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모든 사람은
아픈 이별을 두려워하면서
동시에 사랑하는지도.
비가 오니까. 왠지
기분이 더 센치해진다.
그래도 당신을 생각하니
좋았던 기억뿐이다.
그때 내가 죽을 만큼
아픈 적이 없다는 듯
당신 생각이 난다.
잘 지내니?
한때 나의 전부였던 사람.
- 공병각 / '잘 지내니?
한때 나의 전부였던 사람' 프롤로그 중에서 -
- 그림/로이 리히텐슈타인(Roy Lichtenstein) -
- 미국의 화가, 팝 아트의 대표 작가(1923~1997) -
첫댓글 방콕중임다
뭉치면 죽고
흩어지면 산다.
요즘 유행하는 말입니다.
월요일 힘차게 출발~~~
사랑은 이별를 전제로 해서 만나는 사랑은
아무도 생각하지 않을것일 거라고
집착심이 강하게 발동하면 내몸과 함께 라는 그리움이 뇌에서 율동
그시간이 길어지면 6박자로 돌고돌아 ,,,,,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상쾌하게 출발합니다.
비록 이루어지지 않아도
사랑을 꿈꾸고 있는 한
영원한 청춘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8.30 21:36
아마도...
이 단어에 함축되어 있는
많은 의미가 느껴져요.
다들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나도 한때 그런 사랑 해본적 있다.
그러나 배신으로 마음 고생 심했었다.
그러나 지금 생각 하니 웃음이 난다.
나도 케빈님도 우리 모두
살면서 그런 추억 하나쯤은
다 간직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죽을 것 같았던 그 시간들도
지나고 보면 웃음이 납니다.
흘러가니 아름다움만 남아요.
좋았던 기억만 간직하고파요.
웰빙 댄스 동호회 회원님들!~~
잘
계시지요
많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