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의 황제 프란체스코 토티.
세리에 A 역대 최다득점 2위(245골)에 빛나는 슈퍼스타.
전성기 시절 지네딘 지단과도 비교되던 이탈리아의 자랑
첫댓글 공격전개 능력은 본선수중에 탑이었는데... 2002년 월드컵 및 다혈질이라 안티도많지만 지단과 비교해도 꿀릴건 커리어밖에 없다고생각합니다
챔스 우승이.....참 아쉽다는...
로마라서 어쩔수가...레알에서 아예 등번호 10번 토티 마킹해서 데려오려고 했을때 갔으면 챔스우승 한번정도는 했겠죠.
침뱉고 선수 밟는 것만 기억난다는...
경기장 매너는 최악이었죠.ㅋㅋㅋ 성격이 다혈질이라.
트래콰티스타가 판타지 스타 아닌가요??그럼 델피에로 인줄...
실력만 보면 지단에 밀릴게 전혀 없음.. 실제로 2001년에 레알에서 데려오려고 했던 것도 지단보다도 토티가 우선이었죠다만 토티가 가지 않았을 뿐
플라티니를 비롯, 몇몇 축구 레전드들 혹은 전문가들은 토티를 지단보다 더 높게 평가하기도 했죠. 그러고보니 플라티니는 지단과 같은 프랑스인임에도 불구하고 그런 평가를 내린거보면 토티의 기량 역시 훌륭하다는걸 알 수 있죠.
0708챔스 맨유전에서 스콜스 퇴장 당하니까 토티가 특유의 썩소를 날리는거 보고 역시 저 놈은...이라고 생각했죠근데 경기력마저 좋아서 더 열받았던 기억이 나네요ㅎ
첫댓글 공격전개 능력은 본선수중에 탑이었는데... 2002년 월드컵 및 다혈질이라 안티도많지만 지단과 비교해도 꿀릴건 커리어밖에 없다고생각합니다
챔스 우승이.....참 아쉽다는...
로마라서 어쩔수가...레알에서 아예 등번호 10번 토티 마킹해서 데려오려고 했을때 갔으면 챔스우승 한번정도는 했겠죠.
침뱉고 선수 밟는 것만 기억난다는...
경기장 매너는 최악이었죠.ㅋㅋㅋ 성격이 다혈질이라.
트래콰티스타가 판타지 스타 아닌가요??
그럼 델피에로 인줄...
실력만 보면 지단에 밀릴게 전혀 없음.. 실제로 2001년에 레알에서 데려오려고 했던 것도 지단보다도 토티가 우선이었죠
다만 토티가 가지 않았을 뿐
플라티니를 비롯, 몇몇 축구 레전드들 혹은 전문가들은 토티를 지단보다 더 높게 평가하기도 했죠.
그러고보니 플라티니는 지단과 같은 프랑스인임에도 불구하고 그런 평가를 내린거보면 토티의 기량 역시 훌륭하다는걸 알 수 있죠.
0708챔스 맨유전에서 스콜스 퇴장 당하니까 토티가 특유의 썩소를 날리는거 보고 역시 저 놈은...이라고 생각했죠
근데 경기력마저 좋아서 더 열받았던 기억이 나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