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정말 패스트푸드는 너무너무 싫어하거든요~~왠지 유통기한도 안지킬것 같고..특히 패스트푸드 아르바이트한 친구들이 지저분하다고 그러니깐...더 못먹겠더라구요..그래서 친구가 "크라제 버거 먹어봤어?거기서 직접 만들어서 주는데 6900원이고 진짜 크다~"그렇게 말했을때 이상하게 생각했거든요~햄버거를 6900원에??처음에 걔가 제정신이 아닌줄 알았는데..도저히 제 입이 가만히 있을 수 없더라구요~그래서 4월에 코엑스로 갔답니다..
15분 정도 기다렸나?(사람이 많아서 많이 기다린거라고 그랬어요~!)
햄버거가 먼저 나왔는데..햄버거 빵은 안큰데 높이가 높더라구요~그래서 한입에 넣었다간 턱 빠질것 같았어요~~꼭 패스트푸드점 햄버거 선전할때 햄버거 높이 어마어마 하잖아요~~그거랑 똑같다고 생각하시면 될꺼에요..쪼끄만 포크같은걸로 고정돼서 나와요~
또 프라이트 포테이토는 양도 쪼끔 되는 것 같고..칠리소스가 있지만..많이 느끼했어요~!
분위기는요 자유로운 까페분위기?연상하시면 될꺼에요~깔끔하고 모던하면서..그리구 오픈 주방이라서 재료나 그 조리법이 믿음직스럽답니당
느끼한 걸 좋아하시면 별로 추천해 드리고 싶지 않은데요~~그러나 패스트푸드의 햄버거에 질리셨다면 한번 쯤 색다른 맛 느껴보는 것도 좋으신 것 같아요~~!!
위치는요 코엑스에서 메가박스 가는 쪽.오른쪽에 있구요~~
메뉴는 마티즈의 가격은 5.700원 이고 필리스(기다란 빵 햄버거)는 6.900이며 콜라, 스프라이트등은 2.500원이에요.
첫댓글 여기 맛있어요!!^o^**첨엔 약간 비싼듯한 기분도 들긴 하지만 먹고나면 푸짐하고 괜찮아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