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08일(목)찬송큐티
[엡 6: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미국 수영선수권대회에서
한 젊은이가 금메달을
차지하고 기뻐서 집으로
달려갔다.
"어머니 저 톰이에요.
금메달을 땄어요. 이것
보세요"
"참 잘했구나, 그런데 엄마
는 그것보다 네가 꼭 예수
님을 믿기를 원한다."
"아휴, 다른 어머니들은
상을 못 타와서 걱정인데,
어머닌 왜 꼭 그러세요?“
"얘야, 1등도 좋지만 더
중요한 것은 네가 예수님
을 믿는 것이야... 엄마는
이것을 놓고 늘 기도하고
있단다."
서운한 마음에 젊은이는
밖으로 뛰쳐나갔다.
한참 배회하다 보니 연습
하던 수영장에 와 있었다.
평소처럼 다이빙연습을
하려고 수영장 높은 곳에
올라갔다. 그런데 막
뛰어내리려는 순간 아래
를 보니 물속에 커다란
십자가 형상의 그림자가
비치는 것이었다.
"제기랄, 저놈의 십자가,
이번에 아예 물속에까지
나타나는군." 그는 기분이
상해 다이빙을 포기하고
내려와 버렸다.
그러다가 지나면서 무심
코 수영장 안을 들여다
보았는데 깜짝 놀라고
말았다.
수영장 안에는 물이 하나
도 없었던 것이다. 아차
싶어 시계를 보니 물을
뺄 시간이 지나 있었다.
젊은이는 그제야 무릎을
꿇고 울며 기도하기 시작
했다.
하나님, 어머니의 기도로
날 살려 주시니 감사합니
다. 어머니의 기도와 그
십자가가 아니면 전 벌써
죽었을 겁니다..."
주님께서 주신 부모님을
감사하자. 그리고 공경
하자.
ㅡ✝Jesus Calling✝ㅡ
어버이날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것도 시들해
졌다. 꽃값 대비 실효성
이 낮아졌기 때문이다.
마트에서 어머님께 화분
을 어버이날 선물로 드리
려고 하니 하나 골라 보
시라고 해도 화분이 너무
많다고 거절하셨다.
용돈으로 드리는 것이 더
낳을 것 같아 돈으로 드리
려고 한다. 하지만 뭔가
채우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다…. 그게 뭐지!
부모님 희생과 어버이의
은혜는 그 어떤 것으로도
갚을 수 없기 때문 아닐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youtu.be/oyf_Tvan2kU?si=eyx3jFH_AcOnDew4
https://youtu.be/nrqIOpu3vVY?si=4qLWntSBCifxjOU1
https://youtu.be/hMNBVRAif-Q?si=Gj1XTEveXuIixMb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