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버터에 밀가루를 볶아서 우유를 부어 끓이는게 화이트 소스입니다. 밀가루를 좀더 노릇하게 볶으면 브라운이 되는거구요. 이건 드레싱용으로 사용하기 보다 스프용으로 사용하구요, 아이에게는 버터가 상당히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별로 권장하고 싶은것 아닌데요. 야채를 주려면 차라리 야채 스프를 끓여서 주세요.
파인애플과 사과 배를 함께 갈아 소스로 쓰는 것도 좋아요. 오렌지가 들어가도 맛있겠죠. 아이들은 과일의 단맛을 좋아하니까 괜찮을 거예요. 여기에 마요네즈를 아주 약간 썪어도 괜찮구요. 소스는 응용하기 나름이랍니다. 건강하고 부드러운 소스를 개발해 보세요. 우유나 생크림을 쓰는 방법도 있답니다.
첫댓글 버터에 밀가루를 볶아서 우유를 부어 끓이는게 화이트 소스입니다. 밀가루를 좀더 노릇하게 볶으면 브라운이 되는거구요. 이건 드레싱용으로 사용하기 보다 스프용으로 사용하구요, 아이에게는 버터가 상당히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별로 권장하고 싶은것 아닌데요. 야채를 주려면 차라리 야채 스프를 끓여서 주세요.
야채 뭉근하게 끓이고 닭고기 육수나 쇠고기 육수를 써서 싱겁게 간을 하고 야채는 원하는대로 선택하시고 토마토를 포함시켜서 끓이면 맛이 나을거예요. 아니면 야채에 토마토를 올리브 기름에 볶은 것을 올려서 주세요. 토마토을 볶으면 물기가 많이 나와 소스로 좋답니다.
파인애플과 사과 배를 함께 갈아 소스로 쓰는 것도 좋아요. 오렌지가 들어가도 맛있겠죠. 아이들은 과일의 단맛을 좋아하니까 괜찮을 거예요. 여기에 마요네즈를 아주 약간 썪어도 괜찮구요. 소스는 응용하기 나름이랍니다. 건강하고 부드러운 소스를 개발해 보세요. 우유나 생크림을 쓰는 방법도 있답니다.
그리고 가장 쉽고 흔한 방법은 요플레를 마요네즈 처럼 쓰는거구요. 이게 젤 편리할겁니다. 아니면 요구르트와 과일을 섞어 응용하는것도 좋구요. 도움 되시길 바래요.
울 시누이보니까 야채를 한가지만 넣고 죽을 끓이던데요. 너무 갖가지 야채를 한꺼번에 먹이려 들면 아이가 안먹는다구. 아님 당근과 사과를 갈아두 맛있구요. 윗분 말씀대로 화이트소스는 버터 엄청 많이 들어가요. 건강엔 별루라고 생각되는데요.
아기가 아직은 어리니깐 브로콜리 같은 영양소가 많은 야채를 믹서에 갈아서 우유와 휘핑크림(생크림)을 2:1 정도의 비율로 해서 뭉근히 끓여주면 좋은 이유식이 될거 갇아요. 윗분들 말하신것처럼 화이트소스는 아기에겐 좀 무거울듯 싶네요.
감사합니다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