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코스트코에서 세일한다길래 하나 사려구하는데...
어떤분은 레지에이터가 전기세 많이나온다구하셔서 좀 망설여지네요.
아는 뉴욕에서 살다온 언니는 오일히터(레지에이터)가 거기선 제일 전기세도 별로 안나오고 따뜻하다던데...그언닌 일본에선 레지에이터가 너무비싸서(참고로 미국선 2,30불이면 산답니다) 할로겐 히터가 전기세가 덜나올거라면서 그걸살까 그러더라구요.
근데 전 할로겐 히터가 제일 전기세 많이 나오는줄 알았거든요.
예전에 언뜻 할로겐 히터를 돌리면서 전기메타를 본적있는데 장난아니게 빨리 메타가 돌아간걸 본적있는지라...(전자렌지만큼 돌아갔던 기억이)
도데체 어느쪽이 맞는건지 알려주세용~
마지막으로 다들 월동준비는 잘하고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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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히터(레지에이터) 전기세 많이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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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데롱기 쓰는데 월 1만5천엔 정도 나옵니다. 낮엔 에어콘 온풍 이따금 틀고 주로 석유난로 쓰고 밤에만 데롱기 쓰구요.. 전기 마니 먹는건 사실이예요.
전기세 많이 나오고, 예열 오래 걸리고, 무겁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봄날의 따뜻함"이라는 사용후기를 보고 사서 2년째 쓰고 있는데 만족해요. 특히 아이가 있으시다면 추천합니다.
ㅋㅋㅋ....언니 저 태연이...댓글 가므사하옵니다.
데롱기1300w 요번에 구입했는데 1시간에19엔이래요...^^
ㅋㅋㅋ,언니두요.
고민되네요..진짜..아이를 생각하자니 사고싶고 전기세를 새각하자니...작년겨울 전기세만 2만5천까지나오던데ㅜ.ㅜ
헉. 할로겐 히터가 많이 나오지요. 아닌가요? 전 안전을 생각해서 오일히터를 쓰는데요. 그런데 봐서 전기매트 하나 사려고요.
따뜻함이 아주 조금 느껴질만큼 밤에만 틀어도 만엔가량 나와요..ㅠ.ㅠ 하지만 에어컨틀면 공기가 넘 건조해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