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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였던가요? 그렇군요~~!
작년 가을에 저에게 우연히 선정 되었던 호상사 주최 잠발란 기자단에서 처음 저는 이분을 만났습니다.
조금은 시니크 하면서도 쓴웃음과 여유로운 언어를 구사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왠지 모르는 여백을 가진분이란 첫인상을 가졌었죠.
그렇게 같이 원적산을 오르면서 이러 저러한 대화와 시간을 보내면서 이분이 세계여행을 다녀왔으며
과감하게 자신의 직장까지 포기하며 세상구경을 하고온 이야기를 들어면서 저는 인상깊게 그 이야기를 청취하며 하산후
그 당시 그분의 블로그를 보며 저두 언젠가는 소중한 나만의 버킷리스트인 저의 남미 트래킹을 꿈꾸기도 했었습니다.
그 분은 바로 저의 블로그 이웃이며 지금은 세계여행후 다시 직장을 다니는 닉네임 라온의 김동우 작가 입니다.
(작가님이 총각이라고 여성독자분들을 위해 멋진 프로필 사진으로 손수 보내 주셨습니다..^^")
그런 그가 드디어 6월말에 블로그의 여행내용과 사진을 정리하여 책을 출간 하셨다고 합니다..........
실은 책이 출간되기전 그동안 라온님과 원적산 백패킹 이후 별다른 소식이 없다가 저번 두달전에 갑자기 전화를 주셨습니다.
자신의 책을 출간하는데 표지에 제 스케치를 쓰고 싶다는 제안이었습니다.
문제는 너무 급하게 전화를 주셔서 책표지에 맞는 이미지가 너무 급조된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스케치한 이미지가 일반적인 캠핑과 관련이 깊어 이번 세계여행에 맞는 이미지를 맞춘다는게 그리 쉽기가 않았습니다.
여하튼 이러한 인연으로 인해서 라온님의 책출간에 제 스케치가 그나마 일부분이라도 일조하게 되어 저 또한 기뻤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해온 스케치도 일정한 목적이 있다기 보다는
이러한 분야의 스케치를 한번 시도해 보면 어떨까 하고 시도한 저만의 조그만 기록에 볼과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럼 이번에 책을 출간하신 라온님의 책소개부터 해보겠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닉네임 라온님 즉 김동우 작가의 소개글부터 올려볼려고 합니다.
저자 : 김동우
저자 김동후는 까칠함. 투덜이. 지저분한 걸을 싫어하는 약간의 결벽증. 직설적인 말투. 하고 싶은 말을 참지 못하는 새털 같은 가벼움.
건강에 대한 지나친 관심에도 불구하고 하루 한 갑의 담배를 피워대며 담배인삼공사의 매출을 올려주는 애연가.
그러면서 몸에서 나는 담배냄새가 싫어 향수를 즐겨 사용하는 이중성. 골똘히 생각해 봐도 작가 소개에 쓸 괜찮은 내용이 없는 남자.
작가 소개는 이 책을 쓰면서 가장 어려웠던 주제였다. 그만큼 나 자신에게 서툰 사람인 것 같기도 하다.
대학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했고, 학보사 편집장을 거쳤다. 여행 전에는 평균수준의 글쓰기 실력을 믿고 그럭저럭 생계를 꾸려왔다.
그런데 이 책을 쓰면서 능력 면에서 ‘허당’이란 사실을 받아들였다. 그래도 어쭙잖은 글쓰기 실력으로 세계 일주 중 그간 몸담았던 전기신문과
몇몇 사보에 1년간 여행기를 연재했다.
세계 일주를 위해 본격적으로 시작한 블로그 ‘트레킹으로 지구 한 바퀴’(blog.naver.com/dw1513)가 네이버 ‘스타의 추천 블로그’로 선정되는 영광도 누렸다.
1978년 서울에서 태어나 줄곧 이 마른 도시에 등짝을 붙이고 살았지만 대한민국의 수도가 좋았던 적은 그리 많지 않았다.
콘크리트로 도배된 이 거대한 도시에 매력을 느끼는 순간은 종로골목의 허름한 맛집에 앉아 있을 때 정도다.
주말이면 습관처럼 그림 같은 길을 찾아 나선다. 밥을 먹어도, 술을 마셔도, 똥을 싸도 산과 들에서 해야 제 맛을 느낄 수 있는 불치병을 앓고 있다.
취미는 인터넷 등산쇼핑몰 장바구니에 물건을 담았다 비웠다 하는 일이다. 그래서 ‘여행가’보다는 ‘트레커’로 불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
세계 일주 중 트레킹이라면 기를 쓰고 했다. 걷고 또 걸어 세상과 마주하면 마음의 평수가 조금은 넓어질 줄 알았다.
그러나 기대와는 달리 마음의 크기는 단칸방 신세를 면치 못했고, 도가니 통증만 늘었을 뿐이다. 여행 뒤에는 무릎통증을 치료하며
세계 일주의 축복, 백수생활을 1년간 만끽했다.
한량의 삶을 제대로 누려보고 싶었지만 막상 속은 그리 편치 못했다.
오죽하면 세계 일주로 인한 현실부적응 치료를 위해 ‘철학박사 강신주의 다상담’에 전격 출연해 고민을 털어 놓았겠는가.
당시 강신주 박사님은 내게 ‘수처작주 입처개진(隨處作主 立處皆眞)’이란 결코 실현 불가능한 숙제를 남겨주셨다.
하지만 더 이상 구멍 뚫린 통장을 감당할 수 없었고, 결국 직딩의 삶으로 원점회귀하며 부모님과 친지를 만족시키는 악수(?)를 두었다.
물론 내 자유로움을 대리만족하던 극소수의 정신적 일탈자에게는 실망을 안겨주는 결과였다.
현재는 수협중앙회 홍보실에서 ‘우리 바다’를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역시나 제가 원적산에서 느낀 첫인상의 글과 비슷한 느낌의 글로 자기 소개를 하신거 같습니다. (ㅋㅋ)
이번 책을 출간 하기까지 오래동안 세계여행을 하면서 블로그를 운영하시면서 꾸준히 써온 글로 책을 출간하셨는데
아마 글을 써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책을 출간하기 위해서 글을 쓴다게 무지 힘들고도 고통스러운 일인것은
여러분들도 잘알고 계실거라 사려됩니다.
이번 책을 위해서 A4용지에 10포인터 글씨체로 180장을 썻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글에서 강한 필체와 생생한 느낌이 잘 전달이 되는 느낌을 저는 가졌습니다.
위에 보시는 이미지가 제가 라온님의 부탁으로 급하게 표지스케치를 위해 그려준 그림입니다.
이렇게 샘플은 두개로 제작되어 표지디자인을 하게 되었는데 아무래도 이래저래 독자의 투표 결과
그림보다는 사진으로 가는것이 나을거 같다는 의견이 높게 나온지라 마지막에는 작가님의 의견에도 불구하고
아래 표지그림으로 낙점이 되고 말았습니다.
최종 표지는 위에 보시는것 처럼 라온님의 발이 들어간 사진으로 결정이 되어
제 스케치와 대체되어 이번에 책이 출간이 되었습니다. ㅎㅎㅎ
그리하야~~! 어제 드디어 택배로 저희집에 따근따근한 신간이 도착하였습니다.
아쉽게도 표지그림은 리젝이 되고 내지에 제그림 두점이 쓰였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라온님의 책에 제 스케치가 조미료 처럼 쓰여진것에 대해 제 스캐치가 첫발을 내딘 기념으로
나름 흡족하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김동우 작가님의 리얼한 세계여행에 관한 생생한 경험담을
강한 필체와 개성있는 상황설명이 곁들어진 여행기를 잠깐 소개해보겠습니다.
밑에 글에서 보시는것 처럼 여행 내내 생경하고도 흥미로운 이야기와 글이 재미있는 상상과 의미를 강하게 전달해 주고 있습니다.
(중국)
시안을 떠나 우루무치를 거쳐 카스로 | 침대 버스 그리고 공포의 그녀, 난 뒷걸음질 쳤다
두 번째 열차여행은 시안을 떠난 지 무려 30시간 만에 실크로드의 중심지 우루무치에 와서 끝이 났다.
카라코람하이웨이의 시작점은 카슈가르(카스)다. 카스는 가장 신장다운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카스를 보지 않고는 신장을 본 게 아니다’라는 말이 회자될 만큼 위구르 족의 전통과 정신이 살아 있는 도시다.
또 카스는 파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으로 넘어가는 관문 역할을 한다. 이런저런 이유로 기대가 큰 곳이었다.
우루무치에서 카스로 가기 위해서는 비행기를 타거나 24시간 동안 버스를 타야 한다.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하고 싶지 않았다.
다음날 카스로 떠나는 침대 버스에 몸을 실었다.
2층 침대버스의 좌석은 항공기 비즈니스석(?)과 무척이나 닮아 있었다.
버스의 진동이 등으로 그대로 전달되는 승차감이 달랐을 뿐이다. 냄새가 나지 않는 시트에 만족해야 했다.
승객들 대부분은 위구르 족이었다. 한족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버스는 4시간 만에 첫 번째 휴게소에 도착했다. 숯가마 중탕 정도의 열기가 온몸을 감싸 안았다. 열기와 습기를 한껏...(중국)
시안을 떠나 우루무치를 거쳐 카스로 | 침대 버스 그리고 공포의 그녀, 난 뒷걸음질 쳤다
두 번째 열차여행은 시안을 떠난 지 무려 30시간 만에 실크로드의 중심지 우루무치에 와서 끝이 났다.
카라코람하이웨이의 시작점은 카슈가르(카스)다. 카스는 가장 신장다운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카스를 보지 않고는 신장을 본 게 아니다’
라는 말이 회자될 만큼 위구르 족의 전통과 정신이 살아 있는 도시다.
또 카스는 파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으로 넘어가는 관문 역할을 한다. 이런저런 이유로 기대가 큰 곳이었다.
우루무치에서 카스로 가기 위해서는 비행기를 타거나 24시간 동안 버스를 타야 한다.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하고 싶지 않았다.
다음날 카스로 떠나는 침대 버스에 몸을 실었다.
2층 침대버스의 좌석은 항공기 비즈니스석(?)과 무척이나 닮아 있었다. 버스의 진동이 등으로 그대로 전달되는 승차감이 달랐을 뿐이다.
냄새가 나지 않는 시트에 만족해야 했다. 승객들 대부분은 위구르 족이었다. 한족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버스는 4시간 만에 첫 번째 휴게소에 도착했다. 숯가마 중탕 정도의 열기가 온몸을 감싸 안았다.
열기와 습기를 한껏 머금은 모래바람은 덤이었다.
모자까지 눌러쓰니 건식사우나가 따로 없었다.
다음번 휴식까지 얼마나 더 걸릴지 모르는 일이었다. 화장실에 가야 했다. 가격은 1원이었다.
화장실은 매점 건물 뒤 황야에 덩그러니 세워져 있었다.
샹그릴라에서 야딩으로 가면서 경험한 최악의 화장실이 떠올랐다.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화장실 안의 암모니아 냄새는 화생방훈련을 방불케 했다.
라이터를 켜면 불이 붙을 것만 같았다.
화장실에 먼저 들어선 위구르 아저씨들은 문 없는 화장실에서 열심히 볼일을 보고 있었다.
적나라한 모습이다 못해 원초적이었다. 샤
론 스톤의 ?원초적 본능?이라면 얼마든지 환영이지만 이건 차마 똑바로 볼 수 없는 광경이다.
중국의 화장실은 내가 가장 적응하지 못하는 문화 중 하나였다.
가운데 자리가 비어 자리를 잡았다. 그리고 참았던 방광의 문을 열었다. 그 순간이었다.
옆 사로에서 볼일을 보던 험상궂은 위구르 아저씨가 날 올려보며 인상을 썼다. 아저씨는 분명 ‘똥 누고 있는데 거기다 오줌 싸면 오줌이 튄다’고 말하고 있었다.
오줌 한 번 잘못 쌌다가 위구르의 땅에서 칼침을 맞고 싶지는 않았다. 아저씨의 표정을 보곤 자연스레 나오던 오줌이 멈췄다. 자리를 제일 구석으로 옮겼다.
그리곤 잘린 오줌을 마저 방출시켰다. ‘오줌 한 번 싸는데도 이리 기가 죽어야 하나.’ 비참하기 짝이 없었다.
화장실을 다녀오고 나니 식욕이 한순간에 사라졌다. 매점에 들러 과일과 부식거리를 사려고 했는데 마음이 싹 가셨다.
버스는 그 뒤로 4시간을 더 달려 모래바람이 거세게 부는 이름 모를 마을에 정차했다. 사람들은 이곳에서 저녁 식사를 했다. 난 먹을 엄두가 나지 않았다.
이번 이동에서는 ‘절대 빈속’을 유지해야 마음이 편했다.
설사, 아니 식은땀을 흘리며 괄약근의 마지막 남은 힘까지 쥐어짜는 상황은 내게 치명적이었다. 저주받은 장을 가진 나로서는 제일 신경 쓰이는 부분이기도 했다.
버스 기사에게 달려가 아랫배를 움켜잡고 차를 세워달라고 간청하는 모습을 상상해 본다. 그것도 말도 못하는 벙어리 냉가슴으로 손짓 발짓 써가며 차를 세우는 모습이란…. 거기다 차를 세운 곳이 나무 한 그루 없는 들판이라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한다는 말인가. 일어나서는 절대로 안 되는 일이었다.
굶는 편이 여러모로 편했다. 마지노선으로 음료수를 하나 집어 들었다. 그리곤 준비한 맨 빵을 입속에 우겨넣었다.
버스는 자정쯤 다시 한 도시에 정차한 뒤 다음날 새벽 5시쯤 숲이 있는 길가에 승객들을 내려주었다.
승객들은 차가 서기 무섭게 도망치듯 숲 속으로 뛰어 들어갔다. 아이 어른 남녀노소 가리는 분위기가 아니었다.
한 사내는 대나무 정도 굵기의 나무를 위장막 삼아 급히 바지를 내렸다. 흰 엉덩이가 그대로 노출됐다.
다시 머릿속에 금식이란 단어가 떠올랐다.
버스는 그 뒤로 4시간 정도를 더 달려 한 식당 앞에 섰다. 버스 기사는 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들어가 뭘 좀 먹으라고 권했다. 화장실을 찾았다.
사람들의 동선을 보니 다들 작은 골목 안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남자들은 골목 깊이, 여자들은 골목 중간에서 나오는 것을 확인했다.
여자 화장실은 골목 중간이고, 남자 화장실은 골목 끝에 있는 듯했다. 사람들을 따라 골목으로 들어섰다.
그…그…런…데… 여자들이 나오던 골목 왼쪽 공간은….
‘으~아악~~~!’
순간 난 뒷걸음질 쳤다. 귀신을 본 것처럼 겁에 질려 도망치듯 골목을 뛰쳐나왔다. 얼굴은 하얗게 질려버렸고, 방금 본 오싹한 이미지가 머릿속을 뒤흔들어 댔다.
움푹 들어가 있는 골목 안 왼쪽 공간은 화장실이 아니었다. 아무것도 없는 텅 빈, 말 그대로 공간일 뿐이었다.
그리고 거기서 난 덩어리(?)를 매단 위구르 아줌마와 눈이 마주쳤다.
그 순간 첫눈에 반한 짝사랑을 만난 것처럼 눈앞에선 번개가 번쩍했다.
‘오 맙소사, 하느님 왜 저에게 이런 시련을 주시나이까. 절 어디다 쓰시려고… 으흐…’
그런 골목을 남녀가 뒤섞여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다니고 있었던 거다. 본 척 못 본 척하면서 말이다.
화장실에 가야 했지만 두려웠다. 여자들이 모두 나온 걸 확인하고 골목 깊숙이 들어갔다. 남자들이 나온 곳도 화장실이 아니긴 마찬가지였다.
여자들이 스쳐 지나간 자리는 덩어리들이 군데군데 흔적을 남겨놓고 있었다. ‘이런 된장할!’
버스에 들어가 마른침을 삼키고 물을 마셨다. 그리곤 방광 안에서 오줌이 증발하길 기도했다.
우루무치에서 출발한 버스는 꼬박 25시간 만에 카스에 도착했다.
그 긴 시간 동안 먹은 거라곤 빵 2조각, 물 한 병, 아이스티 한 병, 초코바 한 개가 전부였다.
거울을 봤다. 폭탄주와 기름진 안주로 인해 사라져 버린 턱선이 다시 살아날 기미를 보이고 있었다. --- 본문 중에서
그리고 참고로 한가지 더~~!
직접 라온님이 발로 걸으며 경험한 세계여행 트래킹의 장소를 평가한 스마일 그래픽과 깨알같은 유용한 정보를 담은
깨알정보는 각 여행기의 섹션마다 올려놓아 나중에 세계여행을 경험하기 위한 여행자들에게
무척 유용한 정보까지 보너스로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출간된 책의 작가이신 라온님의 블로그 주소입니다. 이번 아시아 아프리카 시리즈의 내용과
다음에 출간할 남아메리카와 북아메리카 대륙 여행에 대한 모든 이야기가 블로그에 담겨져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이번 책을 출간한 지식공간 출판사에 실린 리온님의 책소개 블로그 주소입니다.
책 출간 기념 이벤트 행사와 소식에 관한 글이 수록되어져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jsgonggan/220040132477
그리고 요건 이번 책을 20%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는 이벤트 행사와 서평단 모집및
독자 추첨에 관한 소식이 담긴 행사 주소 링크입니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759909
어렵고 힘들게 이번책을 출간하신 라온님의 책을 축하드리며 곧 나오게될 트래킹으로 지구한바퀴 2편은
이번 1편에서 펼쳐진 아시아와 중동 그리고 아프리카 여행 후속편인 남.북 아메리카 대륙에 대한 내용이 된다고 하네요.
그럼전 아쉽게도 이번에 제 스케치가 책표지에서 리젝이 되었지만 다음 출간에서는
더 많은 제 스케치가 라온님의 책에 많은 도움이 되길 희망하면서
책 출간을 하신 라온님의 책이 여행부분 베스트 셀러가 되길 강력하게 기원하며 많은 블로그 이웃님들의 관심과 후원이
이어지길 바라면서 이만 포스팅을 마칠까합니다.
첫댓글 축하드려요^^
표지는 아쉽지만 두장의 작품이 책을 빛내 주네요^^
ㅋㅋ 칠님 시간되시면 오랜만에 세계여행에 빠져보세요,,^^글과 필체가 남다른 재미가 잇어요,제가 보장한답니다.
@탈가이 여행 서적 보고 싶지만 보다 보면 직장 관두고 나갈까 겁나요 ㅎㅎ
사실 제 친구중에도 세계여행을 하는 친구가 있어서 매일 도전 받고 있거든요 ㅎㅎ
지금 일 말고 다른 일 하게 된다면 세계일주 도전 할 생각 입니다 ㅎㅎ
@7123(칠하나이삼) 허,, 기대만땅입니다. 칠님,,, 따님과 같이 아주 죽여주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축하는요 수키님 이제 시작이예요 귀퉁이 두컷 들어갔어요 ㅠㅠ 앞으로 분발하려구요, 수키님 정모도 못가고 아주죽겠네요,, 잘지내시죠 중년의 나이 참 살기힘들지만 이겨나가야죠^^
멋지군요.. 탈가이님..^^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6.26 21:14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6.26 20:1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6.26 21:12
축하드립니다 책도 봐야겠네요^^
글이 쫄깃쫄깃해서 읽는맛은 나실거예요,, 망중한에 딱입니다^^
오지캠핑에보면 멋진 삶을 사시는 분들이 참많군요 용기도 부럽고^^
저두 꿈꾸는 여행입니다. 우리모두의 꿈이겠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야 두컷들어간건데요 뭐,,,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글쓰신분이 능력자에요 ㅎㅎ
화장실 스토리,,,상상만 해도 두려워 지네요..ㅋㅋㅋ
ㅎㅎ 상상만 해도,,, 안그래요 정수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