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골퍼 세계랭킹 1위 유소연이 9월 17일 LPGA투어 마지막 5번째 메이져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최종결과, 롤렉스 에니카 메이져 어워드 4대챔피언 등극.
0.롤렉스 에니카 메이져 어워드
이 상은 한시즌 5개 메이져대회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5개 메이져대회 챔피언들만 그 자격을 충족할수 있는데...
1.ANA 인스페레이션(미국) . 2.KPMG 우먼스( 미국.) 3.US 여자오픈(미국)
4.브리시티 오픈(영국) 5.에비앙 챔피언십(영국).
ㅇ.선수선발 배점
5개 메이져대회 10위안에든 선수들에게 차등점수를 부여하고,5개대회 포인트를
합산해 수상자를 결정하는데...
우승자는 60점, 2위 24점, 3위 18점, 4위 14점, 5위 12점부터 10위까지 2점씩 줄인다.
*유소연의 성적=ANA인스퍼레이션 우승 60점 + US여자오픈 3위 18점 계 78점.
ㅇ.경쟁자들의 득점.
1.박성현: US오픈 우승으로 60점. 에비앙 공동26위로 무득점.
2.데니얼강: KPMG 챔피언십우승 60점. 에비앙 공동 18위로 무득점.
3.김인경: 브리시티오픈 우승 60점.에비앙 공동10위로 2점추가
4.렉시톰슨: 메이져 우승 없이 2위 1번,7위 한번으로 32점,에비앙 공동 48위 무득점.
0.년도별 수상자
2014년(초대)=미셀위. 2015년=박인비. 2016년=리디아 고. 2017년=유소연
#여자골프 세계최고 償 =한국인 2명.한국계 2명. 몽땅 태극낭자로세.
0.유소연의 수상의미
"메이져대회는 코스셋업이 다른대회보다 어렵기 때문에 매우 도전적이다.RAMA를
수상하는것은 모든 조건을 잘 통과했다는 뜻이 되기때문에, 큰 영광,특히 이 상은
에니카 소렌스탐의 이름을 땃는데, 소렌스탐은 내영웅중의 한명이고, 여자골프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골퍼중 한명이다."정말 영광스런 상이될것"이라고 밝혔다.
# 結 語(여자골퍼의 전설들)
여자골퍼의 전설 넨시 로페즈( 미국,1957.1.6生)는 17세에 US여자오픈 준우승후,1970년대
세계여자골프계 주름,메이져 3승, 통산 48승 기록,1987년 명예의 전당 입성.
에니카 소렌스탐(스웨덴.1970.10.9生)은 1993년 데뷔,2003년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
통산 72승으로 명예의 전당 100번째 입성.
박세리(한국,1977.9.28生)는 1997년 LPGA데뷔 7개월만에 맥도널드 챔피언십에서 우승
하며,세계적인 골퍼로 올라섯고,그후 US오픈,브리시티오픈,L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LPGA역사상 최연소 메이져 4승기록,통산 24승에 국내골프 붐을 일으키고,2007년 명예의
전당에 입성. 태극낭자들이여!!! 승승장구로 대한민국 이름을 세계에 드높혀라. 화이 팅!!!
첫댓글 난 박성현이를 열심히 응원했는데 우승을 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유소연이 대신 큰상을 받아서 한국 낭자들의 위상을 높혔습니다.
한국여자들 정말 대단합니다.
그런 딸들을 훈련시킨 한국엄마든 세계의 자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