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하자마자 달려오고 싶었는데 좀 늦었네요
저도 꿈에 그리던 컴활 1급실기를 드디어 정말 드디어 합격했네요ㅜㅜㅜ
시험준비하며 마음이 꺾일때마다 남들의 합격수기를 읽고 또 읽었습니다...
저의 이 수기도 다른분들께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봅니다.
참고로 전 여섯번의 시험을 쳤지만 다섯번째 친 시험은 붙고 여섯번째 시험은 떨어졌습니다...ㅋㅋ
저는 주에 두번씩 총 여섯번의 시험을 치렀고,
첫번째 주는 정말 그냥 간만 보자하는 마음과 어떤지 감을 잡자하는 마음이라 편안하게 봤습니다.
그래서 처음 두번의 시험에서는 못 푼 문제자체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처음 시험치기 전에 공부량으로 따지면 엑셀이 압도적으로 많았고,엑세스를 거의 훑기만 하는 수준으로
갔는데도 불구하고 시험난이도는 정말 엑세스가 너무 쉬워서 당황했었습니다.
사람들이 유동균쌤 강의보다 시험자체의 난이도 훨씬 쉽다고들 말하는데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엑셀은 훨씬정도는 아니고 조금 쉽고 엑세스는 정말 쉽습니다 매우매우...
엑세스는 개념만 확실하게 익히고 가시면 정말 백퍼 합격할 수 있을거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엑셀의 점수는 5트때만 합격점이 나왔고 나머지는 불합이었고,엑세스는 4트부터 쭉 합격점이였습니다.
누구나 평균적으로 그렇듯 저도 엑셀이 너무 어렵고 자꾸 발목을 잡아 너무 힘들었습니다.^_ㅠ
무엇보다 저는 시간 안에 푸는 것이 너무 힘들어서 이거 괜찮은건가 너무나도 스트레스고 불안하였습니다.
강의 내의 유동균쌤이나 질문답변쌤들의 답변들은 하나같이 연습하시다보면 시간문제는 자연스럽게
해결될거다 하셨어도 저는 그게 무슨 말도 안되는소리신가요ㅠㅠ 했어요 근데 합격했던 다섯번째의 시험에서
그 말이 맞구나 싶더라구요...
3,4번째 시험때 4-3-2빼고 1-3-4-2대로 풀면서 계산문제에서 두문제밖에 못풀고 장렬히 불합격했었거든요?
이때도 중간중간 버벅거리거나 실수로 시간을 할애했고 푼 거만 다 맞으면 합격인디...ㅜㅜ 하는 안일한
생각을 했었어요.하지만 보기좋게 떨어졌고 연습의 연습을 한 후에 5번째 시험 땐 4-3-2제외하고 계산문제
1문제를 제외하고 다 풀었어요.풀면서도 어라?싶었고 왤케 쉽지?왜 시간이 괜찮지?하며 신기하기도 하고
신이 나기도 하며 시험을 치뤘습니다.나와서도 와 이건 백퍼합격이다 싶었고 6번째 시험도 쐐기로 잘봐보자
했는데 솔직히!어려웠습니다.여섯번째 엑셀 점수는 참고로 61점이었고 제가 1-4번째 시험에서는 제대로
문제조차 다 보지못한때도 많았어서 정확히는 말씀 못드리지만 이렇게 명확하게 두번 연속시험에서
난이도를 느끼다보니 확실히 시험에는 운도 따라줘야하는구나 싶었어요.뭐 이것도 공부를 엄청 하신
분들께는 의미없는 변명일 수도 있구요.엑세스는 다 쿼리쪽 빼고는 다 항상 고만고만했던 것 같습니다.
여름에 필기를 합격하고 8월말쯤부터 유동균쌤을 만나 겨울에 들어서야 이렇게 컴활 1급을 취득하게 되었네요.
퇴사 후 이직을 위한 첫자격증이었고 내가 정말 할 수 있을까?몇 번이나 생각했고 몇 번이나 마음이 꺾여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이렇게 해냈네요.ㅠㅠ
합격하신 분들 보면서 '그래 다 똑같은 인간인데 나라고 못할 거 있나'하며 몇 번이나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여러분 여러분도 진짜,진짜로 할 수 있습니다.우리 다 똑같은 사람이고 바보 아니고! 똑같은 뇌를 갖고 있고
누구 특출나게 천재인 것도 아니잖아요!유동균쌤과 함께라면 할 수 있습니다!!
유동균쌤,24시간 질문게시판에 답변 해주신 모든 선생님들 감사 그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이제 이 사이트는 아마 다시 들어올 일은 없겠지만 부디 사는동안 많이 버시고 무병장수 기원드립니다.
드디어 저도 외쳐봅니다...!그토록 외치고 싶었던 그 한 마디...
Unload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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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아이티버팀목 합격수기에 올려진 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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