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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산이씨 목은(牧隱) 이색(李穡)의 후손들 원문보기 글쓴이: 기라성
입력 : 2014.02.09 10:19
▲ 한국 시민단체 회원과 대학생 20여명으로 구성된 '2·8 독립선언 95주년 맞이 대학생 도쿄 원정대'가 7일 일본 도쿄 야스쿠니 신사 주변에서 일본의 우경화와 야스쿠니 참배 반대 시위를 벌이려 하자 경찰이 이들이 탄 버스를 제지하고 있다. 이들은 '일본의 재무장을 반대한다' '전범을 위한 야스쿠니 참배를 중단하라' 등 현수막과 피케을 펼쳐보였다. /조선닷컴
입력 : 2014.02.09 09:22
▲ 칼리드 빈 모센 샤리가 리야드에 있는 병원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지난해 8월 사우디아라비아의 압둘라 국왕 지시로 비만 치료를 받기 시작한 샤리는 무려 320㎏을 감량했다고 CNN이 3일(현지시간) 현지 잡지의 기사를 인용, 보도했다.
이 전문팀을 이끄는 아예드 알 카타니 박사는 현지 여성잡지 ‘사이다티’와의 인터뷰에서 샤리의 건강이 꾸준히 좋아지고 있다며 사리의 심장과 폐 기능이 좋아졌고 염증도 줄었으며 그가 스스로 걷게 하는 근육량도 늘었다고 전했다. (사진=사우디 통신)/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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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02.08 14:17
1일(현지시간) 토론토 선에 따르면 네 명의 자녀를 둔 몰리 스카일러가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먹기대회에서 치킨윙(닭날개) 363개를 먹어치워 1위를 차지했다. 이는 22년 통산 역대 최고 기록이다.
스카일러는 이날 미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제22회 윙 볼(Wing Bowl) 대회에서 제한시간인 30분 동안 363개의 치킨윙을 먹어 일본인 고바야시 다케루가 20번째 대회서 세웠던 337개의 기록을 깨뜨렸다. 윙 볼 대회는 슈퍼볼에 앞서 볼거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그녀는 우승 반지와 함께 2만2000달러(2365만원)를 상금으로 받는다.
스카일러는 "정직하게 말하면 우승을 한다고는 생각조차 못했고 3위 안에 들려고 노력했다"며 "대회가 끝날 때까지 몇 개나 먹었는지 생각하지 않고 먹는 일에만 집중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건 미친 짓이었고, 앞으로 당분간 치킨윙을 먹지 않을 것 같다"면서도 "내년에도 가능하면 대회에 참가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스카일러는 오는 8일 아이오와주에서 열리는 팬케이크 먹기대회에 참가하며, 9일 열리는 베이컨 먹기 대회에서 챔피언 방어전을 펼친다. 그는 지난 대회에서 5분이 채 안 되는 시간 동안 3파운드(약 1.36㎏)의 베이컨을 먹어치운 바 있다.
입력 : 2014.02.07 17:31
▲ 7일 부산 롯데백화점 광복점 아쿠아몰 지하 1층의 한 매장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하이힐, 피사의 탑, 케익 등 다양한 아트 초콜렛 작품을 전시해 눈길을 끈다. /뉴시스
▲ 7일 부산 롯데백화점 광복점 아쿠아몰 지하 1층의 한 매장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하이힐, 피사의 탑, 케익 등 다양한 아트 초콜렛 작품을 전시해 눈길을 끈다. /뉴시스
▲ 7일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 1층 식품매장을 찾은 여성들이 밸런타인데이를 겨냥해 내놓은 다양한 모양의 수제 머핀을 고르고 있다./뉴시스
▲ 7일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 1층 식품매장을 찾은 여성들이 밸런타인데이를 겨냥해 내놓은 다양한 모양의 수제 머핀을 고르고 있다./뉴시스
▲ 밸런타인데이를 앞둔 7일 오전 서울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이탈리아 셰프들이 페레로로쉐 초콜릿을 만들고 있다. 이번 초콜릿 시연회는 1일 총 8회(11시, 12시, 13시, 14시, 16시, 17시, 18시, 19시)에 걸쳐 진행되며, 각 타임 별로 30분 정도가 소요될 예정이다. /뉴시스
▲ 밸런타인데이를 앞둔 7일 오전 서울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이탈리아 셰프들이 페레로로쉐 초콜릿을 만들고 있다. 이번 초콜릿 시연회는 1일 총 8회(11시, 12시, 13시, 14시, 16시, 17시, 18시, 19시)에 걸쳐 진행되며, 각 타임 별로 30분 정도가 소요될 예정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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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02.07 08:51
▲ 대부분의 사람들을 흥분시키고 정신을 몽롱하게 만들며 행복감을 가져다주는 금.
금은 전 세계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다. 각국의 은행과 개인 금고와 장롱과 손가락 위 등 금이 있는 장소는 다양하다.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금을 다 모으면 어느 정도가 될까.
복잡한 경제 관련 데이터를 명쾌하게 시각화하는 것으로 유명한 한 미국의 사이트가 최근 공개한 이미지를 보면 답을 얻을 수 있다.
지금까지 채굴된 금의 양은 166,500톤 인 것으로 알려졌다. 400온스 금괴로 만들어 쌓으면 위의 그림과 같이 된다. 자유의 여신상이나 자동차 등과 그 크기를 비교해볼 수 있다. 단 기억해야 할 것은 금괴는 사이사이 빈틈이 상당하다는 점.
녹여서 한 덩어리로 만들면 부피는 훨씬 줄어든다. 아래 그림이 녹여 모은 세상의 모든 금을 보여준다. 지구상이 금을 다 모아봐야 높이 20.5m의 정육면체에 불과하다. 참고로 긴 소파 앞에 있는 동그란 금덩어리는 1톤이며 가격은 5천만 달러가 넘는다는 설명이다.
(사진 : ‘하나로 쌓은 세상의 모든 금괴’)
정연수 기자 /Po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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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02.07 08:52
▲ 미국 내무부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해 주목을 받은 사진이다.
위신콘신 북부 소재 국립공원인 ‘어포슬 아일랜즈 국립호안’에 있는 바다 동굴 내부 모습이다. 동화의 나라 같기도 하고, 긴 고드름 때문에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한다. 미국 내무부의 설명에 따르면 고드름의 모습은 매일 변화한다. 5년 만에 슈피리어 호수가 두껍게 얼어서 관광객들이 바다 동굴을 관람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사진은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는데 “들어갈 수 없는 동굴”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저 길고 날카로운 고드름이 더없이 아름다우면서도 무섭다는 것이다.
/PopNews
입력 : 2014.02.07 08:51
▲ 울면 눈물이 나온다. 그런데 눈물 대신 ‘돌’을 흘리는 사람도 있다. 예멘에 살고 있는 12살 소녀는 눈에서 작은 돌이 나온다. 몇 시간 동안 열 개가 넘는 작은 돌멩이 소녀의 눈에서 나왔고, 이 과정이 영상에 담겼다. 소녀를 진료한 의사들도 어리둥절하다는 입장이다. 의학적인 설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돌 눈물 흘리는 예멘의 12살 소녀’ 영상은 최근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소녀의 커다란 눈동자에선 작은 돌이 뚝뚝 떨어진다. 소녀는 별다른 고통을 느끼지도 않는 모습이다. 일부 지역 주민들은 “악마, 마법에 씌운 소녀가 나타났다”며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소녀의 병이 하루 빨리 나아졌으면 좋겠다”고 동정을 표하는 네티즌들도 적지 않다.
/PopNews
조선닷컴 포토·동영상-국제
(사진 : 돌 눈물을 흘리는 예멘의 12살 소녀)
이규석 기자 /PopNews
입력 : 2014.02.07 08:51
▲ 애완동물에 대한 사랑이 지극한 사람들은 위해 디자인된 액세서리가 해외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화제의 “햄스터 목걸이”는 치장을 하는 동시에 애완동물을 데리고 다닐 수 있도록 하는 다목적 ‘쥬얼리’다.
네덜란드 디자이너의 작품인데 너무 생경한 컨셉트여서 친근하게 느껴지지 않는 게 사실. 하지만 개성과 애완동물 사랑을 한꺼번에 과시할 수 있어 착용자에게 좋을 것 같다는 소수 평가도 있다. 또 햄스터로서도 답답하게 갇혀 있지 않고 열심히 돌아다닐 수 있으니 좋을 것 같다. 길거리 구경은 덤이다.
이정 기자 /PopNews
입력 : 2014.02.07 08:49
▲ 전 세계를 떠도는 것을 낙으로 삼는 배낭여행자의 ‘세계 여행 지도 타투’이 화제다.
이 남자는 지난 2010년 자신의 넓은 등판에 대형 세계지도를 문신으로 새겼다. 그리고 여행을 시작했다. 여행이 끝나면 방문한 나라에 색깔을 입혔다. 선으로만 되어 있던 세계지도는 파랑, 빨강, 보라 등의 색깔이 입혀졌다. 3년이 지난 현재는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 등 세계 곳곳의 나라에 색깔이 칠해졌다. 여행 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문신인 셈이다.
이 남자는 온두라스의 한 카페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밝혔다. 한 여성 배낭 여행자가 비슷한 종류의 세계 지도를 문신을 새겼는데, 이를 보고 자신의 등판에 문신을 하기로 결심 했다는 것이다.
남자의 열정과 아이디어에 박수를 보내는 이들이 많다. 이 남자의 세계 지도 문신은 최근 해외 SNS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로 떠올랐다.
(사진 : 등판에 그려진 세계 지도 타투)
김수운 기자 /PopNews
입력 : 2014.02.07 08:49
▲ 진정한 천재견이 나타난 것일까? 아니면 당나귀가 사람 같은 지능을 가진 것일까?
‘당나귀 모는 개’가 인기다. 이 개는 최근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개는 당나귀가 모는 수레 위에 올라 탔다. 사막의 도로를 덜컹거리며 달리는 수레는 당나귀가 끈다. 그리고 사람이 앉아 있어야 마땅한 자리에 개가 서 있는 것이다.
뒤에서 자동차가 오자 당나귀는 길 옆으로 비킨다. 사람들도 하기 힘든 ‘양보(?)’를 자연스럽게 선보인다. 개 또한 의젓한 자세로 수레를 지키고 있다. 수레 위엔 당나귀의 먹이로 추정되는 건초 더미가 쌓여 있다.
영상을 본 많은 이들은 “수레를 모는 개의 지능이 놀랍다”며 탄성을 지른다. 그런데 일부는 “개가 아닌 당나귀가 천재로 보인다”는 소견을 내놓기도. 또 개와 당나귀의 주인이 궁금하다고 말하는 이들도 많다.
(사진 : 당나귀 모는 개)
/PopNews
조선닷컴 포토·동영상-국제
입력 : 2014.02.07 08:48
▲ 근육질의 몸매를 과시하는 듯한 동작을 취하는 동시에 ‘힙합 스타일’로 움직이는 캥커루 한 마리가 보는 이들을 기겁하게 만들고 있다.
이 동물은 ‘근육 자랑 캥거루, ‘힙합 래퍼 캥거루’ 등으로 불린다. 철조망 안에 서 있던 캥거루는 사람들이 오자 사람들을 쳐다보며 포즈를 취한다. 보디빌딩 대회에 출전한 선수 같은 자세로 자신의 몸매를 뽐낸다. 캥거루는 근육 자랑을 끝낸 후 배를 긁더니 힙합 래퍼의 움직임을 선보인다. 사람들이 깜짝 놀랐고, 영상으로 캥거루를 본 많은 이들도 기겁하고 말았다. “매우 특이한 캥거루”라는 평가다.
조선닷컴 포토·동영상-국제
입력 : 2014.02.06 05:27
입력 : 2014.02.06 09:35
▲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미국과 멕시코 국경지대' 사진 한 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사진 한 장은 국경을 사이에 두고 미국과 멕시코가 전혀 다른 세상임을 보여주고 있다. 이 국경 지대가 정확히 어느 도시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평균 멕시코 국민의 한 해 소득은 미국의 3분의 1에 불과하다.
미국과 멕시코의 극심한 빈부의 격차가 이 사진 한 장으로 다시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국과 멕시코 빈부의 격차, 심각한 수준이다" "직접 눈으로 보고 싶다" "빈부의 격차 해소 방법은 없을까?" "두 지역이 두부를 칼로 자른 듯 극명하게 구분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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