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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론
공간적인 分 : 체질론이다. 고정요소
※分 <
시간적인 分 : (예 춘하추동) 변화요소
기본적으로 투간이 투간답게 놀고, 지장간이 지장간답게 놀고, 지지가 지지답게 노니까 8자가 무너지지 않는 조화를 지니는 관계로서 서로가 유기적인 관계로 연결되어 있더라. 여기서 사람이 간지의 영향을 받는다고 볼 때에 사주 간지 모양을 하나의 진동이라 생각하고, 이 진동이 이 사람에게 지속적으로 작용하는데 어느 글자가 제한적으로 그 사람에게 범위를 제한한다. 이 사람은 개인적인 욕망이 넘어 섰을 때 반드시 투간이든, 지장간이든, 지지든, 그 글자의 모양에 복귀시키려는 운동이 일어난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처음에 우리가 分을 안다는 것도 어렵고 그 分에 의한 행위를 한다는 것도 굉장히 어렵다는 거죠. 행위란 것을 막는다는 것이 사람의 욕망에 의해서 결국 행위적으로 이 정도를 이미 간지의 진동에 의해서 제한하고 있을 때 욕망이 이만큼 넘어서 버렸다. 여기서 이쪽
으로 복귀하려는 현실적 상황이 드러난다. 요 높이를 알고 있다면 결국엔 사주 명리에서는 大家의 안목을 얻기 시작했다. 인터넷 싸이트상에서 명리와 관련된 몇 가지 싸이트에서 大家 논쟁이 엄청나게 많다. 누가 大家이냐? 거죠. 진검 승부를 하자. 이 사람의 직업은 무엇이냐? 현재 어떻게 진행되고 있느냐? 다가오는 흐름은 어떻겠느냐? 이것 가지고 전부 진검 승부하자는 식의 시비로 글을 올린다. 그래서 야! 이것을 내버려 두면 안되겠다. 그래서 제가 대가의 안목, 대가는 어떻게 해야 대가이다. 그 기준을 정리하면 그 사람에게 부여된 간지의 범위 속에 확률적으로 존재하는 이 폭을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고 이폭 속에 있기 때문에 절대로 실현되지 않는 영역과 경계선을 느낄 수 있을 때 그 사람은 대가이다. 그래서 장담을 할 때 절대란 말을 할 수 있을 정도의 확신을 가지고 말할 수
있고 장담을 안할 때 이럴 수 있고, 이럴 수 있고....,범위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것은 전부 다 가능성으로 열어 놓을 수 있다. 어차피 간지가 그 사람의 현실의 운명은 아니다. 그러면 진검승부를 할 만한 그런 좋은 팔자는 몇 개나 되느냐? 7/100이다. 3~7%, 그것도 격이 잘 갖추어질 수 있는 확률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물으러 안 오지만 물으러오면 말 못하게 하고 가만히 있으라하고 쭉 쓰주고 집에 가서 읽어보라 하면 된다. 그런데 이런 사람은 물을 일도 별로 없거니와 그런 팔자 속에서 제한될 수 있는 범주란 것이 이렇게 꼽힌 듯이 있는 것 이것 밖에 안 되는데도 대부분 팔자가 다 93/100이다. 이것을 정태가 아니고 변태를 내놓으면서 이 사람 직업을 맞추어 봐라. 맞추면 내가 너를 스승으로 모실께. 이런 분위기로 역학 논쟁을 하고 있다. 완전 웃기는 이야기죠. 절대 못 맞춘
다. 결국 分이란 것의 개념을 사주 명리에 적용을 안한다는 거죠. 공부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족집게처럼 잘 맞추느냐? 이 사람의 직업이 무엇일 수밖에 없는 필연설을 학문이나 이론으로 설명하려고 한다. 그렇게 공부를 접근하니까 계속 칼잡이만 자꾸 되어나간다. 그러하다가 괜찮은 이론을 터득하면 자기가 가지고 있는 칼에 대해서 회의(懷疑)를 가지기 시작한다. 자기가 격국 중심으로 공부한 사람은 야! 이것 가지고 웬만한 것 다 베지는데 안베지는 문제점을 현실 속에 느끼고 있던 차에 새로운 이론을 딱 가지고 오면 자기 칼에 대해서 회의를 막 느끼면서 칼을 바꿀 것이냐? 말것이냐? 살짝 고민한다. 그러하다 칼을 버려버리고 새로운 이론을 받아들인다. 그런 다음에 그 칼 가지고 또 쓴다고 다 맞는 것은 아니니까. 그러하다가 초보를 만나면 자기가 현란한 칼잡이로서 개폼을 다 잡는다. 그런 식으로 이쪽에 선생이 없으니까 전부 칼잡이로서 자기가 명인이 되기를 원한다. 사실은 절대적으로 단연해서 100명 중 93명은 반드시 확률적으로 드러난다. 확률적으로 표현하는 사람이 정말 명리를 이해했다는 거죠. 그러니까 제산 선생님 같은 경우도 看命紙 중에 이 사람이 교직으로
갈 확률이 40%, 경제학을 전공하는 것 25%, 어학문학 5%라고 써놓았다. 맞추기 논쟁에 들어가면 다 틀리는 거죠. 어차피 답은 하나다. 왜 이렇게 확률적으로 쓸 수밖에 없냐? 결국은 分 안에서 올 수 있는 가능성만 열어 놓았을 뿐이고 여기에 적지 않은 것은 절대로 아니다 라고 하는 것을 전제하고 있는 것이다. 분명히 요안에 노는데 3개 중 선택적으로 가능하다. 대부분의 사주팔자에 있어서는 이것이 정답 답안지이거든요. 그다음에 전공이 1~2개 적은 사람은 그 안에 꼽혀 살아요. 그런 사람은 7/100에 해당 한다. 그렇게 맑은 팔자는 아주 드물게 온다. 그래서 分이란 것은 무엇을 얻기 위한 것이다. 대가의 안목을 얻기 위하여 그 간지에 의해서 부여될 수 있는 직업, 특성, 이런 것들을 이미 分論에 의해서 파악하고 있다. 파악하고 있으면 떠들어봐라, 내~ 자기의 꿈 이야기하는
것이 요 안에서 놀아요. 선생님! 이것하면 되겠습니까? 저것하면 되겠습니까?....,요 안에서 뺑글뺑글 돈다. 다 된다하면 아! 선생님 장난치지 말고요. 자기는 심각하게 묻는 것인데, 이 안에서 이것 할 것이냐? 저것 할거냐? 고민하고 있는 것인데. 결국은 다 될 수 있다. 답안지가 왜 포괄적이고 허리멍텅 하냐? 이거죠. 자기가 원하는 것은 면도날 이였다. 당신은 요 것밖에 할 것이 없다. 이렇게 답을 딱! 원하는 사람에게는 어떤 감동도 줄 수 없다는 거요. 이런 사람은 아무리 많은 것을 물으러 다녀도 자기한테 맞는 답을 얻어 갈 수 없다. 그러면 요안에서 글자들이 간섭하는 것에서 이 도사에게 가면 여기에 있는 것 좀 부각 시킬 것이고 이쪽의 것을 부각시키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또 시간적인 分에 의하면 어떤 요소가 있지만 運에 의해서 제한되는 것도 있다. 運에 의해서 제한되는 分,
그러면 이 시기는 당신은 절대로 제조업을 할 수 없다. 당신의 팔자는 분명히 식신상관을 쓰서 ‘가수’지만 이 시기는 가수로서 히트 칠 수 없다. 시간적인 分이란 속에서 제한되는 직업이 있다는 거죠. 그래서 이 논의를 더 강조하는 사람들은 이 운에 의한 지배력에 의해서 또 하나를 더 달아놓죠. 아니면 강하게 영향을 주는 인자를 좀 더 강하게 부각하게 되는 거죠. 그렇게 물으려 다니는 사람이 야! 분명히 이것도 조금 공부하고 저것도 조금 공부했는데 답은 없구나. 답 없다가 정답이거든요. 分이란 것은 조건 사주학이라 해서 명칭을 붙일 수 있는 것이 이것을 선택함으로서 상대적으로 이것을 희생시켜야 되고 이것에 영향을 주는 것을 이것을 그대로 껴안을 수밖에 없다. 이런 식으로 조건이 부여된다. 分하고 조건하고 그런 의미에서 서로 상통되는 거죠. 만약에 이런 운에 이 사업을 한
다면 패할 것이요. 이운에 한다면 승할 것이다. 같은 운에 이 사업은 망하고 저 사업은 흥한다고 말할 수 있느냐? 사주 명리학을 생각하는 사람은 어! 격국용신에 의해서 희신이 있고 기신이 있는데 왜? 이것이 안 되느냐? 그런데 다 운이 좋다하는 데 왜? 이것은 안 된다고 하느냐? 萬事亨通은 전부 다 거짓말이란 거죠. 만사형통은 원래 오행이 지상에 있을 수 없다. 가을에 봄바람이 분다와 같은 것 아닙니까? 가을에는 가을바람이 부는 건데 가을바람이 선선하니 놀기 좋다. 그런데도 봄바람은 동시에 불지 않는다. 이렇게 공간적인 分에 의해서, 시간적인 分에 의해서 제한되는 요소를 생각 안하고 감정에 임하면 판판이 깨진다. 그러니 사실은 分이란 요소를 충분히 염두에 둔다면 원래 도사님이 가르쳐주어야 되는 것이 아니고 들어야 된다. 무엇하고 싶은데 그래서 이 간지 요소에 부합
되는 요소나 또는 운에 흐름에 있는가? 듣게 된다 안된다. 거꾸로 “내! 맞추어 봐라” 맞추려면 방법은 있죠. 그 사람의 감정적 상태를 관찰하거나 욕망의 대상을 보면 된다. 그것을 관찰하면 바로 감동을 줄 수 있죠. 그러나 그 사람이 얻어가는 것은 없다는 거죠. 가장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해법은 없다. 그래서 결국 실컷 가르쳐 주잖아요. 이 논리에 의해서 당신이 만약 유통업을 한다면 이런이런 종목으로서 유통업이 제한된다. 당신이 만약에 제조업을 한다면 이런이런 형태로서 업태가 제한된다. 그런데 듣는 사람은 무엇냐? 그래서 어쨌단 말이요? 맨 마지막에 문닫고 나가면서 “아! 좋다하더라” 하면서 저질러 버린다. 무엇이냐? 아주 정밀한 分에 의한 조건을 가지고 가기보다는 좋으냐? 안 좋으냐? 를 감정적인 기억으로서 가져간다는 거죠. 그러니까 상대방의 운명을 분석해 줄 때 기록을 안 해주면 아무렇게 말해주도 된다. 끄덕끄덕 듣고 있다가 힘이 들었구나. 언제부터 힘들었느냐? 이때부터 힘들었다. 그때 자기 간지에 안 좋았던 글자의 작용이 이루어졌다고 봐야 되죠. 간단히 木火土金水 오행적요소에서 이 사람이 木운동할 때 안 좋구나. 火운동 때 木운동의 요소가 많이 약화
되지요. 좀 나아질 것이고 土金 운동에 들어가면서 좋아질 것이다. 간지를 볼 필요가 없는 거죠. 감각적인 운동성 자체만 가지고도 그대로 감정을 할 수 있는 거죠. 그래서 아무렇게나 말해줘도 그래 맞다 좀 참고만 기다리면 된다. 자기가 가져가는 것은 “참자”예요. 이것 가지고 그 사람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지 못한다. 참자만 가지고 간 사람은 다음에 또 와요. 그때 무엇이라고 말했는지 기억하나도 안난다. 그 사람이 가진 것은 ‘기다리면 된다’고 하더란 감정만을 기억해 가져가는 거죠. 그러니까? 대부분에 역학하는 사람들은 뻥을 치던 무엇을 하든 계속 오게 되어 있다. 가져가는 것은 감정만 가져가니까. 그렇게 안 되기 위해선 우리는 기록을 해주어야 한다. 分에 의한 그 사람의 직업적 특성, 인간관계, 운에 의한 제한적인 分, 이것을 기록해 줄 필요가 있다. 기본적으로 우리가
①○己甲○ ② ○己甲○
○○寅○ ○ ○申○
分에 의해서 제한될 수 있는 것, 투간, 지장간, 지지에서 투간의 分은 名에 속하는 일이나 비즈니스에 가담하고 있느냐? 거죠. 그다음에 運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 것은 지지 대세인데 지지 대세가 12운성적으로 지지 대세를 얻고 있느냐? 名에서 존재할 것이냐? 名에서 實까지 이루어질 것이냐? 팔자 내에서도 지지 대세를 보겠죠. 運에 의한 지지 대세, 명조에 의한 지지 대세, 예를 들어서 ①己土일주에 甲寅이라는 관성으로서 놓여 있다면 가장 이상적으로 名과 實이 골고루 갖추어져 있는 관성의 모양을 엎어 쓰고 있는 거죠. 이 팔자는 이 格이 破하지 않는 한 무조건 좋다. 이 샘플은 동래구 국회의원이면서 국회의장 이신 박 관용씨 사주이다. 3년 전엔가 샘플을 가지고 강의 했는데 YS 시절에 甲申년까지 나쁜 것이 없다. 庚申대운까지 앞으로도 3~4년 남았어요. 월에 관성이 있으니까
비서실장이다. 이런 팔자는 물을 일도 없다. 조금 혼란스런 해는 巳가 와서 寅을 분탈, 刑에 의해서 지지 작용을 흐리게 한다. 그다음에 申에 의해서 크게 충동질하거나 순간적으로 위축 다시 재생성 이것을 이루는 巳, 申세운 이외는 계속 나쁜 것이 없다. 즉 천간에 드러난 것이 겁재라도 좋아요. 무엇이든지 천간적으로 지지에 대세를 이루는 것은 여기에 도둑이 와 있어도 똑똑한 도둑하고 살면 반드시 그 사람은 사회적으로 유능한 사람이다. 거기에 재관을 하고 있으면 더 바람직한 구조가 되겠죠. 투간된 것은 지지가 날아가 없어도 즉 甲申월이라도 名으로 쓴다. 그런데 그것 名은 어디가 있는 명입니까? 실질적인 명이냐? 아니면 말 그대로 명분적인 명이냐? 명분적인 명이라서 권력 조직에 들지 못하더라도 옛날로 치면 士林의 명분을 지키는 행위는 충분히 할 수 있다.그래서 천간에
있는 놈이 지지 대세를 얻느냐? 지지 대세를 얻지 못하느냐? 에 따라서 名分, 權, 士林, 이런 식으로 名分적으로 존재하는 공간이 있느냐? 아니면 실력, 권세, 또 실재로 움직이느냐? 차이가 주어진다 거죠. 그 다음 운에 의한 分은 결국 ②이런 경우 申상관이 甲木을 기운적으로 움직이지 못하게 제한한다. 예를 들면 亥라고 하는 인자를 만나서 甲木이 장생을 이룰 수 있고 오행적으로 申金의 작용이 크게 약화 될 때 이 사람은 名에만 있다가 實로 나아가는 형태로 간다. 子도 마찬가지 겠죠. 적어도 甲木이 오행적으로 申金에 의해서 크게 훼손되지 않도록 子水의 작용이 三合에 의해서 활발하게 申金을 걷어내겠죠. 그러므로써 甲木이 亥水 때만큼 장생 요소는 아니더라도 그래도 실력을 이루어 가는 형태로 유지된다. 이렇게 지지 대세 12운성에서 대세에 의해서 변화가 오는데 만약에
이 사람이 아무리 ①번처럼 좋은 모양의 격을 가졌다 하드라도 이 사람이 甲申년이 된다면 甲木 이라하는 名의 요소는 사라지고 명의 요소는 반드시 절지에 이르게 되고 寅은 申에 의해서 현실적인 명예를 지탱해주는 여러 가지 근거, 인간관계, 경제적인 실력으로서 인권, 결재권, 이런 것들이 도전을 받는 상황을 만나면서 名은 추락하고 實은 조정을 거치면서 이예 여러 가지 혼란 요소가 발생한다. 그래서 운에 의한 分이죠. 운에 의한 分은 나중에 다시 다루기로 하고예. 아무튼 名에 속하는 것 중심이
③○甲辛○ ④○甲○○
○○酉○ ○寅戌○
면 된다. 그 다음 지장간 요소는 투간 보다는 약간 등급을 떨어트려 보면 된다. 예를 들어서 ③甲일주에 辛酉월 이런 식으로 간여지동이라든지 지지에서 천간이 드러난 것, 천간에서 지지에 녹을 세운 것, 이렇게 반듯한 모양인 것과 ④甲寅일주에 戌月인데 戌중에 酉金이다. 이렇게 적어도 좋다. 戌이 천간적으로 드러나면 辛金인데 여기에는 酉가 그대로 넘어 들어와서 그 모양을 어떻게 예~ 金과 거의 같은 형태로서 세력을 이루고 있다. ③번 정도면 국회의장이나 일국 장관이다. 다른 글자가 훼손 안 될 때 이야기입니다. ④번 관 같으면 天官(辛), 地官(酉), 藏官(戌,丑) 중 장관이다. 지장간 속에 있더라도 酉金과 비등할 만한 세력을 가지고 있다. 비등한데 색탁하였다. 또는 명탁하였다. 이름이 조금 흐리다. 예를 들어서 우리가 학교사회를 비교해 봅시다. ③국립대학의 총장이다.
이 정도에 파격이 안된다면 서울대학 총장이다. ④는 땅으로 내려왔으니까 지방대학이다. 천간은 다 쳐다 볼 수
있는 곳, 시선이 집중되어 있어 남들에게 노출되어 있는 공간 쯤 되고요. 땅에 있다는 것은 지방이다. 戌중 酉金은 상당 대세를 가지고 있음으로 정관성이 국립이라 한다면 酉金은 지방 국립이다. 지방 국립에 임용된다. 戌중에 酉金이면 지방이라도 아주 촌 동네는 아니고 중간 도시쯤 된다. 丑중에 辛金은 국립은 국립인데 더 촌 동네에 내려가서 국립이더라. 이것이 똑같은 지방으로 내려와서 놓여 있는 모양이 다르더라. 그래서 지장간에 있다는 것은 결국 뭐냐? 땅으로 내려와서 그것을 반은 名으로 쓰고 반은 實로 쓴다. ④만일 이 사람이 중앙에 있는 국립대학에 자꾸 원서를 넣는다면 세운에 상관없이 안된다고 봐야한다. 아무리 辛酉가 와서 관운이 기립하였다 하드라도 이
사람은 중앙에 국립대학에 자리 잡기가 어렵다. 그래서 고쳐야 되는 것이 무엇이냐? 촌 동네 지방 국립이라도 동시에 원서를 넣어라. 보통 우리는 명리를 공부하면서 관운이 왔으니 중앙 국립대학에 된다. 分論에 의해서 코치를 안하니 된다라고 생각한다. 교직에서 임용 시험을 치려고 한다. 이럴 때도 경기도로 가라. 서울은 치지마라. 하는 것이 관성이 투출되어 있으면서 교직을 쓰는 모양인데 위로 떠 있느냐? 땅으로 내려와 있느냐? 아니면 지장간 속에 숨어 있느냐? 그런 모양에 의해서 등급을 쪼개어서 세운의 흐름과는 상관없이 이미 팔자에 부여되어 있는 간지 속에 제한을 해야한다. 세운이 부족한 경우 이런 명조가 지방 국립대학에 먼저 자리 잡았다. 그러면 요 글자를 조금만 상승시키는 운이 오면 다시 중앙으로 진출이 되요. 그래서 타고난 팔자에 의해서 부여된 分이라 한다. 그 다음에 뒤에 지장간에도 없는데 喜자로 쓰는 것이 있어요. 반가워서 쓰는 것이 있습니다. 희기 중심
⑤○甲○○
○寅卯亥
으로 쓸 때에 어떤 팔자가 ⑤번 요런 지지 모양을 가지고 亥卯未, 寅亥로 비겁이 득세를 하고 있어서 일반적인 조직 사회에 속할 수 없고 교육관련 분야의 조직사회에 속하려고 한다면 요런 간지 모양을 木이 旺하여 식상을 반갑게 쓰는 거니까. 그런 사회를 구할 수 있는데 투출된 것이 없죠. 없을
⑥甲甲○○
子寅卯亥
때는 外로 넘어간다. 內國이 안되니까 外國에 쓴다. 지장간에 조차 없으면서 그것을 반갑기 때문에 그것을 쓸려고 할 때 內가 아니라 外國이다. 그래서 ⑥만약에 이런 명조가 학위를 취득해서 편인이나 정인이 거듭해서 있다 합시다. 어차피 사업을 하는 사람도 아니고 조직에 들어가고 싶은데 교직 사회나 연구직이나 이런 쪽에서 활동하고 싶다 했을 때 “당신은 국내에 답이 없다. 그러니 國外로 가라” 한시적으로 관성이 기립되는 운을 만나죠. 그럴 때 인수가 있으면 정식으로 들어가더라도 이운이 끝나자마자 명예스럽지 못한 일이 발생하든지, 내부적인 경쟁자의 진입에 의해서 결국 자리를 잃게 된다. 이것은 운에 의한 것이고 예. 자! 근본적으로 타고난 팔자가 갈 수 있는 分을 미리 정해 주자. 그래서 지장간에 있다는 것은 무엇에 의해서 예. 명은 탁하고 실력은 된다. 실력의 범주
⑦○甲辛○ ⑧○甲○○
○○酉卯 ○○酉卯
가 강한 것도 있고 약한 것도 있고 강약이 차이가 난다. 그 다음에 여기서도 없으면 밖에서(外) 구한다. 이렇게 머리 속에 정리해 두세요. 그 다음 지지에 있다는 것은 무엇이 있다고 예. 實이 있다고 하는 어떤 요소로서 기본적으로 보시면 되고 實이 있다는 것은 주로 名分 보다는 實利 중심으로 결국 움직여진다. 지지란 것은 무엇에 의한 조건이냐? 각종 신살에 의한 제한이다. 예를 들어서 ⑦관성을 기립해 놓고 卯酉相冲을 해 놓았다고 했을 때 이 사람의 조직 사회의 특성은 기본적인 형태는 크다. 남들도 안다. 다른 사람들이 인지할 수 있는 규모가 있거나 명분적인 가치가 있는 조직사회에 속해 있는데 그 조직의 성향은 卯酉가 서로 양립을 용납하지 않는 모양으로 이것을 冲으로 해석해서 冲이 갖는 일반적인 의미는 제조, 역마로서 그대로 쓰죠. 역마로 쓴다는 것은 항공, 조선, 통신
외교, 무역 등에 관련된 조직 사회에 갈 때 이 사람은 이관을 그대로 쓴다. 그리고 시간적인 分으로 넘어왔을 때 이것을 어떻게 간섭하느냐? 따라서 지지에 있는 것인데 ⑧官이 투출 안된 것 보겠습니다. 지지에만 관이 있는 것, 영양가는 있는데 남들이 아는 대기업은 아니다. 中아니면 小인데 中小 규모지만 경제적인 대가나 보상은 충실하게 주어지는 조직 사회고 그 조직 사회의 성격은 冲이란 일반적인 특성에 의해서 제조, 역마의 특성을 가진 집단이다. 만약에 이 사람이 그렇게 움직이는 것이 싫어서 다른 것을 구한다면 그 사람이 구한 것이 分에 맞지 않다면 직장을 버리고 이제는 도저히 돌아다니는 것 못하겠다. 그래서 한자리 앉아서 하는 직장을 구하겠다고 하면 세운의 흐름을 묻지 않고 안된다. 물론 요 글자를 解求할 때 한시적으로 金木이 오행적으로 冲을 일으키고 있
는데 解求자가 亥水가 들어왔다. 亥水가 오행적으로 酉金의 기운을 약화시키고 木을 酉의 冲으로 부터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 요 시기에만 한시적으로 많이 안 움직이는 곳, 창고 앞에서 이렇게 물건을 관리하는 곳, 물건은 들락날락하는데 자기는 앉아 있다. 창고지기 모양으로~ 그래서 그 조직 자체는 무역에 관련된 조직인데 자기 비즈니스는 가만히 앉아가 편인의 작용이죠. 가만히 쭈그려 앉아서 이 글자를 해구할 때 한시적으로 亥水를 움직일 때 亥水가 끝나자마자 또 왔다갔다 한다. 그래서 신살에 의한 제한-刑은 관성이나 재성이 刑에 이르렸다는 것은 수술, 기술적인 가미, 의약 등으로서 외부적인 희생요소를 만들어서 결국 용도를 충족시키는 조직 사회에 자기는 간다. 그리고 冲은 그자체로서 역마로 쓰고 양보하지 않는 기운끼리 만난다는 것은 규모가 큰 제조이다. 큰 제조란 것은 서로의 물성을 크게 바꾼다. 물성을 크게 冲을 일으킨다는 것은 불기운하고 金기운하고 불기운이 확 들어가면 金기운이 어떻게 됩니까? 金으로서의 단단함을 지탱하지 못하고 물성을 잃어버리죠. 물성을 크게 바꾸는 제조이다. 그 다음 역마란 특성이 발령따라 움직이는 공직에서부터 항공, 조선,
○甲○○ ○甲○○ ③○甲○○
○○申亥 ○○酉亥 酉○申亥
무역, 건설, 통신, 외교 등 이런 식으로 움직여 다니는 것을 특성으로 삼는다. 좀 더 섬세하게 들어가면 12신살 알죠. 년지에서 보면 겁살이다. 예를 들어서 甲일주에 申월 亥년이 있다. 申亥 파가 발생하죠. 돼지 亥자 중심으로 보면 12신살로 겁살에 해당되죠. 겁살이 있다는 것은 강압의 행위를 통해서 시끄러운 소리가 나거나 강압적인 일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강압적인 일은 법무, 세무, 의료, 그다음에 구조물을 크게 훼손하면서, 강압하면서 하는 프래서등 철강에서 구조물을 크게 바꾸는 것 있죠. 대체로 소음 동반이다. 강압의 행위가 이루어져 있으니까? 소음이 동반하는 것이죠. 병원에 가면 소음이 동반되죠. 특히 응급실에 가면 계속 소음이 동반한다. 고로 이러한 소리가 들릴 수 있는 조직사회이다. 자기는 인연하여 산다. 이런 사람이죠. 바꾼다고 바꾸어 봐야 巳년 쯤 되어서
巳申이 合을 이루기도 하고 破를 이루기도 하고 물성을 변형시키죠. 그래도 관련된 직장을 가고 午년이 되니까 午하고 申하고 차이가 있었죠. 寅午戌 申子辰, 그래서 申을 午가 용납지 않는다. 잠시 한시적으로 申亥 이런 조직사회의 성격을 버리고 이직, 또는 휴직의 상태에 들어가게 된다. 육친적으로 보면 甲木이 午에 상관이죠. 그래서 甲木이 午에 상관이 온다하더라도 이것은 4박자 이론에서 더 중점적으로 다루어야하는 내용이지만 午가 온다하더라도 酉를 쓸 경우는 다르다. 요 경우에는 午상관 작용이 활발하다고 보아서는 안된다. 물론 酉金을 위축시키는 거죠. 잡음도 나게 되죠. 상관 작용이 申을 쓸 때하고 酉를 쓸 때하고 작용력이 확실히 다르다. 申일 때는 이직이라든지 휴직이라든지 조직사회의 갈등이 극대화 되는 것이지만 酉金은 그렇지 않다. 거죠. 그래서 巳가 오든 酉가
오든 결국은 나는 申을 쓰는 사람이다. 申을 관으로 쓰는 사람이므로 실컷 하기 싫어서 버리고, 제약회사 버리고, 결국은 다른 쪽에 가는데 보니까 또 시끄러운 소리가 나는 동네에 가서 직업을 삼더라. 이런 식으로 12신살에 의한 특성 요소가 부여되어 있는 제한을 계속 받더라. 이것을 맞추려고 하면 골머리가 아프다. 사실은 맞추려고 하면 세무, 의료, 법무 등 관련된 조직사회에 이러이러하다면 물론 맞아요. 맞는데 저쪽에서 먼저 말하면 응~응~ 벌써 이작용이 검정되고 그 다음 물을 것, 바꾸어 봐야 이쪽이다. ③이 사람이 관성이 혼잡되어 있어서 일찍 인연하는 조직사회의 성격과 늦게 인연하는 조직 사회에 성격이 다르다면 이 사람은 자기가 있기 싫어서 이직하려고 하는 내용을 문점을 한다면 반드시 가능하다고 이야기 해주어야한다. 그런데 酉가 없는 사람이 이직을 묻는다면
“그렇냐고” 하며 듣는 척하는 거요. “힘드시죠” 올해 넘기고 나면 괜찮을 겁니다. 그것으로 끝이예요. 더 이상 상담해줄 내용이 없어요. 그런데 이 사람의 감정은 午에 충실하다. 午에 충실하니까 같이 맞장구 칠라하면 맞다. 맞다. 당신이 속한 조직 사회가 문제가 많은 사회이다. 그리고 윗사람이 그래하면 되겠나. 맞장구를 쳐주면 午년 여기에 맞장구를 쳐주어야죠. 午년 문의하려 왔으니까. 그런데 답은 申에 있다. 그래서 分에 의해서 그 사람의 직업적인 특성 명예적인 성취의 정도 이런 것들을 이미 어느 정도 分을 쪼개 놓아야 된다는 거죠. 대체로 관을 중심으로 본다면 투출되어 있는 투관은 지지 대세가 있건 없건 대체로 공공적인 관으로 보면 된다. 이것은 지극히 명분적인 관이 될 수 있다. 돈도 안 되는 선도위원회로 부터 해서 예, 무슨 자문 위원, 전부 다 공의 요소이다.
그 다음에 지장간이 영양가는 있습니다. 지장간에 관이 있고 투간되지 않고 지지에도 관이 없다면 관리자 최고 정도로 보세요. 기업마다 다릅니다 만은 큰 기업에서는 부장 정도, 금융조직 같으면 점장, 지점장 정도를 감투의 한계로 보고 이제 세운의 간섭이 좋아서 명예의 상승 인자가 있을 때 임원을 성취하지만 한시적으로 이룩하고 떠나게 된다. 임원 되고 얼마 못 있고 나오게 되는 것은 지
장간의 제한적인 分 속에 있었는데 그것을 세운적으로 戌중에 辛金을 써 먹든 사람이 辛金 운을 만났다. 이때 길면 한 3~4년 정도는 투출된 것으로 써먹으면서 이사 감투까지 가지더라. 있다가 결국은 이 운이 끝남과 동시에 조직 사회를 떠나게 되거나 아니면 작은 조직 사회에 이사, 지분사장, 대리사장, 이런 형태로 내려가더라. 그 정도의 선 정도를 알아두시고, 그 다음 국가 공직으로 친다면 4급 정도 한계로 본다. 그 다음에 위에 있는 것은 워낙 많아요. 국회의원부터 천간에 있는 것은 워낙 관성이 많아요. 남들이 알아주는 감투, 정화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오만 것 있죠. 전부 다 포함되는데 거기에 지지 대세에 實이 올라오면 그것은 실질적인 국가조직사회라든지 경제적인 보상이 따르는 감투고 지지 대세가 없으면 말 그대로 공익적이고 공공 성격의 감투에 불과하다. 그 다음에
천간에 어느 정도 대세가 있으면서 지지적으로 보조해 주면 대체로 3급 이상이 되고, 관인이 어느 정도 갖추어진 사람은 고시에 의해서 보통 벼슬 자체가 출발이 되겠죠. 그 다음에 지지에 있는 것이 예. 관성을 중심으로 했을 때 대체로 실력행사의 관이다. 대체로 한계를 약 3~4급 정도를 최대한 한계로 보조. 지지에 있으면 군 조직으로 치면 장성까지는 됩니다.(one star) 경험적으로 봐서는 two star, 이상은 사주 격 자체가 관성을 쓰지 않드라도 무관 재왕격이라든지 격으로서 운의 흐름이 좋은 때 그럴 때 3성 장군 4성 장군까지 명예가 이루어진다. 그리고 관이 없어도 격이 갖추어진 것은요. 격이 갖추어지면 無官이라도 천간과 지지에 대세가 있는 것으로 본다. 그만큼 격이 갖추어졌다면 그 만큼 좋은 거예요. 그러니까 옛날 팔자를 보면 출세하는 길이 벼슬 밖에 없으니까 無官의
격도 격만 갖춰지면 무조건 정승까지 벼슬을 이룬다. 이런 사람도 요새는 많지 않는다. 그 예를 간간히 볼 수 있다. 그 다음에 일반적으로 관의 등급을 쪼개는 방법은 투간에 있느냐? 지장간에 있느냐? 지지에 있느냐? 따라서 나눈다. 지지에 있는 글자는 아무튼 돈이 되는 자리만 주로 많이 다니게 됩니다. 발령을 받아도 돈되는 자리, 지장간도 눈에 안 띄면서 영양가가 있는 자리, 투간은 눈에 띄는데 별로 영양가가 없는 자리도 많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관성이라면 저렇게 봐라. 그 다음 재성이라면 등급을 어떻게 쪼개볼 것이냐 재성은 투출이 되면 자타공인의 재물이므로 허명이라도 많이 난다. 남은 부자로 봐준다. 호주머니는 약하드라도 순전히 빚으로만 가지고 있다 하드라도 본인의 재물로서 인정을 해준다. 남이 인정하는 부자이다. 거기에서도 인제 時上 편재라면 時 천간에
편재성이 드러난거죠. 그러니까 자타공인의 재물인데 時편재 이것은 누구의 것이냐? 대문밖에 걸어 놓은 것이죠. 그것을 공익적인 일에 많이 쓸 수밖에 없는 재물이다. 이것은 비자금 처리가 안되는 사업이나 재물이 됨으로 이것을 일종의 관으로 쓴다. 왜냐면 사회를 위해 돈을 많이 내놓으면 거기에 응당한 명예 성취가 따라오게 된다. 그래서 월간에 편재나 정재가 아주 영양가 있다. 대체로 위에서 내려온다는 개념으로 볼 때 부모라든지 윗사람으로 부터 혜택에 의한 것을 좌표상으로 그대로 의미하고 있다. 그것이 남들도 알만한 규모의 재산 이런 뜻으로 되기 때문에 월이나 년에 있는 편재란 것은 기본적으로 남이 인정할 만한 재산이 부여된다. 영양가가 있느냐 하는 것은 다릅니다 만은 지장간에 있는 것이 제일 오묘하다. 이게 무엇이냐면 지장간 형태에 따라서 최고 부자가 된다. 전번 시간에 지장간을 다루면서 말했지만 未중에 丁, 이것이 영양가가 최고라 했죠.
○壬○○ ○壬○○
○○未○ ○○戌○
壬일주가 월지에 未월이 놓여 있더라. 그리고 다른데 재성이 드러나지 않으니 이 사람은 엄청난 실속있는 재물을 가지고 있더라. 비자금 처리가 가능한 거죠. 말 그대로 숨길 수 있다는 거죠. 숨길 수 있는 재물을 부여 받더라. 거꾸로 힘이 없는 재성은 戌중에 있는 丁火 이런 경우가 보면 분명히 지
장간 속에 있으면 영양가가 있을 만한데 뒤져보면 순전히 가마솥에 밥을 해 먹을 불은 안되고 겨우 군방 몇 개나 굽든지 감자 몇 개 구을 정도에 불 밖에 안된다. 이런 경우에 바로 지장간 형태에서도 차이가 난다. 戌은 감자 몇 개 구어 먹는 거고 未는 비자금 처리된 세금 다 낸 어머 어마한 알진 돈이 있더라. 지장간 형태에 따라서 차이가 난다. 이렇게 보시면 되고, 그다음 지지는 땅에 확보된 것이다. 대체로 이웃집은 안다. 인근, 가까이 사람들은 아는 그런 정도는 된다. 즉 지역에서는 알아주는 정도에 부자는 된다. 지지에 있는 것도 영양가 있다. 그러나 지지에 있는 형,충,파,해의 신살에 의해서 제한을 받는다. 그래서 외국에다 재산을 둘 수밖에 없다. 예를 들어서 己巳일주에 亥를 정재로 쓴다면 치마폭에 둘 수 없고 해외에 재산을 둔다. 그것이 공망이 되었다는 것은 이공간이 아니고 다른 공간에 깊숙이 메워두고 그 메우는 행위가 상당히 활발이 이루어진다. 외국에 돈많이 갔다 놓
은 것이 이런 경우죠. 분명히 땅바닥에 있어 영양가 있는 돈인데 신살에 의해 제한을 받는다. 亥水가 역마가 되고 공망이 됩니다. 이 사람은 돈이 생겼다하면 외국에 딱! 박아 넣는 거죠. 비행기 타고날아가면 있고 한국에 들어오면 전세집 살고, 그런 식으로 재물을 관리한다. 지지에 있는 것은 신살에 의해 제한을 받고 지역에서 인근에서 알게된다. 다음 시간에는 시간에 의한 分을 다루어 보겠습니다. 시간적인 分이란 것이 오행적으로 속성을 많이 따져 보았죠. 오행적인 分, 육친적인 分, 신살적인 分이 간지 내에 있는 여러 글자들의 움직임에 오행적인 가담이 이루어지겠죠. 육친적인 가담이 이루어지고, 신살적인 가담이 동시에 이루어진다. 그 사람에 일어나는 특성적인 것이 있는데 오행적인 것은 포괄적으로 木火金水 운동에 의해서 행동성향으로 보면 되겠죠. 요 부분은 타고난 명조
내의 간지나 이런 것을 비슷하게 본다. 그러니까 계절적으로 봄에 태어난 사람이 木氣가 팔자 간지 내에 왕성하다면 그 사람은 대체로 융통성, 조화력 이런 것들 중심으로 문제 해결을 하려는 계절에 의한 성질에서 仁이란 요소에 의해서 타인과의 조화 중심, 그 다음에 曲直 꾸부렸다 펼쳤다함으로서 결국은 굴신 폈다가 꾸부렸다가 하는 것의 행위적인 도구나 논리를 통해서 문제 해결을 많이 하려고 한다. 상대적으로 金이란 것은 계절적으로 義를 주로 그 성품을 주관한다. 내것과 네것, 나와 남, 자신의 역할, 의리, 이런 것들을 중시하는 행위적인 요소가 강하게 드러난다는 거죠. 운에 의한 分이란 것도 그 사람의 해결 능력, 해결 방법이 대체로 오행적인 요소에 의해서 된다는 거죠. 대운이 巳午未운으로 지나거나 丙丁으로서 火운동을 통해서 들어갈 때 이때는 대체로 자타공인 남과 내가
다 인정할 수 있는 방법 또 불이란 것은 우리 인간 생활 속에 있는 수단, 그 다음에 낮에 이루어지는 정상적인 해결 수단, 양식 등을 통해서 사회적인 성취라든지 이런 것을 이룬다는 거죠. 상대적으로 水에 속하는 것은 亥子丑이라고하는 인자를 통해서 경제적인 번영을 한다는 것은 주로 낮에 일어나는 일이 아니고 밤에 이루어지는 일이나 비정상적인 방법, 예를 들어서 장사 업종을 비유한다면 유흥, 사회성이 약한 교육, 정신적인 일, 비밀스러운 일, 이런 것들을 통해서 사회적인 성취의 방법론으로 분류된다. 오행으로 타고난 팔자에 있는 간지의 영향을 이것이 壬일주가 亥子丑을 지나간다 하더라도 이 사람이 대체로 유흥업에 종사한다면 돈 자체는 벌어요. 그러나 형님이 가져가버리고 인간관계 깨져버리고 여러 가지 주변에 의해서 결국 분탈을 해버린다. 육친적으로 결국 간섭하는 경
우이다. 비겁을 그대로 쓰는데 유흥, 교육 등 이런 업종을 통해서 사업을 하니까 경제적인 성취 자체는 이루어진다. 겨울 밭에 만화방을 하니까 음지에서 들어오는 것이요. 남들에게 드러난 것이 아니오. 소극적인 것이오. 유흥적인 것이다. 이런 속성을 가지니까 그 업종 자체나 장사 자체는 잘 되더라. 잘 되었는데 육친적인 요소에 의하여 재물의 분탈 과정, 봉사 과정이 발생하더라. 그래서 오행적으로 木火金水 운동에 의해서 그 사람의 해결방법, 사회적인 성취방법 이런 것들이 어느 정도
제한되고 분배 된다고 하는 거죠. 요것도 시간에 의한 分에 속하는 거죠. 쉽게 얘기해서 도시락 장사가 낮에 팔아야 된다. 火운동을 하고 있으면 낮에 관련된 것, 정상적인 것, 남들 다 아는 것, 이런 것 중심으로 장사를 하게 되더라. 그 다음에 金운동을 하고 있을 때 예를 들어서 금융업이라든지 금전을 직접 분배 관리하는 그런 쪽에 일을 하니까. 대체로 일 자체는 성공하더라. 즉 가을밭에는 가을 농사를 지어야한다. 겨울 밭에는 겨울 농사, 봄밭에는 봄 농사, 木운동을 하고 있을 때 대체로 기획, 창작, 교육적인 일을 할 때 사회적인 성취가 많이 이루어지더라. 甲戌일주라면 대운이 亥子丑寅卯辰 이런 식으로 흘러가버리니까 활발한 사업적인 활동이나 또는 장사로서의 상업적인 행위가 거의 이루어지지 못하고 가버리더라. 이것이 바로 운에 의한 分이다. 운이 겨울, 봄을 거쳐가니까
사람들이 모여야 장사판을 벌릴건데 사람들이 안 모여드니까 교육적이고 기획적인 일로서 인생을 거의 평생을 살아가더라. 팔자에 편재가 있는데도 편재를 쓰지 않는 경우는 대체로 이런 식으로 대운의 흐름이 오행적으로 分을 조장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甲戌일주 이런 편재성을 항상 기질을 내재적으로 가지고 있으면서도 대운에 의해서 제한하니까 잠깐 잠깐 써먹고 말더라.
辛壬○○ 辛壬○(己)
亥子酉○ 亥子酉○
그래서 이것이 시간적인 分에 의한 것이다. 이런 경우에 노련한 도사들은 팔자 안에는 이 사람이 사업의 요소가 충실히 있는데도 운의 흐름을 보고 사업이라는 길을 아예 제시를 안한다. 이것이 인제 分에 의한 것이다. 시간적인 分. 그래서 지지를 볼 때에 항상 춘하추동을 묶어서 그 계절 속에 포함시켜버리는 이유가, 예를 들어서 壬子일주 辛亥時에 酉월 이런 식으로 金水가 몰려있다 하더라도 대운이 亥子丑으로 흘려갈 때에 이 사람의 직업적인 환경이나 특성은 주로 어느 곳에서 교육적인 것, 유흥적인 것, 정신적인 것, 그 다음에 소득 자체가 음성 소득, 무자료 소득 이런 식의 인자를 통해서 재산 증식이나 금전적인 보상이 오더라. 단순하게 생각하면 이 사람이 술장사를 하고 있다. 격국을 무시하고 예, 오행적 요소만 보았을 때 亥子丑운으로 가면은 이렇게 해도 맞다. “당신은이때 돈
못 번다” 왜 재성이 아니니까 식상이 아니니까. 관성이 아니니까. 이렇게 봐도 맞고, 더 정밀하게 분석해 본다면 술장사를 한다면 돈은 번다는 거죠. 돈은 버는 데 잘 모이지 않는다. 모이지 않는 것을 팔자 내에 관이 있으면 관을 따르게 하고. 인성이 있으면 인성은 재산을 묶어두는 문서적인 개념이다. 그래서 부동산 이라든지 문서에 묶어서 관리한다. 당신 팔자에 현금 요소는 약하지만 문서 재산은 충실하게 지지 세력과 천간 세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반드시 경제적인 축적이 가능하다. 그렇게 방법론을 제시해 준다. 亥子丑운에 무단히 술장사를 하고 싶어서 안달을 내든지, 교육 사업, 정신적인 일, 또는 음성소득이 발생하는 ‘깡’ 장사라든지 그런 것을 하려고 한다는 거죠. 그럴 때 오행적인 순조로운 세력을 얻었다면 그 업종 자체는 성공을 할 것이다. 기본적으로 보시라.
辛壬○○
亥子酉午
성공을 하는데 그것을 현금화 되었을 때, 경제적인 보상이 왔을 때, 그것을 묶어두는 방법은 그 사람에 의해서 강화된 인자를 통해서 주면 좋은 거죠. 일반적으로 남녀 요소를 무시했을 때 인성적인 요소에 묶어서 부동산이라는 문서 재산을 묶는 방법, 그 다음에 재성이 있다면 현금 형태로 冲관계, 역마관계 일 때 국내에 두지 말고 해외에 다가 재산을 두라. 해외에 재산 형태로 보전하라. 그러면 홍콩 계좌를 만드시오. 만들어서 거기에 갖다 놓는 거죠. 그다음에 남자의 명조에서는 재성이나 관성의 득세가 있으면 재산의 취득 자체를 부인 앞으로 자식 앞으로 해 놓아버린다. 재와 관이
하나의 대세라면 그렇고, 여자의 경우 관성이 득세해 있으면 관성을 중심으로 재산 형태를 자꾸 축적 시키면서 이루어진다. 요안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팔자 안에 있는 것은 그자체 무기다는 거죠.그 자체가 수단이 예요. 다음 수업 시간 딱 들으시고 나면 야! 그렇구나! 어떤 놈도 잘 살 수 있구나. 어떤 놈도 히트 칠 수 있구나. 알 수 있다. 팔자 내에 어떤 육친도 다 무기로 쓰기만 하면 다 되요. 그래서 팔자 내에 강화된 것으로 바꾸어 주기만 하면 얼마든지 재산을 지킬 수 있고 그다음 대운의 순서에 따른다면 이 시기에(亥子丑)와서 이런 사업(유흥,교육,정신적일,음성소득 발생)을 한다
③辛壬○己
亥子酉亥
고 할 때 억지로 막아서는 안된다. 그런데 거꾸로 이런 ③간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한테 亥子丑운이 왔을 때 “당신은 술장사를 해라” 했을 때 “선생님 저는 술장사가 지긋지긋 하다” 가출하고부터 술집에 들락거리기 시작해서 다른 것 하려고 몸부림 쳤는데 결국 이 사업을 하게 되더라. 이 사업하기 싫어죽겠습니다. 할 때 “병신아! 팔자에 물이 많은데 물 장사를 하니까 망하지!” 그렇게 해서 잘하든 OB집을 치우고 불에 잘 타는 장사를 시킨 거예요. 오행적 오류죠. 불에 잘 타는 것 해야 된다 해서 옷 장사를 시킨거예요. 이 동네에서 물장사하든 사람이 옷 장사를 하니까 돌아버리는 거죠. 그래서 물으려가는 데는 그래도 너가 옷장사는 맞다 이거라. 여기서 보면 오행적으로 맞죠. 오행적으로 水가 旺해서 木으로 식상으로 쓰니까. 맞다. 계속하라는 도사님이 반, 어떤 곳에는
너는 그것 치우고 직장생활 해라. 사주보고 운 보고하니까. 재물의 축적수단이 굉장히 약해보이죠. 그런데 박도사한테 가니까 술장사 도로해라. 다시 하는데 돈이 생기면 무조건 집을 사라. 그리고 팔아먹기 더려운 집을 사라. 이렇게 제시를 한거예요. 결국 옷 장사는 체질이 안 맞아서 그만두고 다시 술장사를 하는데 돈 벌어서 팔아먹기 좋은 집을 사서 자꾸 잡혀먹는 거예요. 亥子丑 운이 비겁이니까. 그래서 팔아먹기 더러운 문서를 해라했는데 결국 잡혀먹기 더러운 것 했으면 빌려줄 일 없잖아요. 그런데 “언니!” 하면서 “좀 도와줘” 하면 그만 잡혀서 줘버린다. 3개월 뒤에 잠적,ㅎㅎㅎ 결국 우리가 육친적인 간섭이란 것도 큰 하나의 대세요, 分이니까 결국 비겁이 몰려드니까 맨날 언니언니 하면서 사람이 몰려들더라. 역시 비겁이 태왕하니까 “선생님 예!”해놓고 아파트 팔아먹기좋고 잡혀
④甲辛辛壬 乾
午酉亥寅
먹기 좋은 것을 샀다. 언니한테 가서 도장 찍어줘버렸다. 그렇다 하드라고 계절인 分을 어느 정도 따른 필요가 있다. 그 다음에 오행적인 요소에서 드러난 것 하고 육친적인 이런 것이 중요하다. 정밀하게 어떤 사람의 운명을 봐줄 때 정밀하게 쓰여지는데 ④이런 간지 배열이 있었다고 할 때 자! 팔자에는 午가 관성이 되죠. 亥는 상관, 寅은 재성이 된다. 기본적으로 관성이라면 큰 조직과 손을 잡는 납품, 용역, 대리점, 인허가, 매장 등 큰 조직과 관계 요소가 이런 거죠. 상관은 말 그대로 제조, 생산, 가공 이런 순으로, 재성은 유통, 무역(국가간의 유통) 팔자 내에 인자가 다양하게 드러나 있는 경우에 어떤 요소가 간섭 받느냐면 육친적인 요소에 의해서 상당히 많이 영향을 받는다. 만약에 이 팔자가 대운은 무시하고 생각해 봅시다. 巳午未대운을 지나가고 있다면 이미 이 사람 팔자에
강화된 것은 상관이란 것이 하나의 격을 이루고 있죠. 그러면서 재성과 무리지어 있으면서 寅과 亥의 조화물이 재성을 만드는 거죠. 이 사람 그릇에 따른 사업은 상관이 재를 생하는 것이므로 제조, 생산을 통한 유통, 거기에 제조, 생산이 主가 되어야한다. 유통이 副가 되겠죠. 이 사람은 주가 되고 부가 되는 관계에서 제조, 생산이죠. 그 다음 상관의 속성은 제조, 생산뿐만 아니라 교육적인 행위
좀 더 나아가면 유흥적인 요소 이런 것까지 확장 해석을 할 수 있다. 먹이는 행위, 기르는 행위, 유흥을 만들어내는 행위, 요런 것들을 통해서 죽 할 수 있는데 자! 이런 것을 통해서 재물 행위가 타당하다. 이것이 타고난 分에 맞다. 즉 공간적인 分, 壬水가 대운이 辰巳午未라는 墓絶胎養이다. 양이란 배속에 촉지 되는 것뿐인데 그것이 외부적으로 유형, 申장생전까지는 유형이 아니죠. 이런 대운을 만나니까 기본적인 대세가 식신 상관을 막아놓은 흐름이죠. 자기는 제조를 엄청나게 하고 싶은데 현실적인 상황은 자꾸 제조를 못하게 한다. 이 시기에 자기 그릇대로 제조업을 하려고 문의 했다면 팔자에는 맞으나 절대 제조업을 해서는 안된다. 특히 辰巳운에는 묘지 절지죠. 그리고 운기 상으로 壬水의 주기를 기린다면 辰운에 벌써 물의 기운이 고장에 이르러서 외부적인 유형을 잃어 버렸다
는 거죠. 巳에 절지 午에 태지고 未에 양지로 서서히 회복하고 申이 되야 유형으로 돌아서죠. 辰巳 이 시기에 있을 때에 대운이 이 글자를 지배하고 있을 때에 제조업은 절대 안된다. 이것이 무엇이냐? 시간적인 分에 의한 제한이란 거죠. 그리고 이미 세운에서 戊寅 己卯 庚辰 辛巳 壬午 癸未 이렇게 흘려갈 때 이 사람은 반드시 제조, 생산, 규모가 크든 작든 반드시 쇠퇴나 침체를 겪게 된다는 거죠. 이때 현명하다면 辰년의 초기쯤에 문의하였다면 빨리 밑에 사람을 줄이고 축소하고
위축하는 제조, 생산을 가장 위축한 형태로 아예 정리를 해버리든지 그런 식으로 가도록 코치해 줄 필요가 있다. 시간에 의한 分이란 거죠. 대운이 이렇다면 이 사람이 타고난 제조를 잘 인식도 못하고 가요. 분명히 자기가 가만히 생각해보면 이것 한번 만들어 볼까, 저것 한번 만들어 볼까 이것 한번 개발 해볼까 아니면 학원 사업을 해 볼까, 가르치는 이런 일을 생각하게 되요. 그런데 현실 속에서 그런 기회를 엿 보려하면 자꾸 방해가 따른다. 의지적으로 만들어 놓으면 반드시 문제가 생긴다. 그래서 제조업은 식신 상관의 행위를 할 수 있느냐? 마느냐? 요때에 제한적으로 쓰는 것이 있다. 편인 자체를 무기로서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편인은 결국 무엇이냐면 식신 상관을 육친적으로 辰이 정인이죠.상관을 입고시키는 거고 未가 식신은 없지만 식신을 가장 약화시키는 인자로서작용하는
것인데 아무튼 辰巳午未 사이에는 未-같은 경우에는 상관을 다시 태어나게 하거나 식상을 다시 힘이 있도록 해주는 초능력 또는 공간 없이도 육친적으로 편인은 다리가 없는 놈이 무언가 용도를 수행하고 있다는 것은 특별한 기술이 있다. 보통 사람이 가지기 어려운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거죠. 이런 것일 때는 사람을 많이 쓰지 않고 공간을 많이 쓰지 않으면서 자연스러운 식신이나 상관의 요소 없이 완전 기술적인 요소에 의존해서 가공, 임가공을 한다. 큰 공장을 쓰서 완제품을 만드는 것이 아니고 아주 비좁은 공간에서 고것만 가공해 주는 거죠. 그런 형태의 사업이 가능하다. 또는 편인 자체가 격을 갖추면 의약이라든지 전문 분야에 자격을 얻는다. 전문 분야에 자격을 쓰서 무기로 쓴다면 그 사람은 편인의 글자에도 특별한 기술과 재능을 사용해서 돈을 벌여 들이는데 식상의
④甲辛辛壬 乾 ⑤壬辛辛壬 乾
午酉亥寅 辰酉亥寅
세력이 없는 이 사람이 어느 날 기술이라든 특별한 재능중심이 아니고 식구를 많이 두고 사람을 많이 거닐어서 업을 키워 나가려면 시간적인 分에 의하여 제한될 때 “절대로 당신은 그것 이상을 하면 안된다” 밑에 사람을 많이 써서하는 것은 안되고 기술력에 의존해서 그것 중심으로 할 때만 성공한다. 이것도 分에 의한 것이다. 아무튼 辰巳 이운에 ⑤만약 이 사람이 팔자 내에 壬辰요소가 있다면 수업시간에 상관 상진이라고 기억나죠. 상관을 인수로서 전부 거두어 들여서 인수를 특별한 재주로 쓸 때, 바로 辰巳운에 의약이라든지 전문 자격증을 통해서 얼마든지 경제 성취를 이룩할 수 있다. 단지 공통적이고 보편적인 것은 사람은 많이 쓰는 형태로 확장되어 나가니까 반드시 고충 요소
가 발생하더라. 글자들이 움직일 때마다 이 양반의 사업 형태는 여러 가지로 형태로 드러난다. ④번 팔자가 卯운을 지나간다고 했을 때 육친적으로 편재 대운이죠. 편재란 것은 지역 무대만이 아니라 전국 무대, 해외 무대까지도 그 범위를 확장시켜서 유통 무역, 또는 시장성, 현금화라고 하는 요소를 가지고 있는 거죠. 卯운이 되니까 제조 중심보다 亥水의 힘이 기본적으로 壬水의 힘이 卯에 死 되지요. 그래서 제조 생산의 요소는 기본적으로 형태는 유지하지만 제조 생산에서 현금화 중심으로 넘어가니까 大運에서 卯가 지배되니까 제조는 기본 형태로 유지하면서 유통이나 무역 중심으로 넘어가고 다시 辰을 넘어서 辰과 巳년에 기본적으로 辰 까지는 寅卯辰이라는 방합 요소로 볼 때 제조에 의한 현금화는 되죠. 그런데 辰년에 일어나는 사건은 무엇입니까?자꾸기계시설이 고장이 나든지
자기가 쓰고 있는 제조 공간이 불안하든지 안 그러면 밑에 놈이 “나 못하요” 하며 빠이빠이하고 가버린다. 이런 식으로 상관 입고, 생산성 입고의 별이 발생하더라. 이때 장사는 했지만 내부적으로 문제가 발생하고 절지에 이르렀다는 것은 壬水가 이제는 밑에 사람을 대리고 와서 그 형태를 유지할 수 없게 되었다. 이때 巳운은 무엇을 조장하느냐하면 午의 오행적인 관성의 오행적인 인자를 도와 줄 때 작용하는 거죠. 그래서 巳가 와서 亥水를 冲해서 제조 생산은 거의 청산해 버리고 그 다음에 수하인의 여러 가지 조정을 해버리고. 결국은 巳 관성을 쓰기 시작하는 사업에 서서히 가담하기
시작하더라. 巳 자체는 정관이면서 상관을 冲하는 작용과 나에게 정관으로 작용이동시에 오더라. 그래서 큰 조직과 대기업 관계가 巳午未에 발생해서 巳년에 기본적인 형태 午년 未년 활발한 형태 그다음 申酉戌까지 戌부터 관성 입고가 이루어지죠. 그래서 亥子丑운이 되는데 午에서 戌까지는 어떻게 써 먹느냐? 납품업, 용역, 대리점, 인허가 이런 것을 써 먹더라는 거죠. 그런데 亥水때문에 너무 지쳐서 이것을 크게 안하고 그대로 유통을 끌어다가 하는 거죠. 자기가 만드는 것은 형식상 만들어 놓고 공장은 형식상 만들어 놓고 유통에 있는 것을 무리지어 끌고 와서 관(午)에 납품을 하고 큰 조직 사회에 물건을 가지고 와서 유통으로 쓰고 이런 식의 대리점 사업, 통신 대리점을 하면서 납품업도 동시에 해나가는 식으로 길을 만들어 나가는 거죠. 그래서 납품, 대리점 요 두가지 업태로
午운부터 戌까지 했다가 다시 亥子丑되니까 또 관성과 거리가 멀어져 버리고 결국은 자기 고유의 자체 개발의 상품, 그리고 子운이 오니까 거래하던 큰 조직과 대개 싸울 일이 생긴다. “애쉬 너그 그럴 때부터 알아보았다”하면서예 안 그래도 申酉비겁이 오면서 이때 아니꼬앗는데 관성이 불안해 지죠. 비견겁재니까 관성을 유혹하는 경쟁자의 진입(쟁관) 이렇게 보면 되겠죠. 그래도 戌년까지 내가 해먹을 것이 있었다. 申酉요때 내가 거래하는 큰 조직 사회는 나의 경쟁자에게 이권이나 어떤 권리를 분배해 주어버렸다. 그러면서 자기는 마음 상해서 있었죠. 내 먹을 것 챙기느라 두려워하여 잠자코 있다가 亥子운이 되니까 완전히 등을 돌리는 일이 발생하더라. 그러면서 “내가 대리점을 하지만 너그만 물건을 만들 줄 아느냐? 나도 자체 제작을 하겠다” 그런 생각을 申운이 올 때
壬水가 장생하죠. 생산력과 창조력이 같이 어울리기 시작할 때 기본적으로 요때 서서히 구상을 하고 초기 형태로 구체화해요. 그렇게 해서 본격적인 생산 체제에 들어가는 것은 亥子丑 운이다. 亥子丑운은 寅木이 받아줄 만한 시장성이 있다는 거죠. 그래서 받아서 장사를 하다가 申운에 자체 개발하고 갈등을 겪다가 구체적으로 큰 조직과 결별을 하고 亥子丑운에 끝나게 된다. 요런 변화 과정을 머리에다가 염두에 두 놓고 申酉년 이 시기에 문점하려 왔을 때 시기에 의한 分을 잘 제시해 주어야한다. 첫째 관성과의 관계가 악화된다. 또는 경쟁자의 진입에 따른 분탈이 된다. 그래서 관성과의 관계를 지탱하면서 독자 노선을 생각해야 한다. 이것이 시간에 의한 分이라 한다. 申酉戌 요 시기에 가장 부담을 주는 것은 무엇이냐면 큰 조직과 관계 속에서 안 남는 장사영양가 있는 장사는
큰 조직에서 저쪽에 때줘 버리고 나는 영양가 없는 장사지만 명분 때문에 장사를 하고 있다는 거죠. 이 때에 발생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金은 현금 재산이 가장 많은 편이죠. 그래서 현금 유동성 이럴 때 돈이 묶이기 쉽다. 亥子丑운에 와서 신속하게 큰 조직과의 관계를 열기 위해서 다시 큰 조직하고 손을 잡는 관계를 문의하여 온다면 이 때는 “안된다” 그것을 전제로 절대로 움직일 수 없다. 자체로 물건을 만들도록 해라. 그렇게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어야 된다. 그래서 시간에 의한 分이란 것이 육친적으로 대단히 작용하는데 요런 팔자들은 그런 특성을 다 가지고 있는 거죠. 제조, 유통, 관성도 있고 그것이 지지에 있어 전부다 실력, 실질적인 힘을 가진 공간이기 때문에 시간에 의해서 계속 영향을 받아요. 그리고 辰巳대운인 경우에 아무리 팔자에 제조가 있다하더라도 운에 의한 분은 제조를
하지 못한다. 午未운에서는 12운성을 안다는 것은 정밀한 형태에 모양을 분석할 수 있는 거죠. 드러내지 않고 조그마한 형태로 제조해도 좋다. 남들 눈에 띄지 않게. 표면화되지 못했지만 내부적으로 서서히 만들어나가는 과정이 만들어진다. 그래서 요때 정밀한 것은 12운성에서 쪼개기로 하고요. 기본적인 대운에 의한 分을 대운이나 세운에 의해서 그대로 제시해 주어야 된다. 그래서 육친적인 것이 제일로 재미있어요. 이게. 그때는 주로 형태입니다. 육친적으로 제한하는 것은 주로 형태 업태에서 시장 중심이냐? 재능 중심이냐? 큰 조직과의 관계 중심이냐? 어느 것이든 하나만 똑똑해도 잘 먹고 잘 삽니다. 장판이 똑똑하게 생긴 사람은 場판에 나가서 어떤 물건이든 갔다
④甲辛辛壬 乾
午酉亥寅
팔기만 하면 된다. 돈만 벌면 되는 것이니까. 제조는 무엇이냐면 제조 자체가 갖는 굉장한 고부가 부가가치, 관성이란 것은 그 자체가 주는 볼륨, 그러니까 10원이 남아도 한꺼번에 1000개씩 사가니까. 그것 때문에 결국 어느 것이 똑똑해도 된다. 그래서 육친의 형태 생산 양식 재물 보존의 수단 이런 것들이 되는 거죠. ④만약에 이 사람의 대운이 辰戌丑未라고하는 오행적 土로 대표한다면 그중에서 가장 활발한 것이 辰巳午未인데 요 때에 상승적으로 제조를 정리했다. 이때 재산 보존 수단은 무엇이겠느냐? 인성이 되겠죠. 기본적으로 관성과의 관계 발생이면서 土의 오행적인 세력을 의미하는 거니까 인성이다. 요 때에 이 사람이 공장을 정리하여 생긴 경제적인 여력을 부동산이나 문서에 다가 묶어 두는 것이 가장 순조롭게 묶어두는 거다.
부동산이나 문서에 안 묶으면 그때 머리가 아픈거라요. 엉뚱한 곳에다 자꾸 갔다 때려 넣는다. 壬水 亥水가 팔자 내에 있는 것이니까. 이것을 지탱해 보기 위해서 어떻게 또 힘을 써고 또 갔다 넣는다. 이 글자(辰巳午未) 저 글자(亥壬)의 소모전만 되는 거죠. 현명한 사람은 사업(亥壬)을 빨리 접어버리고 문서재산(辰巳午未) 형태로 전환해 버린다. 이런 경우에는 문서 재산의 확보가 상당히 좋은 형태로 이루어진다. 이런 파도타기를 잘하는 사람은 용신이고 무엇이고 아무 상관이 없다. 이런 사람은 재산이 계속 는다. 인수가 올 때 인수를 받아들이고 재성이 올 때 재성을 받아들이고 관성이 올 때 관성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다 쓴다는 거요. 나무 한 그루가 용신이 무엇이냐? 팔자는 너무 많다 치고 한자로 해보자. 나무 한 그루가 살아가는 데 무엇이 필요하냐? 봄도 필요하고 여름도 필요하고
가을도 필요하고 겨울도 필요하다. 그런데 그것을 춘하추동을 하나의 계절적인 기운으로 쓰느냐? 받아들이느냐? 조화를 가지느냐? 이것에 의하여 나무가 끊임없는 생명력과 번식력을 가지느냐? 거꾸로 나무가 봄을 용납하지 않는다면 봄의 하나를 잃는 것이 아니라 전부 다 잃는 거다. 기본적으로 봄에 나무가 木운동에 의하여 싹을 틔움의 운동, 상승, 자기 몸을 펼쳐서 내는 작용이 木운동이다. 木운동의 작용을 이룬 다음에 火운동이 올 때 가지를 펼쳐라. 불기운에 의해서 꽃을 피우고
그 다음에 가을에 의한 결실 작용을 가을에 맞춰서하면 이 나무는 춘하추동을 다 쓰게 되어 있다. 그런데 격용론을 가지고 하는 사람은 희기가 기울어져 있음으로 희기를 꼭 만나야 된다고 생각한다. 기울어져 있다 하드라도 춘하추동을 그대로 쓰는 사람은 반드시 끊임없는 생명력과 번영의 힘을 가지고 있다. 이것이 시간에 의한 分을 맞추는 것이다. 건강으로 돌아와서. 건강 요소로 돌아왔을 때 공간에 의한 分은 체질론이다. 시간에 의한 分은 대증이 될 것이고 공간의 분은 고정요소, 시간의 分은 변화요소라 볼 수 있다. 공간의 分은 어느 정도 고정되어 있으니까 앞 시간에 설명했듯이 공간에 의해서 그 사람이 기울어져 있는 모양, 선택의 양식의 한계 이런 것들인데 좀 기울어져 있다하더라도 변화 요소를 잘 맞추어서 산다면 얼마든지 건강 요소란 것이 적용될
수 있다는 거죠. 그러니까 우리가 해가 질 때 인체에서 무엇이 많이 움직이느냐? 거죠. 전문가들이 계시니까 다른 설명이 더 필요 없겠지만 간폐(肝肺)의 작용이 서로는, 해가 지면서 작용이 반전이 된다고 보고 대체로 肺기가 펼쳐지고 肝기가 약해지는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누구든지 간기가 어떻게 기울어졌든가 고정 요소가 기울어졌다 하드라도 누구든지 시간에 의해서, 해가 지면 폐기가 펼쳐지고 간기가 약해되는 식으로 간에 피가 다시 모여서 수렴되는 과정을 해가 지면 멈춘다. 그러니까 누구든지 일찍 자면 좋다. 변화의 요소를 따른다는 것이 체질에 의해서 고정 요소에 의해서 그 사람이 간이 크고 폐가 작든 폐가 크고 간이 작든 어떤 체질이든 시간에 맞추어서 자연의 운기적인 요소를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그 사람은 건강 요소라든지 생명력을 강하게 부여받는다.
그래서 해 떨어지면 서서히 잘 준비를 하고 일 마무리 대충하고. 누우려 가야되는데 그것이 안 되니까. 우리가 고정에 의해서 기울려진 것을 자꾸 다른 것에 의해서 채워 넣어야 되고 보충해야 되는데, 이 변화에 의한 分만 잘 지켜도 초목이나 큰 성목이나 다 이루어진 나무나 변화에 의한 分을 그대로 수용함으로서 끊임없이 생명력을 가지고 또, 번영의 힘을 갖는다. 그래서 時間的인 分이란 것이 그것이 그대로 맞추어 주는 것이 성공의 방법이다. 다음 시간에 결정적으로 격이란 하는 것 그것이 왕자라고 하는 것 자체가 무기가 됨으로서 누구든지 잘 살 방법은 있다. 거지로 타고난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된다. 分이 주는 것의 가치는 이미 타고난 인자 속에 제한, 시간 속에 제한, 시간 속의 흐름. 이것을 그대로 따르는 사람은 끊임없는 생명력과 번영의 힘을 가지고
이것을 거슬려는 사람은 반드시 貧하다. 또는 賤하다. 빈천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니고 부귀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조선시대 역학자라든지 점을 보는 사람이 항상 거적때기 비슷한 것 가지고 있다. 만금의 재물을 가지고 와서 점을 치고 물어도 그 만금을 전부 다 아낌없이 주변에 줘버리고 자기는 항상 거적때기를 쓰고 왔다리 갔다리 했다. 그 사람은 무엇을 깨닫았냐? 결국 이것을 깨닫았다. 나는 거적때기 덮어쓰고 있는 복 이상을 갖지 못했다. 이것을 알아야 공간에 의한 分, 시간에 의한 分을 알아야 安分을 할 것 아닌가? 그래서 우리가 시간에 흐름에 맞추어 산다는 것은 생명력을 가지는데 있어서 번영의 중요한 상징이다. 이렇게 보시면 된다. 말 그대로 유치원생이 유치원 교육을 받고 있다면 그것은 지극히 바람직하고 정상적인 것이다. 이렇게 보시면 된다. 그런 것
⑤辛壬○己
亥子酉亥
들을 육친적으로 보면 오행하고 요사이에 지지 자체를 한 글자 한 글자로 생각해 보시면 되겠죠. 子가 갖는 특성, 丑이 갖는 특성, 寅이 갖는 특성, 卯가 갖는 특성, 예를 들면 이 卯대운을 지날 때에는 누구든지 주거가 불안하다. 토끼가 결국 집을 짖지 않고 돌아다니는 기운처럼 시간적으로 누구든지 바빠지고 눈을 뜨고 움직이기 시작하는 거죠. 대운으로 그 사람에게 이 卯가 지배한다면 토끼
卯 자체의 글자의 의미가 分으로서 따라 가겠죠. 시간적인 分이죠. 요놈하고 그대로 맞물려서 간지 자체의 글자 모양하고 그 다음에 신살을 보세요. 신살은 주로 ①12신살이 있었고 ②천간-지지 신살이 있었죠. 주로 12운성에 의한 것하고 귀인 각종 신살 ③신살이라고 볼 수 있고 지지 끼리 작용이라고 볼 수 있는데 刑, 冲, 破, 害의 대상, ⑤어떤 지지에 의해서 이 사람이 巳 대운을 지나고 있다. 이 巳글자는 이미 巳를 보았으면 천을귀인에 해당하고 그 다음 亥水가 보면 역마에 해당한다. 그다음에 巳酉에 의해서 合에 의한 간섭을 받고 있는 이것도 하나의 포괄적인 신살의 의미로 집어넣는다. 요 3가지 영향하에서 이 사람은 巳의 글자를 쓰게 된다. 여기서 가장 활발하고 뚜럿한 작용은 역마 작용이다. 이 사람의 몸이 돼지 亥자를 거듭하고 있죠. 뱀의 인자와 같이 움직인다는 뜻은
결국 돼지로서 모양의 존재 양식을 지키기 위해서 끝없이 자극 받고 움직여야 된다. 巳자체를 역마이다. 주거이전, 해외출입으로 그대로 쓰더라. ⑤번 사주가 국내라면 巳운은 해외, 객지 등을 출입하거나 관련된 일을 함으로서 경제적인 부가가치를 만들어 내고 있더라. 冲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현금 재산이죠? 巳를 가까이 끌고 들어오면 酉로 따라 가버린다. 그래서 국내에 들어와서는 결국 문서 형태로 재산 축적, 해외에서 돈을 벌여 와서 국내에서는 문서 형태로 축적하더라. 요대로 사는 사람은 무조건 부자(富者)예요. 간지의 움직임이나 신살적인 흐름에 그대로 따라왔죠. 따라온 사람은 반드시 순조로이 이것을 자기의 강화된 인수로서 쓴다. 그대로 안 따른 사람은 만약에 子가 다른 亥나 子에 의해서 분탈된다면 현금거래나 금전거래 해서 돈을 날려버리게 된다. 팔자 안에 강화되어 있는 무기, 인자, 여기에다 갖다 붙이냐? 그것으로서 잠그느냐? 그 사람은 살아가면서 실력을 가진
⑥○己庚己
○巳午亥
사람이 된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인수가 있는데도 땅이 없고 문서가 없더라. 그 사람은 공간적인 分을 그르쳤거나 시간적인 分을 그르쳤기 때문이다. 인수가 있으면 반드시 인수로서 재산을 불려나갈 무기가 준비되어 있다. 단지 오행적인 강약이나 신살적인 조건에 의해서 그것이 좀 제한 된다는 것뿐이지, 반드시 이 자체의 형태에 보존 수단으로서 갖다 놓으면 보존이 잘된다. 그래서 이런 것을 머릿속에 염두에 두고 이 사람은 이것을 잘하고 있느냐? 그 다음에 구체적으로 우리가 더 적극적으로 어떤 사람에게 방향을 제시한다면 ⑥번 팔자에서 이 사람이 巳대운을 만났다. 또는 午대운을 만났다. 정재의 별을 용납 안하죠. 이 사람에게 어떤 방향을 제시해 주어야한다. 巳午대운은 기본적으로 內에 작용하고 있는 운이다고 보면 된다. 안에 있을 때 가까이서 작용하고 계절이다.
이럴 때 巳운이 왔을 때 이 사람에게 亥水를 충해서 正財를 파괴하죠. 정재를 파괴하는 작용을 막으려면 이 사람은 무조건 들고 해외로 튀어라. 해외로 튀니까 거기에 재산을 그대로 묶어둘 수 있다. 몸만 한국에 와서 巳午未운에 돈이 없는 형태로 묶여서 활동하게 되더라. 그래서 內에 없는 것은 대운적인 요소에 의해서 外에 다가 두게하는 방법이다. 그 신살에 의해서 두는 방법은 거꾸로 巳를 먼저 만난 것이 아니고 未나 午를 먼저 만난다. 未午운이 먼저 옴으로서 재성이 어떤 형태로든 묶이는 모양이 되 있을 때 현금화하기 어렵거나 규모가 큰 부동산이나 문서를 사버렸다. 그럼으로써 현금 유동성을 잃어버렸다. 상당히 답답한 과정을 거치게 되었지만 재산에 대한 손실 요소나 희생 요소는 크지 않더라. 그래서 대자연의 춘하추동이든 육친이든 신살적인 흐름은 결국은 사람을 살아가기 위하여
해가 뜨고 해가 지더라. 거기서 우리가 가장 경계해야 하는 것은 동양적인 학문적인 해법이 욕망을 조절하라. 흐름에 맡겨라. 흐름에 맡기면 결국은 끊임없이 생명력을 부여하고 있는데 욕망 때문에 결국 그 흐름을 반하므로서 未午운 시기에 땅을 안사고 동업을 하더라. 동업해서 물려서
머리가 터지더라. 그러한 희생을 치르게 되는 것이 결국 未午운 비견 겁재을 무기로 써서 財를 더 취득하고자 하는 욕망 때문인 거죠. 이 시기에 未午가 무기가 되니까 그래서 동업을 통해서 財를 취득하자. 욕망 때문에 결국 재물을 자연스럽게 묶지 못하고 도리어 희생적 양상으로 몰고 나가더라. 밤에 잠이 오는 것은 죽기 위한 것이냐? 살아가기 위한 것이냐? 살아가기 위한 것이죠. 왜? 그 分을 따르지 않느냐는 거죠. 그래서 이 分을 안 따르면 결국은 쪽박을 차거나 밤잠을 못 자서 아침을 버리든지 하게 된다. 그 다음 시간에 무기하고 왕자와 격국에서 다시 한 번 연결해서 수업을 할 겁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욕심을 내었습니다. <끝>