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대기업과 공기업... 여러분은 어느쪽을 택하실건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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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가 얼핏 듣기로는 대기업 기능직/생산직 직원들은 정년보장이 어렵다고들 하던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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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실인가요? 대기업 사무직 대졸사원들도 40~42세 정도 되면 거의 정년이라고 하던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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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 또한 사실인가요? 현재 공기업 재직중입니다만, 이 곳 근무하는 입장에서 대기업 기능/생산직에 종사하시는 분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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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보니 성과급등등 빵빵 하던데 공기업, 특히 제가 재직중인곳은 대기업만큼 성과급을 받고 있진 않거든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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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지만 58세 정년은 큰 사고안치면?ㅋ 보장되고요, 원하면 임금을 조금 삭감하고 60세까지 연장도 가능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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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복리후생 수준은... 어찌보면 대기업보다는 좀 떨어지고요.. 제 생각에 신의직장, 신의직장, 하던말도 옛말이 아닐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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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생각이 듭니다. 사실 페이오픈에 중소기업을 제외한 대기업 연봉들 보면 깜짝깜짝 놀랄정도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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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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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해보니까요. 아이파크님 말처럼 자기 적성에 몸에 맞춰주지 않으면 신의직장 따위는 존재하지도 않습니다. 아직도 연봉 연봉 평생 직장 하는데. 대기업 평생 직장 아닌것 같습니다. 대기업 다녀도 이직하는사람 허다하고요. 공기업도 개 빡신대 걸리면 어짜피 적응 못해서 못합니다. 그냥 자기가 할수 있는일 몸에 맞는일 돈 적어도 웃으면서 할수 있는 일이 최고입니다. 결혼후 생각하면 돈이 최고겠지만, 인생의 목표가 무엇인지 먼저 설정하는게 중요한듯해요. 친구들 좋은 대기업다닌다고 앞에서는 우쭐대지만. 힘든척을 내지 않은것뿐. 사실 속마음은 너무 힘들어서 죽고 싶다는친구도 있답니다
첫댓글 자기 능력대로 적성따라 취직해서 직장 다니는거죠
남들이 하고싶고 들어가고싶은 직장도 본인이
적성안맞으면 못다니는거니
공겹이 최고죠
제가 생각해보니까요. 아이파크님 말처럼 자기 적성에 몸에 맞춰주지 않으면 신의직장 따위는 존재하지도 않습니다. 아직도 연봉 연봉 평생 직장 하는데. 대기업 평생 직장 아닌것 같습니다. 대기업 다녀도 이직하는사람 허다하고요. 공기업도 개 빡신대 걸리면 어짜피 적응 못해서 못합니다. 그냥 자기가 할수 있는일 몸에 맞는일 돈 적어도 웃으면서 할수 있는 일이 최고입니다. 결혼후 생각하면 돈이 최고겠지만, 인생의 목표가 무엇인지 먼저 설정하는게 중요한듯해요. 친구들 좋은 대기업다닌다고 앞에서는 우쭐대지만. 힘든척을 내지 않은것뿐. 사실 속마음은 너무 힘들어서 죽고 싶다는친구도 있답니다
우리회사는 현장직이며 사무직 대졸사원이며 정년보장 다 시켜주는데.. 물론 울회사가 공기업이나 대기업은 아니지만..
공기업이 엄청나게 빚이 많이있지요. 국가에서 만약에 빚을 갚으라 하면 성과금이 확줄지도 모릅니다. 서민경제가 어렵다는 이유로 빚에 대해말은 안하고 있지만, 김대중에시작하고 노무현이 확땡기고 이명박은 빼도박도못하는 기름값 세례처럼 공기업도 어쩧게 될지는 모르죠. 기름값으로 세금 걷자할때는 뭐걷어봐야~ 하더니 확터진것처럼말입니다. 대기업도 망하면 쾡~이지만 실질적으로는 대기업은 "경영실적"으로 된다만다 지만 공기업은 빚덩어리입니다.앞날은 알수없지만 개인적 이미지로는 욕먹어도 대기업이 더 좋은걸로 사료됩니다.
대기업 현장직은 노조있는 회사는 정년보장 다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