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물등록시필독사항을필히숙지하시고매물을등록바랍니다.
중개업소명칭/주소 |
공인중개사"아름다운전원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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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개업자명 |
황 성 남 |
등록번호 |
42760-2015-00006 |
연락처 |
033)332-0054 |
휴대폰 |
010-3372-4949 |
소재지 |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
면 적 |
*토지면적:549㎡(약166평) |
지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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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평:약66㎡(20평) |
용도지역 |
관리지역 |
용도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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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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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용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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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주소외상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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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금액 |
일억사천만원 |
융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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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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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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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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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카페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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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사진
신년이면 남으로 부터 따스한 훈풍이
불어올줄 알았는데
어제는 맑고 청명한 가운데
하늘도 높고 푸르러
마치 늦가을로 되돌아 가는거 같았습니다.
내일부터 많이 추워진다는 예보입니다.
덥고 습한 바람이 많은 남쪽보다는
바람이 차고 흰눈이 펑펑 쏟아지는
겨울이 좋아 강원도에 살면서....??
겨울이 시작된지 얼마나 지났다고
산아래 남촌의 꽃내음이 생각납니다.....^^
바람이 차지만 청명하고
날씨가 춥다고 매물을 올리지 못함에
"휴업 할 것이냐". 는,
투정섞인 전화를 하시곤 하여.
약간은 미완성된 매물을 올려봅니다.
매물에 명세를 보시지요.
현장 위치 :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토지 면적 : 549㎡(약166평)
건 평 : 약66㎡(20평)
금 액 : 일억사천만원(\140,000,000)
금년은 예년에 비하여
많이 춥지 않은 편입니다.
눈도 많이 내리지 않았구요.
그래도 역시 겨울인지라
양지 쪽이 그리워집니다.
옷깃을 여미고 현장으로 가보실까요.
......
하늘이 정말 맑습니다.
지난 가을에 한달여 맑은 하늘을 볼수가 없었는데
신년들어 이런 해맑은 날이 잦은 것은
금년에 좋은 일들이 많을 성 싶잖습니까?
평창에서 안흥으로 가자면
해발 800m의 문제 터널을 넘어야 합니다.
위 사진에 보이는 길로
4km쯤 가면 문제터널 입니다.
해발 1350m의 백덕산을 오르는
출발점이어서 길가에 차량이
주차하는 경우가 많아
안흥에서 문제 터널을 넘어
평창방향으로 오시는 분들은
신경을 쓰시며 서행해야 한답니다.
백덕산은 산림청이 지정한
100대 명산입니다.
본 공인중개사도
이번 주중 백덕산 산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저렴한 경 등산화도
한켤레 준비하였으니
꼭 실행코자 합니다.
지난주에도 계획만 세웠지
이런 저런 핑계로
실행치 못하였습니다.
크지않은 리 단위의 마을이지만,
보기에 아담하고 생동감이 넘쳐보입니다.
작은마을에 마트도 5개소나 되구요.
물론 도시 처럼 대형 마트는 아닙니다.
물로 주일 예배를 보는 교회도 있고
면사무 행정을 대행하는 출장소도 있답니다.
유동인구도 참 많습니다.
우선 사람이 살기에 적합하고
공기가 맑고 쾌적하다보니
살기 좋은 마을로 소문이
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현장으로 가는길에 차장으로 보이는
광활한 하늘이 너무 쾌청하고
아름다워 한 컷 올려봅니다.
이렇게 자연스레 우거진 숲이기에
시원한 산림향이 풍기는
피톤치드가 넘쳐납니다.
피톤치드는 "식물의"라는 뜻의
"파이톤(phyton)과 "죽이다"라는 뜻의
"사이드(cide)"를 합쳐 만든 말로서 즉,
"식물이 분비하는 살균물질"이란 뜻이랍니다.
이말은 1943년 러시아 태생의 미국 세균학자
왁스만(S. A. Waksman)이 처음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는 스트렙토마이신을 발견해
결핵을 퇴치한 공로로
1952년 노벨의학상을 받기도 했는데,
그해 레닌그라드 대학(현재 상트 페테르부르크 대학)
토킨 (b. T. Tokin)교수는 피토치드를 주제로 한
논문을 발표했다고 하지요.
그는 숲속에 들어가면
시원한 산림향이 풍기는 것은
피톤치드 때문이며 이것은 수목이 주위의
포도상구균. 연쇄상구균.디프테리아 따위의
미생물을 죽이는 휘발성 물질이
나오기 때문이다.라는,
결론을 내렸다 합니다.
동서 고금을 막론하고
사람들은 숲속을 가장좋은 요양지로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을
충분이 입증하고 있다고 하겠읍니다.
의학수준이 아직 미미 하였던
20세기 초까지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간
폐결핵의 유일한 치료법은 숲속에서
요양을 하는 것이었으며,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효과를 볼수 있었음과
주위에 많은분들 및 여러분들도 충분히
경험해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사람이 호흡하는 공기량보다
산에서 품어져 나오는 피톤치드가 더욱 많으니
이왕 전원생활을 한다면야 산이 좋고
청청 공기가 샘솟는 이런곳에서
여생을 즐기시면
어떠하겠습니까?
행복이 겹겹히 밀려 올겁니다.
산골짜기로만 들어가는가 하셨겠지만
이곳도 사람이 살만 한 멋진 동네가
형성 되었습니다.
오늘에 매물을 의뢰한 분이 직접
신축한 집으로 여기 보이는 집은
거의 전부 매물에 주인장의 솜씨이며
현제 이곳에 거주하고 있답니다.
현장으로 가다가 매물 주택을 바라보며
한컷 올렸습니다.
지금 바라보는 이 지점에서 100여m 더지나야
지금 보이는 매물 현장에 도착 하실겁니다.
우선 거주를 위하여 작은 마루를 설치
어딘가 어설픈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날씨가 조금 풀리거나 계약이 이루어지면
보이는 콘크리트 포장부위에
넓다란 마루를 설치 할 것입니다.
물론 매도자인 건물주의 부담으로의 시공입니다.
마침 매매계약을 하신다면
약간의 미비한 부분과, 미완성 마루에 관한 공사는
매수자의 취향에 맟춰 시공 해 드릴수도 있을 거구요.
매물에 주위에 아무도 없는
조용한 곳을 원하신 분들의
취향과는 다른 매물이겠지만,
이사를 오는 시점은 다르고,
옛날부터 알고 지내던
정든 사람들은 아니지만
살다보면 정이들고
정이들면 고향이나 다름없으실겁니다.
매물 주택 좌측에서 바라본 모습
겨울에 절정인 동짓달입니다.
집 바로 아래 이런 맑은 개울물이
조잘조잘 흘러내립니다.
엄동설한에 무슨 개울물이 반갑습니까?
하지만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오늘만 생각코 살지는 않잖습니까?
동절기에는 사진에 보이는 계곡에만
얼음이 얼리는게 아니고
우리네 사람들의 가슴에도 맘속에도
두꺼운 얼음이 얼어 있잖나 생각됩니다.
하다보니 매물을 보시러 오시는 분들도
저런 개울에 얼음을 보면
더욱 한기를 느끼시는지
매물을 사고자 하는 생각도
꽃내음이 물신나는
봄이나 여름과 많이 다른 것 같읍니다.
개울 아래에서 매물 주택을 향하여 보았읍니다.
미완성 데크를 딛고 안으로 들어가 보시죠.
현관입니다.
20평여 크잖은 주택입니다.
현관에 덧문을 설치 내부에서 따스한
커피향 내음이 새어 나오네요.
주인장 본 공인중개사에게
아름다운 사람에 향까지 가득실은
아메리카노를 한잔 주신답니다.
주방에 모습입니다.
현관으로 들어가면서 우측편에 적은 방이 있습니다.
주인장 집을 정리치 않았다면 쑥쓰레한 모습입니다.
사람이 사는것 별거 있을까요?
다 그렇게 사는 것이죠.
적은 방 옆으로 다용도실
외부 화장실
안방입니다.
물론 화장실이 따로 있구요.
오늘 주인장 사모님
모처럼 오침을 즐기시는 모양
내부 화장실은 나중에
직접 보시기로 하겠습니다.
거실에서 창밖을 봅니다.
맛있는 커피를 제공키 위한 주인장의 뒷모습
안방 쪽에서 처음 보았던 작은 방을 향하여
거실 천정은 이러한 모습
이제 밖으로 나와 작업을 마감하려 합니다.
집 뒷편에 열린문이 보일러 실입니다.
보일러는 기름보일러 입니다.
아직 정리가 완전히 않아 다소 어수선 합니다.
계약을 하시면 말끔히 정리 인도하실겁니다.
혹여 이곳으로 거주지를 옮기시면
조석으로 마주치게 될 이웃집의 모습
매물 주택 뒷편에 길이 있으며
그옆에 피톤치드가 물씬한 숲속입니다.
매물에 소개는 여기가 종착입니다.
새해에는 열심을 배가하여 산천을 누비고
저렴하고 멋진 매물을 올려드리려
기도하고 있읍니다. 만,
저렴하고 값싼 매물이 많잖아
지난번 말씀 드린대로 작고 아담한
주택을 신축 저렴하게 매매 할 수있는
그런 매물에 입지를 찾고 있는바
부족하드라도 많은 충고와
겪려 부탁드립니다.
본 매물과 관련 궁금하신 사항은
공인중개사 아름다운전원개발
010-3372-4949
033-332-0054로 전화주시면
성심꼇 답변해 드릴것입니다.
아울러 평창 토지 및 전원주택
영월 토지나 전원주택 농가주택
지상권 주택. 정선 전원주택지
정선 농가주택. 및과실수 를 재배 할수 있는
농지에 관하여도 상기 전화로 연락주시면
성심껏 좋은 매물을 찾아 드리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가정과 직장에도 아름다운 미소가
넘치시기 바랍니다.
허송세월을 보내면서도
대수롭잖게 생각하는 것이
시간입니다.
시간은 돈이다"란 속담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금전에 손실에 대하여는
예민키 그지 없지만
시간의 손실에 대하여는
거의 무관심하거나
감각조차 없다고 해야 할까요.
물론 모든 사람이 그런것은 아니지요.
시간이 돈이라며,
돈은 곧 시간이 아닌가요?
하지만 돈으로 시간을 살 수 있을까요?
이미 손실한 돈은
어찌 할 수가 없드시
흘러버린 시간과
세월은 어쩔수가 없지요.
인간의 힘으로 돌이 킬 수
없는 노릇이니까요.
가장 중요한 현재의 시간과
앞으로 다가오는 시간은
절대로 그냥 보내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이제 병신년 한해의 시작입니다.
작은 계획이라도 잘 세워
년말에는 지난 날을 생각
절대 후회치 않는
멋진 한해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정말 탐나네요~
근데 아직은 둘러만 보는 ...
아직은 은퇴할때가 안돼서요~
안산 좋아님은 안산 어디사시는지요? 저도 안산 입니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