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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년 11월 | |||
11월목표체중 (최종목표체중) |
62(57) |
첫다욧시작일 (체중) |
2007.8.6(75) |
나의키/체중 |
169(64.1) |
10월시작체중 (감량체중) |
65.0(-0.9) |
나의 로망 |
날씬한 몸으로 이쁜 옷입기 | ||
식 이 | |||
아 침 |
잡곡밥1/2, 김치찌개, 김, 멸치볶음, 짜파게티2젓가락, 커피1잔, 에이스비스킷1/2, 후렌치파이1봉지(2개) , 고구마1/3개 | ||
점 심 |
팥칼국수 1그릇 | ||
저 녁 |
... | ||
물얼마나드셨나요? (17차,옥수수수염차 무칼로리음료포함) |
총 1500ml쯤 | ||
운 동 | |||
근력(순환)운동 |
- 데일리운동의 상체근력운동 | ||
유산소운동 |
- 아침 공복에 줄넘기 1000개 - 상체근력운동 후 에어로빅3가지-> 줄넘기 1000개-> 걷기 20분 - 자기 전에 줄넘기 1000개 | ||
틈새운동 |
- 외출할때 걸어서 15분, 돌아올때 15분 | ||
오늘평가//칭찬받을 점과 부족했던 점//스스로 채점 | |||
오늘은 아이들이 쉬어서 모처럼 팥칼국수를 해먹기로 했다. 전에는 매일매일도 해먹었는데 요새는 바쁘다는 핑계로 잘 안해줬더니 아이들이 너무 먹고싶어해서 준비하는데 국수를 미는게 너무 귀찮고 힘들었다. 근데 막상 먹으니 너무 맛있어서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친정엄마가 직접 농사지은 팥으로 해먹으니 더 맛있는듯하다. 점심에 많이 먹어줘서 그냥 저녁은 패스~~~사실 배도 든든해서 고프지 않다. |
첫댓글 팥칼국수 만들줄 아셔요? 국수도 손수 미시고...엄마가 요리 잘하셔서 애들이 좋아 하겠다. 동지가 이번 툐일 이던데 전 울 아가씨 한테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어요. 우리 아가씨가 음식 솜씨가 끝내주거든요. 아~ 뜨끄한 팥칼국수..후루룩 쩝 ! 먹고 잡다
별로 어렵지 않아요~~~팥을 압력솥에 팍팍 무를때까지 삶아서 체에 걸러 걸죽한 국물을 만들고 밀가루에 소금이랑 물넣고 반죽해서 냉장고에 잠깐 넣어두었다가(이럼 더 쉽게 밀어져요) 밀어서 팥앙금 끓으면 넣고 익혀서 먹기만 하면 되거든요~~~
팥칼국수 정말 맛있죠. 저도 내일 팥앙금내려 놓은거 있는데 한 번 만들어 볼까 싶네요.
맛있게 해드셔요^*^
저요님을 아내와 엄마로 둔 가족들은 정말 행복하겠어요..........전 꿈도 못꾸는데........팥칼국수 아직 한번도 먹어보지도 못했어요.........근데 괜히 엄청 맛날꺼 같아요.........한번 먹어보고 싶은데....여긴 아직 파는데가 없는거 같아요.......내가 우물안 개구리라서 근가??
다른건 잘 못하구요~~~그것만 잘 해요...친정에서 어렸을때부터 많이 해먹었었거든요..엄마도와드리며 자동으로 터득하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