 수고하시는
우리절 부루나회 포교사님들입니다.
전국의 유튜브 불자님들의 많은 동참으로
대형 스크린이 큰법당 앞, 문수전 앞, 보은전...세 곳에 설치되어
산중도량 어디서든 점안식법회에 동참할 수 있도록
생방송으로 실시간 방송되었습니다.
햇빛이 내리쬐는 더운 날씨에도
전국각지에서 찾아 오신 불자님들입니다.
대성자모관세음보살님 점안법회를 동참하고 싶어 날짜만 기다리셨다는 불자님,
설레임에 하루 전날 경주에 오셔서
하룻밤을 주무시고 오셨다고 하는 청주에 사시는 불자님,
큰스님을 한 번 뵙고 싶어 점안식법회를 손꼽아 기다리셨다는 불자님,
이렇듯 코로나의 힘든 시기에
큰스님의 유튜브 법문을 들으며 마음의 평화와 위안을 얻으셨다고 하시는 불자님,
큰스님의 유튜브 법문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큰스님의 법문을 듣고부터 매일 하루 한가지씩 착한 일을 한다는 불자님,
이렇게 말씀하시는 불자님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전국의 수많은 불자님들께서 햇빛이 내리쬐는 마당에서
흐트러짐없이 큰스님의 법문을 듣는 이시간은 환희심으로 가득합니다.
이런 귀중한 법회에 동참하기 위해 그 먼거리를 오신 불자님들의
마음과 신심에 다시금 자신을 돌아보게 합니다.
점안식 전에 산중도량에 도착하신 불자님들께서는
스님들께서 수행하시는 무문관, 산중도량 여기저기를 둘러봅니다.
점안식 법회시간이 다 되어
큰스님께서 나오시자 큰법당 앞 마당에 계신 불자님들께서
큰 박수로 큰스님을 맞이합니다.
오후2시
천수경 봉독을 시작으로 점안식 법회를 시작합니다.
흰 천을 걷어내고 모습을 드러내는
크게 성스러운 자비의 어머니이신 대성자모관세음보살님입니다.
대성자모관세음보살님의 점안의식 후
청법가로 큰스님을 모십니다.
**회주큰스님 법문**
반갑습니다.
오늘 아침부터 주차를 못해서 난리굿입니다.^^
저도 12시 지나서부터 주차장을 좀 헤맸는데
땀도 뻘뻘 흘리고...
주차장을 만든다고 열심히 만들었는데도
차량 전체 숫자를 잘 못 따라 가는 것 같습니다.
아마 감포 우리절은 말할 것도 없고
감포가 생기고는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모이기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아주 대단한 일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LED 저 영상도 세 개나 설치했습니다.
대웅전(큰법당) 앞, 문수전 앞, 그리고 보은전 앞 등
세 곳을 설치했고 또 보은전 큰법당 안에는
많은 분들이 들어가셔서 기도 겸 법문도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방송은
유튜브불교대학 생방송으로 실황중계를 하고 있습니다.
대성자모관세음보살 점안법회에
불교방송 BBS와 BTN,
각종 언론사 기자님들의 취재열기가 뜨겁습니다.^^
저는 유튜브를 코로나19가 발생하고 시작을 했는데
유튜브 듣는 분들이 워낙 많아서 우리절로서, 또는
우리 불교로서는 전화위복이 된 것 같습니다.
이런 신심을 깨트리지 말고 열심히 유튜브를 통해서라도
법문을 듣고 수행을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여기 저희들이 위치하고 있는 이곳은 연대산입니다.
연대라는 것은 연화대, 연화좌대의 줄일말입니다.
부처님이 앉아계신 대, 부처님께서 앉아계신 자리를
연화대좌라 해서 연화대라 합니다.
옛날부터 이곳을 연대산이라 불렀던 것은
후일에 언젠가는 연대산 자락에 큰절이 들어설거란걸
옛날 사람들은 미리 예감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늘 말하는 시절인연이 도래해서
드디어 오늘 대성자모관세음보살님도 모시게 되고
또 이곳이 세계명상센터로서 다시 출발하는
그런 시간이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 연대산하에 오늘 대성자모관세음보살님을
새로 모시게 된 것은 크게 기이한 인연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우리가 일생일대의 큰법당 주불로서 부처님을 모시는
그러한 인연은 흔치 않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렇게 새로 부처님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약2년정도 준비를 해서 모셨고 칠보개채 대성자모관세음보살,
칠보개채란 말은 일곱가지 보물색깔을 띠는
그런 개채를 말하는데 칠보라 하면 금, 은, 유리, 자거, 산호, 마노, 진주
경전에서 말하는 그 칠보입니다.
칠보색깔로 잘 개채되어 있고
복장물로서 우리 신도님들과 불자님들이 동참을 해주신
명단(이름, 생년월일, 영가님 이름과 복위)을 어제 정성껏
복장물로 넣었습니다.
그와 아울러 벌써 10여년 전에 미얀마 정부로부터 기증받았던
부처님 진신사리 한과를 같이 넣었고
제가 70여장의 화선지에 정성스럽게 붓글씨로 사경한
금강경 사경분을 넣었습니다.
그 외에도 우리 신도님들이 보내주신 금 은 등 패물도 넣었구요
거기다가 제가 최근에 쓴 책 유튜브 불교대학 그것을 원고와
책으로 만든 무일 생활법문대전 이 책도 여러권 넣었습니다.
그래서 후일 삼, 사십년 후에 또는 삼, 사백년 후에
무슨 일이 있어서 후손들이 복장물을 볼 기회가 있다면
이러한 사람들이 동참을 했구나.
그 때 복장물을 여는 사람이 이 안에, 이 마당에
이 방송을 듣고 있는 불자님들 중에서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대성자모관세음봇살님을 모신 이 인연은
세세생생 아마 오래오래 인연이 되어 씨가 되어
더 좋은 곳에 태어나고 또 많은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대성자모관세음보살님은
우리 유튜브 불교대학하고 인연이 되어 모신
부처님이라 생각하면 우리가 유튜브 불교대학이라고 하는 것은
어느 절에 국한되는 기관이 아닙니다.
니절, 내절이 있다 하지만 이 유튜브 불교대학은
공통의 불교대학입니다.
불자라면 미국이든 일본이든 우리나라이든
불교에 관심있는 모든 분들은 유튜 브불교대학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시청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대성자모관세음보살님 봉안법회에 동참한
불자라는 생각을 하면 이곳이 유튜브 불교대학의 원찰이다.
이렇게 생각하셔도 됩니다.
그래서 저는 권유하건데 적어도 한 철에 한 번,
조금 거리가 멀면 6개월에 한 번 정도는
여기에 오셔서 대성자모관세음보살님의 기운을
받으시라는 것을 권유해드립니다.
한철에 한 번, 3,4개월에 한 번 또는 6개월에 한 번씩
오셔서 관세음보살님의 기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원래 새부처님에 인연해서
좋은 기운이 많이 나온다는 그런 얘기들을
옛날부터 많이 해왔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자연도 우리를 아주 많이 돌본 것 같습니다.
일전에는 다 아시다시피
60에서 120년만에 한 번 핀다는 대나무꽃이 피고
큰법당 앞에 두그루의 큰 보리수나무가 있는데
어제저녁부터 꽃이 활짝 피기 시작했어요.
큰법당 앞에 앉아 계신 분들은
오른쪽을 한 번 보십시오.
대단하지요.
그 꽃향기가 3년 정진하는
무문관 스님 선방까지 전해올 정도로
그 향기가 진하고 대단합니다.
오늘 꽃향기만 실컷 마시고 가셔도 잘 오신 겁니다.
혹시 이방송을 통해서 보리수나무를 보고 싶으신 분들은
일주일내로 오시면 꽃향기를 맡을수 있을 겁니다.
아무튼 대단한 일입니다.
보리수나무가 뿜어내는 저 꽃향기만 맡아도 대단한 일이고
저기서 보리수 열매가 열립니다.
그 보리수 열매를 가지고 우리가 말하는 염주를 만듭니다.
마당에 있는 두 그루의 보리수나무입니다.
여기 산중안에는 오늘 모신
대성자모관세음보살님을 비롯해서
전체 열다섯분의 관세음보살님이 모셔져 있습니다.
관세음보살 열다섯분을 모두 찾는 분들은
올 가을에 보리수 열매를 따서 보리수 염주를 선물 드리겠습니다.
오늘부터 왔다 갔다 하시면서 어디에 있는지
위치를 기록하면서 찾으시기 바랍니다.
보물찾기보다 더 힘들수가 있습니다.^^
아주 눈여겨 보지 않으면 친견할 수 없는
그런 분도 계십니다.
열다섯분의 관세음보살님 중에서
큰법당의 주불이니까 전체관세음보살님을 관리하는
그런 주불 모심에 동참하셨다 생각하시면
아마 살아가시면서 큰 힘이 될겁니다.
또 어떤 분들은 인연이 닿지 않아 모시지 못해서 섭섭하신 분들은
앞으로 일년, 2년안에 불사가 지속이 될 것 같습니다.
저 아래 점안하지 않은 미륵보살님도 한 분 계시고
지금 준비하고 있는 와불도 동참하실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 차차 동참하시면 됩니다.
너무 실망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앞으로 3년안에 명실상부한
세계명상센터가 완성될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지금 준비하고 있는 특별한 법당이
동굴법당 준비하고 있고
와불몸속 법당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풍차토굴이 마련되어 있고
성불전의 특수한 법당도 있고
여기가 왜 세계명상센터인가 하면
온갖 시설들이 세계적 건축물 본을 따서
많이 지어 놓았어요.
여기 모셔진 많은 부처님들이 대부분이 동남아, 중국, 일본 등
모든 불교국가에서 들어온 부처님이 많습니다.
남방쪽에서 들어온 부처님 사리도 여러 종류가 있고 해서
여기가 세계명상센터입니다.
그리고 수행도 우리가 늘 강조하는
참선, 기도, 기도가운데서도 독송, 사경, 관음정근, 절 등
이런 수행들을 아울러서 수행을 하기 때문에
세계적인 명상을 모두 집합시켜서 하기 때문에
세계명상센터라 이름을 붙입니다.
앞으로는 이곳에 들어오면 저절로
명상이 되고 힐링이 되도록 할 생각입니다.
너무 억지로 하지 않아도 명상이 되도록 할 겁니다.
그래서 코로나가 완전히 물러나면 전체 산문을
완전히 개방을 하고 언제든지 와서 편히 쉴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제공하겠습니다.
우리 해변마을에도 방이 많고
탑이 있는 사경공덕대탑이 있는 보은전에도
방이 많습니다.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문을 열지 못하고 있지만
조금 잠잠해지면 이곳에 와서 사셔도 관계없습니다.^^
서울에서 오신 분들이 걱정이 되어 일찍 끝내려고 하는데요
저 멀리 인천, 경기도, 서울지역에서
버스를 타고 오신 분들이 차량 일곱 대로 오셨어요.
그분들의 걱정이 차가 막펴 늦게 도착하면
쫒겨나면 어쩌나 걱정을 하시는데
쫒겨나면 이리로 오시면 돼요,^^
다른데로 가시지 말고 우리 무일선원,
이곳이 유튜브불교대학 거점사찰이다 생각하시고
유튜브불교대학을 통해서 제 법문을 듣고
수행하시는 모든 분들의 절입니다.
이곳은 아주 유튜브불교대학을 통해서 법문을 들으시는
모든 분들의 절이라 생각하시고
주인정신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방송을 들으시는 분들은 조금 섭섭할 수 있겠지만
선물을 잔뜩 준비를 했습니다.^^
첫 번째 드리는 선물은
대성자모관세음보살 점안을 하면서
특별히 사진을 준비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고민이 없을 수 없고
바라는 바를 없을 수가 없지요.
그런 것이 있어야 또 살맛이 나는 거지요.
그럴 때 관세음보살님 사진하고 대화도 하시고
기도를 하시기 바랍니다.
비닐에 잘 모셨는데
집에 가셔서 다른 액자에 넣으셔도 됩니다,
또 하나는
일 년여를 준비를 해서 만든 호신불입니다.
재질은 우리 도자기 공방에서 만든 도자기호신불입니다.
끈은 못드리구요.^^
도자기로 된 부처님, 호신불입니다.
차걸이로 하셔도 되고 목걸이로 하셔도 되고
아이들 책상에 모셔도 됩니다.
또하나는
어느 절이나 점안하면 드리는 오색실입니다.
팥도 같이 들어 잇습니다.
호주머니, 가방에 넣어 다니시면 됩니다.
또 하나는 부처님을 덮었던 흰 천입니다.
제가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를 창건한 이후
30년동안 얼마나 많은 부처님을 모셨겠습니까?
그 많은 부처님을 모시면서
제가 눈여겨 관찰해보니 정말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혹시 이 천이 필요하신 분은
오늘은 안되고 다른 날 오시면 종무소에서
드릴테니까 유용하게 잘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들어오시면서 대성자모관세음보살 점안법회 팜플렛을 드렸는데
앞, 뒤로 잘 보시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동참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최첨단 이런 시대에 유튜브 불교대학의 거점사찰도
하나 있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오늘 이렇게 바쁘신데에도 불구하고
코로나도 끝나지 않은 상태에도 많이 와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주차문제 때문에 힘들고 짜증이 나신 분들도
“아! 이렇게 좋은 날도 있겠는가?” 이렇게 생각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우리 불자들이 부산, 울산, 대구, 경상도는 물론이고
경기도 서울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등 전국에서 오시고
제주도와 미국에서도 일부러 오신 분들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모신 대성자모,
대성자모란 말은 크게 성스러운 자비의 어머니 이런 뜻입니다.
크게 성스러운 자비의 어머니 관세음보살님을 모신 이 공덕이
세세생생 갈 겁니다.
오래오래 관세음보살 영험이 우리가 살아가면서
큰 힘이 될것입니다.
주차때문에 힘들고 마음을 써셨던 분들도
이 좋은 날에 우리 불자들이 많이 모여
불교가 가능성이 있다는 좋은 일이라 생각하시고
집에 가셔서 유튜브 불교대학에 한 명이라도 포교를 해야지
이런 마음을 오히려 가져주시면 좋겠습니다.
여기 오신 분들이 사천명이상 오셨는데
한 명만 포교를 하더라도 만명, 2만명 구독자가 늘어날 겁니다.
포교는 우리가 해야지 다른 종교인이 해주지 않습니다.
의식이 깨어있는 우리 유튜브 불자들이 해주셔야 합니다.
여기 못오시고 방송을 통해서 들으시는 분들은 다음에 오시면
오늘 모신 대성자모관세음보살님 사진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이 행사를 위해서 주차장부터 여기까지
많은 분들이 고생을 했습니다.
모두가 자원봉사입니다.
후일에 여기 오셔서 자원봉사를 하겠다는 분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후일에 한 달에 한 번 수계할 때
경전사경 봉안할 때
또 아울러서 한 철에 한 번씩 기운받아 가실 때
그때 만나 뵙도록 하겠습니다.
더운 날씨에
자원봉사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들이 잘 되시길
진심으로 기도 축원드립니다.
관세음보살()
정성껏 준비한 큰스님의 선물입니다.
점안식 법회에 동참하신 모든 불자님들에게
큰스님께서 선물을 나누어 주십니다.
선물을 나눠주시는 밀허스님입니다.
긴줄은 끝이 안 보입니다.
멀리서 오신 서울불자님들부터 선물을 드리고
보은전까지 긴 줄이 서 있네요.
보은전에 계셨던 대구에서 오신 법우님들께서
마지막으로 선물을 받고 봉사자들까지
큰스님께서 챙겨주시네요.
더운날씨에 하루종일 주차장에서 수고를 해주신
정법호출 불자님입니다.
우리절의 크고 작은 행사에
늘 수고하시는 큰절 부루나회 포교사님들입니다.
보리수 꽃향기 가득한 감포도량에서
6,000여명의 불자님들이 동참한 가운데
대성자모관세음보살 점안식법회를 원만회향하였습니다.
부처님오신날에 이어
점안식 법회를 마치고 연대산 위로 떠오른
찬란한 무지개는 무일선원을 감싸 안는듯 합니다.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의 아름다운 감포도량
무일선원 세계명상센터에서 봉행된
대성자모관세음보살님을 모신 인연과
수행과 기도, 힐링할 수 있는 귀중한 시절인연에 감사하며
법회에 동참하신 모든 불자님들의 가정에
부처님가피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또한 법회가 원만회향할 수 있도록 수고해주신
정법호출 회원님들과 부루나회, 총동문신도회,
처처에서 봉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참좋은 인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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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불교인드라망 원문보기 글쓴이: 법계월(66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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