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띠 S공고 나오셨져?
집은 경성대근처져? 아닌감?
집 전화번호가..625~XX30 맞져? ㅋㅋㅋ
저 무서븐 사람이라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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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빵 즐거웠습니다~^^*
칼국시벙개후로 두번째 모임이엿던..
저에겐 첫 정모였던 어제..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여전히 포켓뉴코101님 신세를 졌지만요..
때달리기랑 씨비무전 역시 잼났었구..
아침밥도 못묵었던지라 레드맨님의 빵과 우유또한 감사했습니다..
앗 양말두요~ 따시게 잘 신겠슴돠~^^
마따마따 101님도 CB달았는뎅~
다들 해운대란돌이님한테만 추카를 해주시더라구요~
(*소심한 101님 상처받으시니깐 늦었지만 다들 추카의 말한마디씩 건네심이 어떨런지요..ㅋㅋ)
양산 해운청소년수련장에 도착해서 자기소개들두 하공~
소개할때 뵌 민규음따님.. 저 모르시죠? ㅋㅋ 전 자~알 아는뎅..
넘 무섭게 생각하지 마셔요.. 저 스토커 아니니깐…
암튼 온라인상에서 뵙던 낯익은 닉들이~
자기소개 하는동안 머리를 쌔깔리게 맹글어놓았습니다..
소개끝나구 작업하는 차량두 있구~ 앉아서 담소 나누는 사람들도 있구..
이래저래 시간이 흐르더니…더뎌..밥시간이더군요~
오리백숙을 먹었는뎅~ 우찌된게~
우리테이블만 순식간에 고마 오리의 형체가 사라져버렸어요ㅠㅠ
그 와중에도 오리다리한짝 가져가신 고독님이였나? 우찌..이런일이..
절대 안잊어뻐립니다..ㅠㅠ
참 난중에 통도환타지아가서 호수에 떠있는 오리들을 봤는뎅… 아까 그 오리가 어쩜 생각이 나던쥐..^^;
암튼 맛나게 먹구 운동장에서 열심히 사진두 찍구..
조사장님 사진 언제 나와여? 딸기님꺼랑 제꺼 포토샵에서 수정줌 마이 해주셔요~ 얼굴 하야케 나오게…ㅋㅋ
넝담이구 이얼굴이 어디 가겟슴까..걍 생긴데루 살아야져.. 사진찍느라 삼각대 들고 댕기느라 고생 많으셨네여~ ^^*
다음 다시 간곳이 통도환타지야~
어언 1년만 가본지라 어린아이처럼 들떳었는뎅..
놀이기구도 한개두 못타구.. 인형들하구 사진도 못찍궁~
마지막에 공연하는것두 못보궁.. ㅠㅠ
안타까웠지만..(담에 앤생기면 꼭 다시한번 더 올것을 기약하면서)
통도환타지아를 한바퀴 산뽀하며 첨 본사람들이랑 친한척 해가며 사진도 찍구~ 암튼 즐거웠네여…^^;
다시 주차장내려와서는 사진을 또또 찍구~ 글쎄추첨도햇는뎅~ 글쎄상품도 주는뎅~
하나두 걸리지않은 난 진짜 운없는 넘인갑돠..실연에 빠지기도 하공~TT 또 한편으로 이런 상품 하나가지고 목숨걸 내가 맞는뎅..하면서.(뭔소리레...히히)
안타까븜을 달래구 글께 집으로 향했네여.
마지막 송정으로 가시는 분들께 인사두 제대루 못하공..
사실 저 아시는 분들도 몇 안되시겟지만..
그래두 어린것이 먼저 인사를 드려야 되는뎅…
그저 지송할뿐… ^^*
다들 송정서 식사 잘 드시구 편안한밤 되셨나 모르겟네여..
다시금 시작되는 월욜이 활기찼습 좋겟습니다.
참 이번주에 셤 치는 분들이 많이계시던뎅~ 셤 잘치시구용~ ^^*
★이상 몇자 안적을려햇는뎅 우짜다보이 이마이 적게된 파찌엿습돠★
카페 게시글
N.K.M 자.유.게.시.판
Re:Re:시러여~~ 맛잇는거 사주믄....ㅋㅋㅋ
파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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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
01.12.1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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