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의 역할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바로 손가락끝을 보호하는 역할과
도구로써의 역할입니다.
그러나 손톱의 가장 중요하면서도 잘 몰랐던 역할이 있습니다.
바로 건강의 척도를 알 수 있게 해 주는 '건강알리미'의 역할입니다. 신체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 손톱의 변화만으로 쉽게 몸속 건강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손톱은 옅은 분홍빛을 띄며 단단한 단백질 조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특별한 외부에 자극이 없더라도 몸에 이상이 생기면 변화를 일으키며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길어진 손톱을 깎을 때 색이나 모양에 변화를 체크하고 관찰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만약 이상한 점을 발겨했을 경우 병원으로 찾아가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부 표면에 붙어 있는 손톱은 각질층이 변화되어 죽은 세포 조직입니다.
마치 손톱이 계속 자란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는 세포조직이 계속 밖으로 밀려나는 것입니다. 케라틴이라는 단백질이 손톱의 주성분이며 월 평균 2.5mm씩 자라납니다.
겨울보다는 여름에 더 빠르게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건강한 손톱은 0.5mm 두께로 투명하고 단단한 분홍빛이 돕니다.
또한 매끈하고 윤기가 나는 표면이 정상적인 손톱의 모양입니다.
손톱이 중요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동맥과 정맥으로 복잡하게 얽혀져 있는 손가락을 보호하며 또한 손가락에 힘을 부여해서 물건을 들어올리거나 집을 때 지지대 역할을 수행합니다. 가려운 곳을 긁거나 방어의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손톱의 일부는 신체의 내부건강에 이상이 생겼을 때
동시에 손톱에도 질병이 나타나는 신호를 보내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예쁘게 손질하므로써 미용적인 역할로 이미지 변신에도 종종 쓰이고 있습니다. 문제는 손톱이 신체말단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훼손의 위험과 세균 감염에 쉽게 노출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청결하게 유지하고 영양제를 발라 보호해야 합니다.
무심히 손톱을 눌렀는데 하얗게 변한 색상이 원래의 분홍빛으로 회복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면, 빈혈이나 호르몬 부족, 생리통 혹은 생리불순을 의심헤 봐야 합니다.
이는 혈액순환이 잘 안 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철 결핍성 빈혈의 경우 손톱이 창백한 색을 띠는 동시에 끝이 얇아지면서 숟가락처럼 가운데가 파인 모양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갑상선질환, 관상동맥질환, 매독이나 간질환 등도 이와 비슷한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손톱의 색이 녹색빛으로 변한다면 외부로부터 균에 감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갈색이나 검정색을 나타내면 암의 일종인 흑색종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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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렇군요 손톱에대한 유용한 건강정보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빛 안에서 건강하시고 편안한 오후시간되세요^^
손톱상태를 주의해서 살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건강정보 감사합니다.
손톱으로 보는 건강상태 유익하게 잘보고갑니다
손톱으로 보는 건강이 중요한가본데 미숙아로 태어났기 생후 여직 반달구경도
못해보았고 손톱건강엔 늘 자신이 없어집니다만 여전히 빛viit안에 살아있으니 감사합니다^^*
손톱관리방법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손톱으로보는건강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손톱으로 보는 건강상식 ,,
유용한 정보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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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감사합니다. 늘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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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중 중요하지않은 곳이 없네요..감사합니다^^
손톱으로 알아보는 신체의 이상 변화에 대한 건강정보 잘 챙겨갑니다. 즐겁고 편안한 밤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빛안에서 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